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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2 KOSPI 2,336.87(+0.07%) FOMC 관망세,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26.05(-9.17P, -0.39%)로 하락 출발. 장초반 2,323.37(-11.85P, -0.5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전 중 2,346.32(+11.10P, +0.4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약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 전환했고 2,34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2,330선 초반으로 밀려나 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2,340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 막판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336.87(+1.65P, +0.07%)로 장을 마감.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강보합 마감.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카카오뱅크(+17.05%)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급등했고, 카카오페이(+9.24%), 카카오(+3.16%) 등 카카오 그룹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위메이드,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유치 소식 속 게임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크래프톤(+8.99%), 엔씨소프트(+3.89%), 넷마블(+4.62%) 등 게임주도 강세. 반면, 전일 한수원, 폴란드와 민간 주도 원전 개발계획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급등했던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은 폴란드 원전 수출 불확실성 속 차익실현 등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Fed는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 시장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4연속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일각에서는 Fed가 다음 회의부터는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으며, 파월 Fed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완화에 대한 힌트 를 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다만, 전일(현지시간) 발표된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은 약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한편, 이날 오전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오전 8시55분쯤 경북 울릉군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함. 울릉군 공습경보는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경계경보로 전환되면서 하향 조정됐음.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76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03명, 사망자는 3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한편, 홍콩증시는 태풍 경고 발령에 오후 거래가 중단됐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상승한 1,417.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964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83억, 1,83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274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4계약, 77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7bp 상승한 4.09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4.14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2.35로 마감. 외국인, 금융투자가 6,373계약, 3,674계약 순매도, 은행, 연기금등, 투신은 4,985계약, 2,384계약, 2,30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6.90으로 마감. 투신, 외국인, 연기금등이 323계약, 287계약, 25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514계약, 44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카카오(+3.16%), NAVER(+2.05%), POSCO홀딩스(+1.57%), KB금융(+1.27%), LG에너지솔루션(+1.07%), 현대모비스(+0.92%), 셀트리온(+0.81%), SK하이닉스(+0.72%), SK이노베이션(+0.55%), 현대차(+0.30%), SK(+0.23%) 등이 상승. 반면, 삼성SDI(-4.61%), LG화학(-3.31%), 포스코케미칼(-2.94%), 신한지주(-1.23%), 삼성바이오로직스(-1.02%), 삼성물산(-0.83%), 삼성전자(-0.67%),기아(-0.15%)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서비스업(+1.81%), 음식료업(+0.93%), 금융업(+0.87%), 철강금속(+0.60%), 보험(+0.55%), 의료정밀(+0.40%), 통신업(+0.36%), 운수장비(+0.33%), 의약품(+0.2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계(-3.60%), 비금속광물(-2.01%), 전기가스업(-1.76%), 섬유의복(-1.26%), 건설업(-1.08%), 전기전자(-0.41%), 제조업(-0.23%), 종이목재(-0.1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36.87P(+1.65P/+0.07%)
- 코스닥시장 -
11/2 KOSDAQ 697.37(-0.38%) FOMC 경계감 지속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7.40(-2.65P, -0.38%)로 하락 출발. 장초반 694.94(-5.11P, -0.7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축소하다 오전 중 699.24(-0.81P, -0.1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695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697.37(-2.68P, -0.38%)로 장을 마감.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특히, 최근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반면, 개인이 3거래일만에 순매수한 가운데, 위메이드의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유치 소식에 위메이드 그룹주가 급등했고 여타 게임주들도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의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4억, 1,845억 순매도, 개인은 2,49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엘앤에프(-5.59%), 에코프로비엠(-5.02%), 에코프로(-4.61%), 동진쎄미켐(-3.48%), 에스엠(-2.69%), 솔브레인(-2.49%), 리노공업(-1.73%), 천보(-1.56%), 카카오게임즈(-0.25%), HLB(-0.13%) 등이 하락. 반면, 위메이드(+21.48%), 펄어비스(+7.45%), 씨젠(+4.99%), 알테오젠(+2.93%), 더블유씨피(+2.00%), 셀트리온헬스케어(+1.47%), 셀트리온제약(+1.02%), 스튜디오드래곤(+0.74%), CJ ENM(+0.66%)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일반전기전자(-2.60%), 화학(-2.04%), 금속(-2.01%), IT 부품(-1.99%), 금융(-1.70%), 건설(-1.66%), IT H/W(-1.45%), 반도체(-1.42%), 기계/장비(-1.28%), 음식료/담배(-1.17%), 제조(-0.72%), 소프트웨어(-0.54%)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디지털컨텐츠(+4.41%), IT S/W & SVC(+1.95%), 제약(+1.27%), 유통(+0.79%), 기타서비스(+0.44%), 오락/문화(+0.43%)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7.37P(-2.68P/-0.38%)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위메이드,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유치 소식 속 게임주 투자심리 개선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국제유가 강세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가능성 등에 네옴 시티 관련주 테마 상승. UAM 회사 볼로콥터가 네옴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도 상승. ▷WHO, 원숭이두창 보건 비상사태 유지 소식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소식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17%대 급등했고, 카카오뱅크 관련주도 상승. ▷대형참사 방지 CCTV 적극 활용 주장 속 CCTV&DVR 테마 상승.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면역항암제, 은행,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줄기세포, mRNA, 메타버스, 블록체인,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폴란드 원전 수출 불확실성 속 차익실현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中 폭스콘 정저우 공장 주변 7일간 폐쇄 속 아이폰 생산 차질 우려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최근 호실적 영향 등에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선,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항공기부품,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여행, 사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위메이드,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유치 소식 속 게임주 투자심리 개선 등에 상승 |
▷이날 위메이드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Microsoft Corporation 대상 21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전환가액:50,510원, 전환청구일:2023-11-18 ~ 2027-10-18)했다고 공시. 이 외에도 하나은행 신탁, 키움증권을 대상으로 총 450억원의 사모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음. 이와 관련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여러 기관들과 투자 유치는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고 모든 논의와 협상이 끝나 이번에 계약을 했다며, 기술적/경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급등했고, 게임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크래프톤, 펄어비스, 네오위즈홀딩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강세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이란 충돌 우려 등에 강세를 나타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4달러(+2.13%) 상승한 88.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외신에 따르면, 이란이 지난 9월 이후 역내 소요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사우디와 이라크 에르빌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성명을 내고 이런 경고에 우려하고 있다며, 만약 이란이 공격을 실행한다면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음.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0월 복합정제마진은 다시 10달러대로 반등했다며, 휘발유 수요의 회복은 아직 더디지만 등경유 마진이 30~40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은 공급이 쥐고 있다며, 2025년까지 정제설비 순증은 수요 증가를 평균 50만b/d씩 하회할 것으로 분석. 타이트한 공급이 수요나 정부 관련 변수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에서 정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S-Oil,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 등에 상승 |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금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이에 오전 8시55분쯤 경북 울릉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으며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진행에 대한반발 차원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음. ▷한편, 합참은 "공군 F-15K, KF-16의 정밀 공대지미사일 3발을 동해 NLL 이북 공해상, 북한이 도발한 미사일의 낙탄 지역과 상응한 거리해상에 정밀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힘. 사격은 오전 11시10분부터 낮 12시21분 경까지 이뤄졌으며, 발사한 미사일은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슬램-ER(SLAM-ER) 등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빅텍,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네옴시티 관련주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가능성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양국은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예정된 G20 정상 회의 직후 왕세자의 방한을 협의 중으로 알려짐. 한편, 앞서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을 협의해왔으나 지난달 17일 방한이 전격 취소된 바 있음. ▷아울러 지난달 3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월 초 국내 기업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원팀 코리아 로드쇼를 개최하고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국내 기업들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원팀 코리아를구성해 외교와 금융 등 전방위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도화엔지니어링, 비츠로시스, 희림, 제이엔케이히터 등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UAM 전문 회사인 볼로콥터(Volocopter)가 네옴으로부터 1억8,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 및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투자총괄책임자(CIO)를 만나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를 스마트시티와 연결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힌 점이 재부각되며 베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도 상승. ▷한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우디 출장에 채선주 네이버 대외정책·ESG 대표,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 임원 등이 동행한다는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이버가 부각됐고, 현대무벡스는 네이버랩스/네이버와 협력해 '로보포트'를 개발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원숭이두창 | WHO, 원숭이두창 보건 비상사태 유지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 두창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WHO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원숭이 두창에 대한 PHEIC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힘. 위원회는 원숭이 두창의 확산을 막기 위한 각국의 대응에 진전이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전파가 진행 중이고 나라별 대응 수준에도 큰 차이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PHEIC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음. ▷아울러 원숭이 두창이 의료 취약 지역에 더 악영향을 주기 쉬운 점, 감염 환자가 사회적 낙인이나 차별 등을 두려워한 나머지 감염 사실을 숨기고 치료를 회피할 가능성, 그에 따른 추가 전파 위험성 등도 고려 요인이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씨젠, 바이오니아, 엑세스바이오, 파미셀, 진매트릭스 등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 |
출산장려정책 |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소식에 상승 |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힘. 이번 개정안은 인구정책의 총괄기구(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운영체계를 개편해 인구위기대응정책을 적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메디앙스, 토박스코리아 등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폴란드 원전 수출 불확실성 속 차익실현 등에 하락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지난달 31일 폴란드 민간 원자력발전소(원전) 2~4기 건설 사업인 퐁트누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신중론이 부각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이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 등에 대해 자사 및 미국 정부 허가 없는 한국 원전 수출금지 소송을 낸 상태에서, 총선을 1년 남짓 앞둔 폴란드 정치권의 변화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등 정치 상황도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원전 개발계획을 위한 LOI, MOU 체결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고, 최종 수주 여부 또한 확정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에서 다소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또한, 강제 요건은 아니지만 사고저항성연료, 폐기물 처분시설 확보 등 EU Taxonomy가 요구하는 기술적 난제도 해결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다만, 향후 체코 원전 수주 결과 등 여러 이정표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국내 원전 밸류체인 주가 재평가 흐름은 지속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 ▷이에 금일 한전산업, 지투파워,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
[특징주]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카카오뱅크 (323410) 20,250원 (+17.05%) |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급등 |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118.48억원(전년동기대비 +48.54%), 영업이익 1,046.04억원(전년동기대비 +46.95%), 순이익 787.17억원(전년동기대비 +51.39%). 순이익, 영업수익,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기록을 경신했음. 아울러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1조1,211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2,674억원으로 9개월 만에 이미 지난해 1년간의 성과(영업수익 1조649억원·영업이익 2,569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고객 수는 9월 말 기준 1,978만명으로 집계돼 연내 2,000만명의 고객 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83,600원 (+9.57%) | 엔데믹 이후 중장기 전략 가시화 분석 및 M&A를 통한 기술 확보 기대감 등에 급등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엔데믹 이후 불확실했던 사업이 최근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11월1일 Analyst day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WHO, CEPI 등 국제 기구와 협력 및 국가필수예방접종 선정을 통한 Public Health 시장 진출, Private 시장 전개를 통한 이익 창출이라고 밝힘. 또한, 현재 노바백스를 주요 고객사로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쉽을 진행할 예정이며,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M&A를 통한 기술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노바백스 CMO 매출액 감소, 자체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출하 지연에 따른 매출액 반영분 감소, 전년대비 R&D 비용 증가에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4,000원[유지] | |
카카오페이 (377300) 39,000원 (+9.24%)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4분기 연말 특수 효과 기대감 등에 급등 |
▷전일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13.70억원(전년동기대비 +23.02%), 영업손실 96.9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6.5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별도기준 매출액 1,227.63억원(전년동기대비 +17.11%), 영업이익 101.93억원(전년동기대비+99.51%), 순이익 162.25억원(전년동기대비 +186.61%). 언론에 따르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0조5,000억원으로, 분기 거래액이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당사 추정치(-138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59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힘. RTPV와 PayingMAU의 성장률이 TPV와 MAU 성장률을 상회했으며, 이는 구매력 높은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설명. 이어 4분기는 전통적으로 선물하기가 가장 활발한 시즌으로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이벤트로 결제서비스 매출의 계절성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 ▷또한, 신규 비즈니스로 인벤토리형 디스플레이 광고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추가적으로 상품 광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아직 비즈니스 초기 단계인 만큼 매출 기여도는 낮으나, 모회사 카카오의 경우 포털비즈의 연간 매출이 4,000억원을 상회하는 점 감안 시 향후 동사의 매출 성장 속도를 가속화할 주요 영업 부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 |
유나이티드제약 (033270) 24,750원 (+4.43%)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57.58억원(전년동기대비 +15.10%), 영업이익 125.33억원(전년동기대비 +45.71%), 순이익 238.58억원(전년동기대비 +120.84%). | |
녹십자 (006280) 131,500원 (+3.14%) | 신약 허가 모멘텀 및 헌터라제 매출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향후 전망은 밝다고 설명. 면역 저하 치료제IVIG-SN 10%의 내년 상반기 실사 진행, 하반기 중 허가 승인이 예상된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현장 실사가 지연된 만큼 승인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헌터라제의 매출 성장도 지속될 전망이며, 내년 하반기 중국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수출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
SK바이오팜 (326030) 60,200원 (+2.91%) | 내년 3분 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속적인 엑스코프리 처방 수 추이 증가와 영업망 확보를 통해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인지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엑스코프리 매출만으로도 4Q23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보유하고 있는 약 3,000억원의 현금으로 지속적인 추가 파이프라인 스크리닝을 진행중이며 상업화된 약물을 확보하게 될 경우에 분기 흑자전환은 앞당겨 질 수 있다고 밝힘. ▷또한, 2024년~2025년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이 부분발작에서 전신발작과 소아뇌전증까지 확장될 것으로 보이며, 카리스바메이트(레녹스-가스토)의 출시가 기대되고, 아시아(중국, 일본 등)임상 (s)NDA신청 및 출시가 가능할 것이므로 중장기 그림이 완성되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KT&G (033780) 94,500원 (+2.27%) | 안다자산운용,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요청 소식에 소폭 상승 |
▷안다자산운용은 체인지케이티앤지(changektng) 캠페인을 통해 KGC 인적분할 상장 방안을 제안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힘. 안다자산운용은 "KT&G의 주가 수준은 2007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2007년보다 약 30% 가까이 하락한 상황"이라며, "현금성 자산을 고려하면 현재 KT&G의 시가총액에는 KGC의 지분 가치는 반영돼 있지 않다"고 밝힘. 이어 "KT&G의 인삼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KGC를 분할 상장하고, KGC 인삼 제품의 이미지를 ‘몬스터 에너지’나 ‘레드불’처럼 바꾸면 젊은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그 외연을 확장할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 규모가 약 70조원에 달하는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진출하면 KGC 단독으로 2027년까지 매출 5조원, 기업가치 18조원 정도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음. ▷이와 관련 박철홍 안다자산운용 ESG투자본부 대표는 "KGC의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 개인주주들과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해외 주요주주들과도 논의를 시작했고, 이를 회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힘. | |
대우건설 (047040) 4,550원 (+2.02%) | 2,770.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9%)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770.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9%) 규모 공급계약(청주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체결 공시. | |
한국전력 (015760) 16,750원 (-2.62%) | 전기요금 인상 난항 속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매출액은 18.6조원(+13.8% YoY, +19.9% QoQ), 영업손실은 8.9억원(적지 YoY, 적지 QoQ),당기순손실은 7.8억원(적지 YoY, 적지 QoQ)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예상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1.4조원, 1.9조원 하회하는 수준으로,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도 연료비 증가분을 상쇄하기에는 크게 부족한 수준이라고 분석. ▷아울러 4분기 전기요금 연료비연동제 결정 시에 확인한 올해 누적 전기요금 인상 요인은 52원/kwh 수준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국내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을 감안할 때, 정상화 수준으로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4,000원 -> 19,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플라즈맵 (405000) 6,490원 (+21.76%) | 894.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9.53%) 규모 STERLINK FPS 등 공급 판매계약 체결에 급등 |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STERLINK FPS 등 공급 판매계약 체결) 공시. QMED Corporation(미국)과 894.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9.53%) 규모 공급계약(STERLINK FPS, STERLINK mini, ACTILINK REBORN 및 관련 소모품) 체결(계약기간:2022-11-01~2027-12-31)했음.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캐나다로 계약 준수 관련 조건은 MOQ 미달성 시 비독점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임. | |
위메이드 (112040) 55,700원 (+21.48%) |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상 총 66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급등 |
▷운영자 금 확보 목적으로 Microsoft Corporation 대상 21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0,510원,전환청구일:2023-11-18 ~ 2027-10-18) 공시. 운영자금의 세부내역은 게임 및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관련 개발비, 마케팅비 등 운영자금 등이며, 연도별 사용 예정 금액은 `22년(105억원), `23년(105억원)임. ▷아울러 주식회사 하나은행(신한 MAIN 사모혼합자산투자신탁3호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대상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0,510원, 전환청구일:2023-11-18 ~ 2027-10-18) 및 키움증권 주식회사 대상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0,510원, 전환청구일:2023-11-18 ~ 2027-10-18) 공시.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주가가 급등했으며,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도 동반 급등. | |
제테마/한국비엔씨 | 보툴리눔톡신 관련 식약처 상대 행정소송 예고 소식 등에 급등 |
▷제테마와 한국비엔씨는 전일 장 마감 후 영업정지 및 풍문 등 조회결과 공시에 따른 거래정지해제 공시. 제테마, 86.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90%) 규모 제테마더톡신주100IU(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수출용) 회수 ·폐기 및 잠정 제조중지(영업정지일:2022-11-01) 공시. 한국비엔씨, 33.40 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23%) 규모 비에녹스주(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잠정 제조중지(영업정지일:2022-11-01) 공시. ▷이와 관련, 양사는 “식약처가 제테마의 수출용 의약품에 대해 무리하게 약사법을 해석 적용한 채 ‘회수 폐기 등’ 명령을 내린 이번 조치는 명백히 부당하다”고 밝힘. 이어 “해외수출을 위해 생산되고 수출된 수출용 의약품은 약사법에 따른 식약처의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니다"라며 식약처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언급. [종목]: 제테마, 한국비엔씨 | |
엔케이맥스 (182400) 15,200원 (+13.86%) | NK세포 치매 치료제 美 FDA로부터 동정적 사용 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자사의 NK세포치료제 ‘SNK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츠하이머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동정적 사용 승인 제도는 더 이상 사용 가능한 치료제가 없어 치료를 포기할 상황에 이를 경우 의료당국이 시판승인 전의 신약을 공급해 치료기회를 주는 제도라고 언급. 이에 해당 환자에겐 미국 뉴욕의 성 프란치스코 병원의 드오르키스 박사(Dr. DeOrchis)가 승인을 받아, SNK01를 투약할 예정이라고 설명. | |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8,820원 (+13.37%) | 'CD25-ApDC 면역항암제'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압타머 기반 면역세포 표적 항암약물전달 기술인 ‘CD25-ApDC 면역항암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 확충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과제 선정으로 동사는 연구비를 지원받아 압타머 기반 약물전달기술(ApDC)을 면역항암제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연구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 압타머 기반 면역항암제 기술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압타머-약물 복합체(ApDC) 기술의 잠재력과 개발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힘. | |
엘컴텍 (037950) 892원 (+9.99%) | 3분기 중앙은행 금 매수 규모 55년래 최대치 소식 속 몽골 자회사, 금 광구 탐사권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외신에 따르면, 세계금협회(WGC)는 "전 세계 중앙은행이 지난 3분기 약 400t에 달하는 금을 매수했다"며, "금 매수 규모가 1년 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매입 규모는 금본위제가 시행되던 지난 1967년 이후 약 55년 만에 최대 규모로 알려짐. 어느 중앙은행이 얼마만큼의 금을 매입했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WGC는 대형 매수 국가 중에 튀르키예와 카타르, 인도 등이 포함됐으며, 중국과 러시아 등 WGC에 금 매입량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은 국가도 대량으로 금을 사들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몽골 자회사 AGM MINING CO.,LTD를 통해 금/구리/아연 자원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서호전기 (065710) 18,000원 (+6.51%) | 25.3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
▷보통주 150,000주(25.3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1-03~2023-02-02) 공시. | |
피코그램 (376180) 47,200원 (+5.47%) | 아마존 입점 속 북미 정수기 시장 공략 기대감에 상승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북미 정수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진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아마존 판매자 등록을 마치고 ‘퓨리얼 유로 체인저’ 등 6종의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언더싱크 정수기가 주를 이루는 북미시장을 겨냥해 직접 싱크대 수전에 연결할 수 있는 ‘퓨리얼 하이브리드 홈 정수기’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지난 2015년 퓨리얼 브랜드 정수기를 론칭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는 1,000만달러 이상의 해외 수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
레이 (228670) 18,650원 (+4.78%) |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디지털 덴탈 솔루션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며 국내 디지털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중 가장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고객사를 통해 진출하지 못했던 국가에 진출 가능한 국면을 맞이하는 것으로 협의가 완만하게 진행된다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3분기 실적은 10월 CAPA 확대를 위한 공장 확대 이전으로 생산이 약 2-3주 멈췄기 때문에 예상치보다 매출 규모가 작았지만, 2023년 전세계 디지털 덴탈 시장 성장의 구조적 성장과 한국 및 북미 시장 내의 프리미엄 덴탈 제품 판매 호조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것으로 전망. 올해 연간 연결 실적은 2022년 매출액 1,352억원(+49.7%, YoY), 영업이익 184억원 (+443.2%, YoY)과 2023년 매출액 1,851억원(+36.9%, YoY), 영업이익 361억원(+96.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5,400원[신규] | |
켐온/코아스템 | 주식매수청구 수용 결정에 따른 합병 최종 결정 속 상승 |
▷전일 코아스템은 언론을 통해 지난 28일 마감된 주식매수청구권의 결과에 따라, 자회사 켐온과 협의를 통해 흡수 합병 을진행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힘. 코아스템에 따르면, 코아스템 총 주식수 1,593만2,133주 중 6.76%가 매수청구권으로 신청됐으며, 청구 수량은 107만6,6642주로 금액은 약 120억원이라고 밝힘. 아울러 켐온은 총 6,386만1,340주 중 8.21%인 523만5,078주가 청구됐고, 금액은 약 150억원임. ▷코아스템 관계자는 "양사의 총 현금 보유량은 약 453억원이며, 매수청구권 대급 지급과 전환사채 잔량 모두를 상환해도 자금 유동성에 문제가 없어 합병을 완료하기로 했다"며, "자사주로 편입될 예정인 켐온 지분의 경우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논의 된 바 없지만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번 합병으로 양사는 불안정한 시장에서 재무안정성에 따른 신용도 상승, 금융비용 감소 및 영업력 강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시너지를 통해 매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임. [종목]: 켐온, 코아스템 | |
엑세스바이오 (950130) 13,400원 (+3.47%) | 원화 300억원 범위 내 현금배당 계획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 공정공시를 통해 2022 사업연도 결산 이익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배당규모는 원화 300억원 범위 내이며, 배당목적은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임. | |
씨이랩 (189330) 10,200원 (+3.34%) | 24.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2.21%) 규모 DGX POD 클러스터 증설 계약 체결에 상승 |
▷주식회사 비엔아이엔씨와 24.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2.21%) 규모 공급계약(DGX POD 클러스터 증설) 체결(계약기간:2022-11-02~2023-01-31) 공시. | |
판타지오 (032800) 508원 (+3.25%) | 45억원 규모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엠아이(주)와 45.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49%) 규모 공급계약(드라마 공동제작 계약) 체결(계약기간:2022-10-31~2024-06-30) 공시. | |
크리스탈지노믹스 (083790) 3,595원 (+3.16%) | 美 FDA 췌장암 임상 순항 및 캄렐리주맙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주주서한을 통해 아이발티노스타트 췌장암 미국 임상 환자모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순항하고 있으며, 내년 ASCO에 초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캄렐리주맙의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대상 허가 목적의 임상시험계획서 승인도 금년 내에 예측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캄렐리주맙은 머크 키트루다, BMS 옵디보와 같은 PD-1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이며, 오는 2023년에는 키트루다, 옵디보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19억4,400만달러 (약 2조7,500억원) 매출을 예측하고 있고,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 2026년에는 27억9,300만달러(약 3조9,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동사는 국내에서 적어도 1,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내년에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있다는 등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야기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악성 루머이며, 기술특례상장기업은 일반기업과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그 어떤 기준에 비추어 보더라도 현재 동사는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되는 것이 전혀 없다고 밝힘. | |
아스플로 (159010) 9,400원 (+2.96%) | 올해 및 내년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규 고객사 및 제품 공급 다변화 등에 올해와 내년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 880억원(전년대비 +49%), 영업이익 113억원(전년대비 +183%), 내년 매출액 1,317억원(전년대비 +50%), 영업이익 222억원(전년대비 +9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시공 부품 시장 대비 약 10배 규모로 추정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부품 및 모듈 사업을 10년간 준비해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장비 업체 A사향 공급이 본격화됐다고 밝힘. ▷현재 주가는 내년 기준 PER 6.6배 수준으로 안정적인 본업의 성장, 신성장 모멘텀, 벨류에이션 매력까지 갖추었다고 밝힘. | |
골드앤에스 (035290) 4,570원 (-4.69%) | 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동사는 8,200,00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되었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22.64%이며, 전환가격은 500원임. 신규 상장예정일은 2022년11월18일임. | |
뷰웍스 (100120) 31,100원 (-10.63%) | 3분기 영업이익 부진 및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등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51.40억원(전년동기대비 +17.06%), 영업이익 76.16억원(전년동기대비 -21.04%).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동사의 실적추정치 하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0원 -> 55,000원[하향] ▷아울러 220.93억원(자기자본대비 11.74%) 규모 파생상품(외환파생상품(통화선도)) 거래 손실 발생 공시. | |
큐알티 (405100) 38,350원 (-10.81%)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44,000원을 하회한 4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반도체 생태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신뢰성 평가 및 종합분석 전문기업로 반도체 및 컴퓨터나 모바일 제품과 같은 일반상용제품분야에 사용되는 전자부품부터 차량용 전자 부품 및 IoT 전자부품의 신뢰성 평가와 종합분석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위메이드맥스 (101730) 19,450원 (+25.08%)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및 위메이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상 총 66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위메이드 그룹주 동반 급등 | |
중앙에너비스 (000440) 26,400원 (+22.51%) | 국제유가 강세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탑머티리얼 (360070) 40,400원 (+22.24%) | 2차전지 사업 진출 재부각에 급등 | |
플라즈맵 (405000) 6,490원 (+21.76%) | 894.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9.53%) 규모 STERLINK FPS 등 공급 판매계약 체결에 급등 | |
위메이드 (112040) 55,700원 (+21.48%)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상 총 66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급등 | |
형지I&C (011080) 2,555원 (+18.84%) | 이커머스 사업 매출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카카오뱅크 (323410) 20,250원 (+17.05%) |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급등 | |
엔텔스 (069410) 5,390원 (+16.67%) | 사우디, 네이버 제2사옥 1784 스마트빌딩 기술력 관심 소식 속 스마트빌딩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 |
위메이드플레이 (123420) 20,900원 (+16.11%) |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및 위메이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상 총 66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위메이드 그룹주 동반 급등 | |
제테마 (216080) 11,400원 (+14.00%) | 보툴리눔톡신 관련 식약처 상대 행정소송 예고 소식 등에 급등 | |
엔케이맥스 (182400) 15,200원 (+13.86%) | NK세포 치매 치료제 美 FDA로부터 동정적 사용 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 |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8,820원 (+13.37%) | CD25-ApDC 면역항암제'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 | |
KG ETS (151860) 10,650원 (+11.64%) | 쌍용차, 법정관리 종결 기대감 지속에 KG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코콤 (015710) 4,605원 (+11.50%) | 대형참사 방지 CCTV 활용 주장 제기 소식 속 CCTV시스템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금양 (001570) 31,850원 (+10.21%) | 리튬가격 연일 상승 속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
엘컴텍 (037950) 892원 (+9.99%) | 3분기 중앙은행 금 매수 규모 55년래 최대치 소식 속 몽골 자회사, 금 광구 탐사권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한국석유 (004090) 12,150원 (+9.95%) | 자회사 극동씨엠씨 흡수합병 결정 모멘텀 지속 및 국제유가 강세 속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83,600원 (+9.57%) | 엔데믹 이후 중장기 전략 가시화 분석 및 M&A를 통한 기술 확보 기대감 등에 급등 | |
빅텍 (065450) 6,680원 (+9.51%) |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카카오페이 (377300) 39,000원 (+9.24%)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4분기 연말 특수 효과 기대감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