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와 J리그의 통합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비행기 등의 문제로 인한 팀 운영비 증가
2. 팀의 갯수가 다름
3. 용병수의 제한이나 리그 운영 방식의 차이
4. 결정적으로 협회간의 조정과 협조가 쉽지 않음
5. 양 국의 물가차이로 인한 입장료의 차이와 그 배분의 문제 등등
하지만, 흥행이라는 면에서는 통합리그가 굉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일간의 사이가 나빠질수록 관중동원이 증가하는 현상도 가능할테니깐요.^^
아뭏든 완전한 통합보다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내셔널, 아메리칸 리그처럼 부분 통합이 여러모로 흥행에도 도움이 되고,운영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K리그와 J리그의 정규리그는 별도 운영
2. 정규리그에서 각 리그의 챔피언 결정전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플레이오프도 가능하다. 즉 최강의 2~4팀을 정규리그를 통해 뽑아내어 그들중에 챔피언을 뽑는다.
3. 각 리그의 챔피언끼리 K리그와 J리그의 자존심을 건 일전을 벌인다. 홈앤드 어웨이가 타당하다고 본다.
4. 올스타전 또한 각 리그의 올스타전으로 한다. 국가대표와의 차별성을 위해 용병도 올스타에 당연히...꼭....포함시킨다. 이것은 해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올스타전을 맡아 진행한다.
5. 시간이 지나면 인터리그도 연구해볼만하다.
6. FA컵 대회처럼 양국의 모든 프로팀이 단판의 진검승부를 통해 1위를 다퉈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양국에서 번갈아가며 대회를 주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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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만약 K리그와 J리그를 통합하려면 메이저리그를 참조하면 좋을 듯합니다.
축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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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8 01:2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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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야구도 포함해서.... 각종 시너지 효과 지대일것 같은데요.. 한중일 3국간의 통합리그도 생각했었지만, 알다시피 중국은... ㅡㅡ;;;
메이저리그가 무슨 방식인지 몰라서 ..무슨말인지 모르겟군요. 야구엔 무지해서리..
전체적으로 괜찮은 생각입니다.
저는 A3리그를 좀더 크게 운영하는걸 바라는데요.. 그러니까 동북아시아 각국의 프로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식으로 배당을 하는 거예요 K리그 4장 J리그 3장 C리그 2장 그리고 기타 동북아시아 프로팀으로 1장 이런식으로 말이죠..
경기 일정 짜기가 쉽지 않겠네요...재미는 있겠는데...6번이 가장 현실성이 있어 보임니다...
별로 통합 하는건.. 통합 할 확률 제로 ㅋㅋ
통합한다면...양국 정말...말 그대로...전쟁이 날지도...^^a;;축구 발전에는 크게 도움 되겠지만요...영국의 훌리건 같이...그런 사태가 나오지 않을까하는....^^a;;뭐...그에 대한 대응만 한다면...좋게 작용하는 면이 많을 것 같긴해요^^
한일간은 되는데 짱게는 힘들다고 생각 이런생각 좋네요 각리그를 운영하고 인터리그로 한팀당 2경기정도 이러면 흥행은 대박이겠죠 대전과 우라와 서울과 요코하마 등등 그리고 리그챔피언이 맞붙는 통합챔피언 야 정말 좋네요
J리그가 반대할듯.......지금 흥행 성적 최고........굳이 통합리그 선택 안할듯
이러면 자연스럽게..j리그 쪽으로 우수한 선수들이 몰리게 되있습니다.. 프로는 결국 돈이죠... 같은 리그로 묶이면.. k리그는 j리그 돈에 묻히게 됩니다.. 한국선수들도 그쪽을 원하고요...
메이저리그 처럼 하는거 원츄! 리그는 자국에서하다가 상위 2~3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뤄서 우승팀 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터리그 간간히하면서 올스타전은 민족성 높은 두나라라서 흥행 지대일듯 이런 방식 정말 좋을듯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