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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가나다라방 가뭄
마음 초 추천 0 조회 10 24.10.11 00: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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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1 13:11

    첫댓글 무더웠던 여름이 아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4.10.11 16:41

    풍요로운 가을이 보상할 겁니다~~~

  • 24.10.11 16:10


    고국이 그립지 않습니까?

  • 작성자 24.10.11 16:43

    별로요!
    하루 열두번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 24.10.11 18:47

    고국이 그립냐니
    노하며 하는말이
    도대체 뭔얘기래

    로타리 돌때마다
    모국이 생각난다
    보통은 다그렇다
    소식이 위안이다

    오죽하면 그럴까
    조석으로 그리울
    초등핵교 칭구들

    코흘리며 뛰놀던
    토끼 잡던 뒷동산
    포근한 엄마품에
    호시절은 그때여

  • 작성자 24.10.11 19:54

    고향이 그리운 건
    노처녀로 기다릴
    도도한 그녀 때문

    로션을 안 발라도
    모든 게 예쁜 그녀
    보통은 잊으련만
    소식엔 날 아직도

    '오빠 믿지' 했던 말
    조신해 그말 믿고
    초로의 세월까지

    코꿰듯 한 여인을
    토닥이지 못한 죄
    포기해야 한다고
    호통도 쳐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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