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때고 6개월을 쓴 친구의 갤스를 보고는 바로 때고 지금 거의 6개월째 쓰고 있습니다..(갤유)
때고 나니 신세계더군요.. 게다가 제가 물건들을 좀 터프하게 다루는 데에도 기스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주머니 높이에서 떨어뜨린 것만 약5차례;;;)
하지만 4개월째인가되어서 출처분명의 실기스를 하나 내고 말았습니다.. (어디서 그랬는지 아직도 궁굼해요)
그래도 액정이 꺼져있지 않을때는 절대! 알아볼수도 없고 껐을 때도 마찬가지일 정도 입니다;;(가슴은 좀 아프지만)
* 얼룩(지문)이 묻는다 -> 얼룩이 생기긴 합니다(손기름 같은 건가요??) -> 입김으로 후~ 한후에 자신이 입고 있는 옷감으로 닦습니다 -> 해결
* 기스가 걱정된다. -> 웬만하면 기스가 나지 않습니다.. 일부러 긁거나 하는 그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인 경우 생활기스는 절대!나지않습니다.
1. 얼룩이 좀 있다던가 어쩌다가 기스가 생겼다던가 해도(생긴다고 해도 그런 무지막지한 기스가 생길수가 없습니다)
액정을 키면 알아보기 힘들고 깨끗한 화면만 보일 뿐입니다.
2. 이제 막 사신 분들이 아닌 1년~ 1년 5,6개월 정도의 약정을 가진분들은 과감히 때세요,,
그때가 되서도 누군가에게 양도할 수 있을지, 팔 수 있을지 모르지만
평생 쓰실 거 아니라면 돈주고 필름써가며 화질저하 시키지말고 이왕쓰는거 깨~끗한 화면으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