학교부족으로 우려했던 수완지구에 다시 초등학교가 생기네요..
예정대로 우미1차 앞 부지에 초등학교 신축을 시교육청에서 설계를 발주했네요..
올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는 공사가 들어갈거 같네요..
그럼 내년 호반입주에 맞추어 학교도 완공되어 2학기 부터 수업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다른부지에 연기 및 취소된곳도 하루빨리 학교신설이 진행되기를 수완주민이 서로
힘을 모아 시교육청에 건의를 해야 우리 아이들이 콩나물시루같은 교실에서 피해를보는
일이 없을거 같네요..
첫댓글 추카추카
좋은소식이네요 ㅎ
반가운 소식이네요. 역시 돔구장이나 지하철보다는 학교가 더 중요합니다. 이왕이면 내년 1학기 부터 개교했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진에버빌 1차 앞 대주 6차 뒤의 학교 부지는 언제나 학교 지어 질까요?
중학교 지음 참 조을듯 싶은데... 아시는 분 계셔용??
원래 중학교 부지 예정이었는데 교육청에서 예산이 없다고 미뤄지고있다고 하네요 근데 아이들이 포화가 되다보면 언젠가는 지어지지않을까요 ?
교육청에서 돈없어서 팔았다는소문도 있던데.....정말 학교가 들어오면 조을텐데요..............
중학교가 더 급합니다.
그 지역은 호반 1000세대 에다 영무까지 지어지면 초등학교 2부제 수업을 해도 부족해질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우선 순위로 먼저 짓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수완지구 학교문제는 계속 될 것입니다. 듣기로는 광주 교육청이 수완지구 학교 예정 부지를 예산상의 이유로 매입을 못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학교예정부지를 변경을 못하도록 잡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LH 공사가 과도한 빚을 처리하기 위해 일정기간동안 매입하지 않은 공공부지를 용도 변경하여 팔려고 한다"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중흥2단지 앞쪽 초등학교 부지는 어떻게 된건가요??
차츰 수완지구가 살기좋은 곳이 되지만, 학교문제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 항의전화 해야 되나요.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어야 되는지???
축하 드립니다...
중흥2단지 부지도 하루빨리 지어져야 합니다...장덕초등학교 하나에 중흥1,2,3단지, 대주,새한,거기에 공사중인 대방 2개단지, 또 중흥2단지 건너편 EG건설까지 장난이 아닙니다...지금도 엄청 과밀이라는데 어찌해야할 노릇인지...
현진2단지도있습니다
중학교도 많이 급한거 같던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코오롱하구 우미2차에서 수완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장덕중학교로
가구 장덕중학교 부근의 신안하구 양우 자이 아이들이 장덕중학교못가면 멀리다녀야한다구하던데... 걱정입니다..
아이학교떄문에 첨단으로 이사를가야하나... 첨단에는 학교하나는 많더라구요...
기존에 성덕중학교가있고...장덕중학교는신축끝났네요!
좋은일입니다.....우미1차 모아에 사는분들 대박소식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
그리고 중심상권에 편의시설 (의료시설,,학원..금융권,요식업종,대형마트,등등)에 초등학교까지 지어지면....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큰별초등학교가 약간 멀어서(걸어서 7분정도) 아이들이 힘들어 했는데...
현재 장덕초가 수완지구에서 제일 과밀입니다. 통계가 말해주죠.
해결책은 당초 계획대로 중흥앞에 초등학교 신설 밖에 없습니다.
수대협은 제껴두고라도, 각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겁니다.
풍영천에서 쓰레기 줍는 모습 보이고, 주민 잔치하고.. 이런 식의 보여주는 사업보다
학교신설, 중앙차로 폐지 등 집단민원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노력하는 것이 더 큰 박수를 받지 않을까요?
동감입니다! 저는 솔직히 아파트마다 주민잔치나 경로잔치에 너무 올인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효사상 좋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아파트문화의 질적인 삶의 추구는 내집안이 아닌 주변환경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바꿔나가는 작업이 더 절실해지는 상황입니다.
교육청에 전화해본 결과 중흥2 앞에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장덕초를 증축한다던데 맞는말인가요..?
네 맞습니다..장덕초에 3개교실을 증축합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턱도없죠..정작 필요한곳은 중흥2차앞인데..아이들이 불쌍하네요..이지더원 입주자예정자와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하루빨리 서둘러 민원을 접수해야 신경을 쓸거같네요..
장덕초가 수완지구에서는 가장 많은 학급을 가진 초등학교로 알고 있지만,장덕동 일대의 아파트 세대수를 생각하면 턱없이 과밀인건 확실해요. 중흥2차앞에 초교 절실합니다. 이러다 오전,오후반 나눠서 다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교육청은 시대에 역행하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수대협에서 앞장서서 주민서명운동도 해서, 교육청에 접수해야 겠네요! 저도 대방 예정입주자이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가 있는지라 벌써 적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