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햄이 여름에 23m 파운드에 영입한 183cm의 독일 출신 공격수 니클라스 퓔크루크는 끔찍한 프리미어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57분 동안 패스 정확도 13%, 공중볼 경합 승률 29%, 13번의 터치만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퓔크루그가 교체된 직후 쿠두스가 웨스트 햄의 동점골을 터뜨렸다.
크리센시오 서머빌과 대니 잉스 등 다른 공격 옵션이 있으며 재러드 보언도 중앙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하지만 벌써 퓔크루크를 포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퓔크루크는 헤더를 주로 하는 타깃맨에게는 결코 이상적이지 않은 '치명적인' 아킬레스 부상으로 “완전히 끔찍한”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지난 세 번의 시즌 동안 102경기의 리그 경기 중 92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그가 안정적인 체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퓔크루크는 2022/23 시즌 분데스리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퓔크루크는 주요 토너먼트에서 빛을 발했다. 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31세의 퓔크루크는 보장된 스타는 아니지만, 웨스트 햄에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대안은 위험하다. 서머빌은 18경기에서 1골을 넣은 전형적인 윙어고, 잉스는 웨스트 햄에서 62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보웬은 오른쪽에서 가장 강력할 수 있으며 퓔크루그를 대체할 가장 가까운 선수인 안토니오가 시즌 아웃된 상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