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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3 KOSPI 2,329.17(-0.33%)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및 美 증시 하락(-), 기관 순매도(-), 개인·외국인 순매수(+), 2차전지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및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큰 폭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297.45(-39.42P, -1.69%)로 약세 출발. 장 초반 2,296.44(-40.43P, -1.7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줄이다 장 후반 상승 전환했고, 2,342.86(+5.99P, +0.26%)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결국 2,329.17(-7.70P,-0.33%)에서 거래를 마감.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으로 美 증시 하락 영향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하락 압력을 받았음.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 연기금 등의 순매수가 유입됐고, LG에너지솔루션(+3.51%), SK이노베이션(+3.27%), 삼성SDI(+1.93%), 포스코케미칼(+7.07%) 등 2차전지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점차 줄였고, 장 막판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다만, 장 막판까지 이어진 금융투자 중심의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결국 하락 마감.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의 3분기 호실적 및 정부 지원 기대감,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증가 소식 등이 2차전지 관련주들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특히, LG에너지솔루션(+3.51%)은 사흘째 상승하면서 59만원선에 바짝 다가셨음. 지난 7월 초 356,000원(종가 기준)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금일 589,000원에서 거래를 마감하면서 6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중.
지난밤 Fed는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며, 4회 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언제 완화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금리를 얼마나 높이 인상하고, 통화정책을 얼마나 오래 제약적으로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보다 덜 중요하다"고 발언. 아울러, "최종금리 수준은 지난번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앞서 연준이 제시한 내년 기준금리 4.6%를 넘어설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음.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며 선을 긋는 모습.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896명으로 목요일 기준 7주래 최다.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290명, 41명을 기록. 방역당국은 BQ.1변이를 비롯해 XBB.1 등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이들의 국내감염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일본이 문화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5,853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74억, 1,72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1계약, 998계약 순매도, 개인은 1,93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4원 상승한 1,423.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6.3bp 상승한 4.158%, 10년물은 전일 대비 5.4bp 상승한 4.19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내린 102.09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10,896계약, 4,070계약 순매도, 개인은 13,465계약 순매수. 10년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0틱 내린 106.40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각각 1,351계약, 34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93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4.21%), NAVER(-2.87%), 기아(-2.57%), SK하이닉스(-2.13%), 현대차(-1.82%), 셀트리온(-1.33%), 신한지주(-1.25%), LG전자(-1.08%), KB금융(-0.84%), 삼성전자(-0.67%), 삼성바이오로직스(-0.34%)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7.07%), LG에너지솔루션(+3.51%), SK이노베이션(+3.27%), 삼성SDI(+1.93%), 삼성물산(+1.68%), LG화학(+1.6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증권(-2.01%), 서비스(-1.96%), 운수창고(-1.95%), 의료정밀(-1.52%), 섬유/의복(-1.47%), 철강/금속(-1.32%), 보험(-1.12%), 의약품(-1.04%), 운수장비(-0.96%), 금융(-0.89%), 음식료(-0.61%)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4.57%), 기계(+1.66%), 건설(+1.57%), 종이/목재(+0.36%), 유통(+0.29%), 전기/전자(+0.2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29.17P(-7.70P/-0.33%)
- 코스닥시장 -
11/3 KOSDAQ 694.13(-0.46%)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및 美 증시 하락(-), 기관 순매도(-), 개인·외국인 순매수(+), 2차전지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및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5.42(-11.95P, -1.71%)로 약세 출발. 장 초반 683.74(-13.63P, -1.9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전중 695선까지 낙폭을 줄였으나 재차 낙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690선까지 낙폭을 확대. 이후 시간이 갈수록 다시 낙폭을 줄여나갔고, 장 막판 695.63(-1.74P, -0.2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694.13(-3.24P, -0.46%)에서 거래를 마감.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美 나스닥지수가 3% 넘게 하락하면서 코스닥지수도 장 초반 약세 출발.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축소. 다만, 기관의 매도세가 장 초반부터 꾸준히 지속되면서 코스닥지수는 결국 이틀째 하락.
에코프로비엠(+1.73%), 엘앤에프(+0.23%), 에코프로(+3.34%), 천보(+2.74%), 성일하이텍(+1.71%), 대주전자재료(+1.67%)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 다만, 나스닥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등에 카카오게임즈(-5.32%), 펄어비스(-4.25%), 위메이드(-3.77%) 등 게임주들이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2.03%), 셀트리온제약(-2.51%), HLB(-2.33%), 알테오젠(-5.8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1,080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74억, 34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알테오젠(-5.83%), 카카오게임즈(-5.32%), JYP Ent.(-4.68%), 펄어비스(-4.25%), 위메이드(-3.77%), CJ ENM(-3.15%), 씨젠(-2.62%), 셀트리온제약(-2.51%), HLB(-2.33%), 셀트리온헬스케어(-2.03%), 에스엠(-1.84%), 스튜디오드래곤(-1.46%), 솔브레인(-0.25%)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3.34%), 천보(+2.74%), 에코프로비엠(+1.73%), 성일하이텍(+1.71%), 엘앤에프(+0.2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2.88%), 오락문화(-2.09%), IT S/W & SVC(-1.94%), 방송서비스(-1.83%), 제약(-1.69%), 인터넷(-1.50%), 기타서비스(-1.50%), 출판/매체복제(-1.42%), 유통(-1.31%), 소프트웨어(-1.03%), 통신방송서비스(-1.02%), 운송장비/부품(-0.88%), 음식료/담배(-0.83%) 등이 하락. 반면, 기타제조(+3.06%), 금속(+1.90%), 일반전기전자(+1.41%), 건설(+1.03%), 기계/장비(+1.00%), 금융(+0.89%), IT부품(+0.87%), 통신서비스(+0.57%), 화학(+0.4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4.13P(-3.24P/-0.4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정부 지원 기대감 및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증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지질연구원, 2차전지 제조 폐기물서 유기자원회수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 개발 소식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롯데-현대 차그룹,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3,000억원 투자 소식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폴란드 총리, 두 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 참여 예상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산업부,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 발표 속 풍력에너지 비중 확대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북한 이틀 연속 미사일 도발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내년 피팅업계 수주 증가세 지속 전망 등에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 상승. ▷보잉 CEO, 취임 이후 첫 방한을 앞두고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항공기부품 테마 상승. ▷이 외에 건설기계, 재난/안전(지진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강관업체, 철도, 셰일가스, 남-북-러 가스관사업, 건설 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CCTV&DVR,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조선기자재, 태양광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IT 대표주, 게임/모바일게임 등 테마 하락. ▷러시아, 흑해 곡물 협정 복귀 소식 등에 사료/ 농업 테마 하락. ▷신차 수요 둔화 및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에 따른 수익성 저하 우려 등에 타이어 테마 하락. ▷증시 하락 및 4분기 실적 불확실성 노출 분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이 외에 제대혈, 해운,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음원/음반, NFT, 줄기세포, mRNA, 웹툰, 보톡스, 미용기기, 아스콘, 여행, 면세점, 영상콘텐츠, 수산, 자동차 대표주, 원숭이두창, 치매, 치아 치료, 엔터테인먼트, 영화, 제약업체,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네옴시티 관련주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상승 |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이날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은 파견한다고 밝힘. 지원단은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집중 공략해 제2의 중동붐을 견인할 계획으로 국내 정부기관 처음으로 네옴시티 현장을 방문할 예정. ▷구성원은 국토교통부, 공공기관(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건설 11개사(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등), 모빌리티 2개사(모라이, 토르드라이브), 스마트시티 3개사(참깨연구소, 엔젤스윙, 포테닛), IT 4개사(KT, 네이버 등), 스마트팜2개사(포미트, 엔씽) 등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희림, 도화엔지니어링, 성신양회, 한미글로벌, SNT에너지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수주지원단 명단에 포함된 코오롱글로벌과 포테닛, 명단 포함 속 포테닛과의 협력 관계가 부각된 EV수성, 수주지원단 명단에 포함된 쌍용건설 인수를 결정한 바 있는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인디에프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과거 사우디 국제건축전시회 참가 이력이 있는 덕신하우징도 시장에서 부각. | |
2차전지 | 정부 지원 기대감 및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제3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해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2차전지를 세번째로 국가 중요 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힘.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위해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으며, 안정적인 (광물)공급망 확보, 첨단 기술 mother factory 구축, 건실한 국내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 ▷배터리 얼라이언스는 2차전지에 필요한 광물인 리튬, 니켈, 코발트 중심으로 호주, 캐나다, 칠레 등의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며, 정부는또한 2030년까지 주요 2차전지 3사의 기술 개발을 위해 2023년까지 R&D 자금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금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총 사용량은 341.3GWh로 전년동기대비 75.2% 증가. 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은 지난해 1~9월 32.5%에서 같은 기간 25.2%(LG엔솔 14.1%, 삼성SDI 4.9%, SK온 6.2%)로 7.3%p 감소했으나 사용량 자체는 증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사용량은 42.1GWh에서 48.1GWh, 삼성SDI는 10.1GWh에서 16.6GWh, SK온은 11.1GWh에서 21.2GWh로 각각 증가. 국내 배터리 3사의 성장세는 각 사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들의 판매 증가 영향 등으로 관측되고 있음. ▷한편,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우려가 나오기 시작한 9월 말부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며, 중국 관련주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반사이익으로 국내 산업 중 2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는 분석 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코스모화학, 엠케이전자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폐배터리 관련주 | 지질연구원, 2차전지 제조 폐기물서 유기자원회수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 개발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은 류태공 자원활용연구본부 박사팀이 리튬이차전지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리튬폐액과 폐 반응용기 등 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재자원화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연구팀은 폐 반응용기에서 NCM 전구체,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등 리튬이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재료들을 99.5% 이상의 고순도 상태로 추출했음. 연구팀은 '친환경 습식 전환 기술'을 통해 폐 반응용기 재활용 과정에서 황산 사용량을 5분의 1 수준으로 줄였으며, 이 기술을 사용하면 황산을 쓸 때보다 폐 반응용기에서 더 많은 리튬이차전지 재료를 재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 ▷이번 기술개발은 리튬 등 이차전지 품귀 현상 속에서 관련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기술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핵심 광물 공급망 편재 속에서 광물자원 재활용·재자원을 위한 기술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다양한 적용방안 마련이 기대되고 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EV)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맞물려 리튬이온 2차전지 시장이 급격히 성장한 가운데, 이제 막 개화 단계를 맞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은 2040년 글로벌 시장규모가 8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전 세계 각국에서 배터리 재활용 소재 사용 의무와 관련된 정책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재활용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이에 금일 웰크론한텍, 원익피앤이, 코스모화학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롯데-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3,000억원 투자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롯데그룹이 이르면 이달 중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스트럭처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이번 계약에는 KB자산운용도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들 3사는 신설하는 합작법인에 총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SPC를 통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충전 사업자에 임대하는 새로운 인프라 사업 모델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도심에 초고속 충전기 5,000기가 설치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에스트래픽, 디스플레이텍, 원익피앤이, 와이엠텍, 롯데정보통신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폴란드 총리, 두 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 참여 예상 소식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가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를 공식 발표하면서 두 번째 원전 사업자로 한국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거론했다고 전해짐.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를 공식 발표했으며, 이어 3개의 원전 건설 계획을 밝히면서 두 번째 원전은 한수원의 참여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폴란드는 원전 3개를 건설하는데 200억달러(한화 28조4,2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마르틴 드보르작 체코 외교부 정무2차관 일행이 신고리 원전을 직접 찾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고 전해짐. 드보르작 차관은 지난달 16일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와 부산시 기장군 고리본부를 찾았으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살피고 원전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알려짐. 신고리 5·6호기는 한국형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으로 입찰할 APR1000과 같은 계열이며, 폴란드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원전 수출이 성사될지 주목되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우디 신규 원전 수주전은 한국과 러시아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만큼 원전업계에서는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할 경우 원전 건설사업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전기술, 한전산업, 성광벤드, 태광, 지투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풍력에너지 | 산업부,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 발표 속 풍력에너지 비중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조정한 내용을 담은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했음.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를 줄임에 따라 내년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RPS) 비율을 하향 조정할 계획. 한편, 태양광·풍력 발전량 비율은 현재 약 87대13에서 2030년 60대40으로 신재생에너지 중 풍력에너지 비중을 확대 조정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풍력은 발전사업자간 경쟁을 촉진하도록 풍력입찰시장 도입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현 RPS제도 종료 뒤 경매제도 전환을 검토할 계획임. 이 밖에 대형터빈, 핵심부품, 설치선 분야의 핵심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국산부품 사용 유도를 통해 국내 풍력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고도화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할 예정. ▷이에 금일 코오롱글로벌, 한전기술,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동국산업, 효성중공업,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언론에 따르면, 전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압둘아지즈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으로 면담을 하고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해짐. 이 자리에서 사우디가 한국의 주요 원유 도입국인 만큼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재확인했으며,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암모니아 발전 등 협력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알려짐. ▷한편, 양국은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예정된 G20 정상 회의 직후 왕세자의 방한을 협의 중으로 알려짐. 한편, 앞서 빈 살만왕세자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을 협의해왔으나 지난달 17일 방한이 전격 취소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북한 이틀 연속 미사일 도발 소식 등에 상승 |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이 포착됐으며, 8시39분께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이 발사됐다고 밝힘.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져 추진체와 탄두 등이 분리됐다며, 이에 따라 군은 이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 전일에도 북한은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고위 군 지도자들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시기와 방법을 논의했으며, 러시아가 핵 수사(rhetoric)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 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빅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평화산업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일부 반도체& 인터넷/IT 대표주 등 |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6% 급락, 애플(-3.73%), 아마존(-4.82%), 마이크로소프트(-3.54%)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Fed는 전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3.00~3.25%에서 3.75~4.00%로 75bp 인상했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 전환 고려는 "매우 시기상조"라며 각종 경제지표를 고려할 때 "최종금리 수준은 지난번 예상한 것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 내년 기준금리가 9월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나타낸 도표)에서 제시된 4.6%를 넘어 5%까지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28(-3.09%) 하락한 2,328.47을 기록. 인텔(-3.11%), TSMC(-1.72%), 엔비디아(-2.39%) 등이 하락. ▷카카오,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5조원(전년동기대비 +6.77%), 영업이익 1,503.32억원(전년동기대비 -10.60%), 순이익1,371.61억원(전년동기대비 -84.16%). 별도기준 매출액 6,134.33억원(전년동기대비 +30.97%), 영업이익 1,207.64억원(전년동기대비 +25.18%), 순이익 769.07억원(전년동기대비 -65.11%).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올 1·2분기 30%대를 유지하던 매출 성장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졌으며, 광고매출 감소 등의 성장성 둔화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SFA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NAVER,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가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를 꼽히는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 |
사료/ 농업 | 러시아, 흑해 곡물 협정 복귀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자국 흑해함대를 공격했다면서 지난달 29일 곡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했던 러시아가 나흘 만에 협정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해상 항로의 비무장화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보장을 받았다. 현재로서 보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협정 이행을 재개한다"고 밝힘. ▷아울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후 TV 연설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보장을 어길 경우 협정을 탈퇴할 권리를 여전히 갖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튀르키예의 중립성, 곡물 가공 산업, 최빈국을 위한 에르도안 대통령의 노력을 고려해 우크라이나에서 튀르키예로 향하는 곡물 운송은 막지 않겠다"며 "어떤 경우에도 튀르키예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탑, 고려산업, 한일사료, TYM 등 사료/농업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애경산업 (018250) 13,550원 (+19.38%)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22년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16.51억원(전년동기대비 +10.96%), 영업이익 152.28억원(전년동기대비 +146.16%), 순이익 130.25억원(전년동기대비 +195.55%). | |
삼아알미늄 (006110) 33,000원 (+9.09%) | LG엔솔, 동사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진행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2차전지 소재 알루미늄박을 생산하는 동사에 백억원 단위의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IB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동사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이번 투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원활한 2차전지 소재 조달을 위해 미국 내 공장을 증설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재 투자 형태와 규모에 대해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환사채(CB)를 통한 투자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업계 관계자는 "IRA에 대비한 투자인 만큼 미국 현지 내 공장 증설이 유력하다"며, "삼아알미늄에 투자해 2차전지 소재 확보를 위한 공장 증설에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라고 언급했음. | |
포스코케미칼 (003670) 212,000원 (+7.07%) | 차세대 음극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민경준 사장이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음극재 합작 공장 설립의 뜻을 밝힌 가운데, 업계에서는 동사가 그룹 내 포스코실리콘솔루션(구 테라테크노스)와 별개로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으로 내년 실리콘 음 극재 1,000톤 규모시설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실리콘 탄소 복합체(Si-C)는 상당 부분 진척을 이뤄내 양산화 단계 전까지 도달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존 흑연 음극재는 중국과 일본 회사가 장악하고 있으나 실리콘 음극재는 일부 상용화된 정도로 동사와 SK머티리얼즈그룹, 대주전자재료 등 국내 기업이 선점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밝힘.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5,750원 (+5.75%) | 우호적 업황 속 양호한 수주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85조원(+6.3% YoY), 영업이익은 7,006억원(+6.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화공부문 매출은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나, 2022년 비화공 수주 호조가 빠른 매출전환으로 이어지면서 외형과 이익의 동반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우호적인 플랜트 업황 전 개 분위기 속에서 2022년 수주는 9.4조원(화공 4.3조원, 비화공 5.1조원), 2023년은 11.1조원(화공 6.2조원, 비화공 4.9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동지역 중심으로 전통적인 Oil&Gas 플랜트 영역과 친환경 플랜트 CAPEX 사이클이 예상되는 가운데, 준비된 EPC기업인 동사의 지속적인 신규수주 호조가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2,500원[상향] | |
케이카 (381970) 12,250원 (+5.15%) | 3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758.94억원(전년동기대비 +17.52%), 영업이익 160.49억원(전년동기대비 -12.94%), 순이익 102.91억원(전년동기대비 -16.37%). 이와 관련, 동사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소매 판매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으며, "자체 C2B(개인 대 기업) 중고차 매입 채널인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한 매입 비중이 전분기대비 2%포인트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힘. ▷한편, 보통주 1주당 190원(시가배당율1.2%)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09-30) 공시. | |
두산 (000150) 86,400원 (+4.85%) | 3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8조원(전년동기대비 +34.52%), 영업이익 3,406.00억원(전년동기대비 +42.74%), 순이익 838.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개선은 에너빌리티, 밥캣 등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5월부터 두산테스나의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두산메카텍 및 밥콕 중단사업 손실 규모가 693억원 개선됐고, 두산밥캣 주가 하락에 따른 PRS 손실 규모도 3Q에는 60억원 수준으로 축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시장 환경 악화를 반영해 매출 가이던스를 소폭 하향 조정하지만, 그룹 재무 구조 개선으로 금리 상승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점, 글로벌 Peer 그룹 내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전자BG 사업부의 가치, 로보틱스와 DLS 부문의 고성장에 따른 내년 해당 사업부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14,950원 (+3.82%) |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상풍력사업 협력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덴마크 수교 5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덴마크-베트남 지속가능 에너지 서밋(Sustainable Energy Summit)'에서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가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두산비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스테드가 진행하는 동남아, 아태지역, 유럽 등 전세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풍력발전기의 하부구조물인 '모노파일(Monopile)' 공급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효태 두산비나 법인장은 "2007년 설립한 두산비나는 그동안 발전과 화공플랜트 주요 설비, 항만 크레인 등을 전 세계 30여 국가에 공급하며 대형구조물 제작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며 "이번 오스테드와의 협력을 통해 2030년까지 7GW 해상풍력이 조성되는 베트남은물론 글로벌 해상풍력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 |
SKC (011790) 107,000원 (+3.38%) | 자회사 앱솔릭스, 美 반도체 기판 공장 착공 소식 속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가 美 조지아주 코빙턴에서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 착공식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짐. 내년 말까지 2억4,000만 달러(약 3,396억원)을 투자해 12,000㎡ 규모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24년 2분기 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또한, 3억 6천만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 |
호텔신라 (008770) 62,700원 (-2.79%) | 단기적 실적 회복 제한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적인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과 그로 인한 소비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여행 시장의 회복도 가늠하기 어려워 단기적으로 면세 사업부문의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또한, 출입국 규제완화와 내국인 아웃바운드 증가에도 여전히 따이공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알선수수료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중기적으로는 중국 인바운드 회복과 시내 면세점 수익성 개선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3분기 영업이익은 266억원(전년동기대비 +27%)을 기록해 시 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현재 주가는 12개월 포워드 PER 23.5배로 높지만 2024년 정상화 기준으로는 16.8배 수준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90,000원[신규] | |
카카오페이 (377300) 37,750원 (-3.21%) | 최대주주 및 우리사주조합 보호예수 해제 예정 속 하락 |
▷최대주주인 카카오가 1년간 의무보유한 동사 보통주 6,235만1,920주(지분율 47.05%)와 우리사주조합이 소유하고 있는 287만3,361주(2.17%)가 보호예수에서 이날 해제됨. ▷한편, 동사는 지난 5월 보호예수 기간을 채운 일부 물량이 시장에 나오며 가격이 출렁인 바 있으며, 특히, 6월에는 2대주주였던 알리페이의 동사 지분 500만주에 대한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 소식에 주가가 급락한 바 있음. | |
KCC (002380) 240,500원 (-3.61%)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2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4조원(전년동기대비 +16.78%), 영업이익 963.80억원(전년동기대비 -19.70%), 순손실 2,653.4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
고려아연 (010130) 586,000원 (-5.64%) |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74조원(전년동기대비 +13.65%), 영업이익 1,506.42억원(전년동기대비 -43.32%), 순이익 702.97억원(전년동기대비 -64.90%). ▷아울러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04조원(전년동기대비 +20.08%), 영업이익 2,063.90억원(전년동기대비 -5.70%), 순이익 1,049.97억원(전년동기대비 -43.47%). ▷이와 관련,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및 별도기준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호주제련소 SMC의 부진 및 급격한 메탈 가격 하락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80,000원 -> 660,000원[하향] | |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55,700원 (-7.17%) | 3분기 적자전환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52.52억원(전년동기대비 -11.07%), 영업손실 220.0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49.5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당초 계획 대비 적은 판매량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가 수익성 악화의 주 원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8,000원 -> 81,000원[하향]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2,350원 (-9.00%) | 4분기 교체용타이어 수요 둔화 우려 등에 급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내내 진행됐던 판가 인상 효과가 누적되면서 대폭의 ASP 상승으로 이어진 가운데, 3분기 실적은 매출 2.3조원(+26% YoY, +13% QoQ), 영업이익 1,924억원(+6% YoY, +10%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힘. ▷한편, 4분기 매출 2.2조원(+16% YoY, -5% QoQ), 영업이익 1,902억원(+115% YoY, -1% QoQ)을 전망한다며, 수요는 OE와 RE가 엇갈린 가운데 OE 비중 확대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고수익성을 책임지고 있는 RE 수요 둔화가 체크된다는 점이 마진 개선에 대한 눈높이 를 제한하고 있다며, 4분기에는 수요 둔화의 폭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요 둔화에 따른 RE 감소, 신차 가동률 상승에 따른 OE 증가에 따라 2021/1H22 대비 제품 믹스 악화 우려가 확대될 것이라며, 또한 신차 공급/물류 차질 겪으며 딜러 재고를 지속 축적해옴에 따라 타부품사 대비 소비 둔화에 더욱 민감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6,000원 -> 41,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미래나노텍/강원에너지 | 캐나다 리튬 등 핵심광물 투자 중국 기업 철수 명령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일부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가 자국 핵심광 물 업체들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 기업 3곳을 대상으로 철수를 명령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명령 대상 기업은 파워메탈에 투자한 홍콩 시노마인자원, 리튬칠레에 투자한 청쩌리튬인터내셔널, 울트라리튬에 투자한 청두 짱거광산투자이며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해외 기업에 대한 엄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또한, 앞으로도 해외 직접 투자를 반길 것이나 국가 안보와 핵심 광물 공급망을 위협하는 투자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수산화리튬 사업을 영위하는 미래첨단소재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미래나노텍과 계열사 강원이솔루션과 수산화리튬 가공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강원에너지의 주가가 상승. 한편,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소식 속 강원에너지가 지난 2019년 사우디 현지 암모니아 생산공장에 수관식 보일러를 납품한 점도 부각. [종목]: 미래나노텍, 강원에너지 | |
아이씨에이치 (368600) 8,730원 (+29.91%)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6,720원임. | |
티엘비 (356860) 42,600원 (+13.3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1-17, 상장예정:2022-12-07) 공시. | |
슈프리마 (236200) 27,300원 (+11.43%) | 카타르 4만명 규모 주상 복합형 레지던스 내 솔루션 제공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의 펄 카타르 인공섬의 주상 복합형 레지던스에 엔터프라이즈급 대규모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호텔, 고층 아파트, 명품 쇼핑센터 등이 위치한 펄 카타르에 구축된 대형 상가 및 주택 단지에 자사 멀티 리더기 ‘엑스패스2’ 500대와 ‘바이오스타2’의 모바일 출입카드 3만5,000개를 제공할 예정. ▷김한철 대표는 "중동은 신기술 수용도가 높고 동사의 시장점유율 또한 높은 지역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출입 인증 수단인 얼굴 인식 및 모바일 출입카드에 대한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도 당사의 얼굴 인식과 모바일 솔루션을 기반으로 도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동사의 출입통제 기술력과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주거용 출입통제 시장에서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힘. | |
에이팩트 (200470) 5,050원 (+7.91%) | 올해 및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487억원(+3.2% yoy), 영업이익 46억원(+15.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관련, 최근 반도체 업황의 위축과 DRAM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3분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실적발표에서도 드러났듯이,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 사용량 증가, 구글이나 아마존, 메타 등의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라 서버용 DRAM의 수요는 2026년까지 연평균 24% 성장할 것이며, 그에따라 동사의 서버향 번인테스트 물량으로 인한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이어 4분기부터는 에이티세미콘 양수 완료에 따른 실적반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메모리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DRAM 수요증가,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후공정 외주화, 에이티세미콘 패키징 사업 양수를 통한 고객사 다변화 및 전장용 수주 지속 기대로 2023년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7,000원[신규] | |
쏠리드 (050890) 4,805원 (+6.07%) |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 781억원(+77% YoY, +26% QoQ), 영업이익 117억원(흑전 YoY, +277% QoQ)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고 밝힘. 오픈랜 개발 비용을 대거 반영할 것임을 감안해도 기어를 통한 미국 DAS 매출액이 코로나19 영향 감소로 급증한 점과 글로벌 SI를 통한 오픈랜 시장용 매출이 급증한 점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여기에 런던 지하철 공사 매출이 지속되고 있는데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국내 중계기 매출이 발생한 점도 실적 호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 ▷또한, 이익 측면에서는 또 하나의 개선 트리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개발비 상각 이슈라고 설명. 매출과 동시에 상각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O-RAN 관련 개발비 상각이 올해 대부분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매출액 성장폭이 너무 컸던 관계로 내년 매출액은 일단 보수적으로 전망하지만 당사 예상치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영업이익은 개발비 부담 완화로 높은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 |
비에이치아이 (083650) 5,720원 (+4.00%) | 올해 호실적 및 LNG 발전설비 수주 확대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HRSG 수주 증가와 관련 보조기기 매출 호조가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022년 매출액 3,468억원(+47.7% YoY), 영업이익 68억원(흑자전환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부터는 LNG발전소 본업에서의 양질의 수주에 대한 매출 인식이 시작되고, 국내외 원자력발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을 감안 시 완연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힘. | |
로체시스템즈 (071280) 7,500원 (+3.73%) |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Mattson,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향 반도체 이송장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OLED IT 투자 사이클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16~17년 애플 모바일부문 OLED 대응을 위한 SDC A3 대규모 투자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IT(태블릿, 노트북) 부문 OLED 대응을 위한 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6억원(전년대비 +29.4%), 252억원(전년대비 +89.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아스플로 (159010) 9,750원 (+3.72%)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1-04~2023-05-04, NH투자증권) 공시. | |
에코프로 (086520) 139,100원 (+3.34%) | 4분기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 1.9조원(전년동기대비 +259%), 영업이익 1,66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3분기부터 가동 돌입한 에코프로 머티리얼즈의 전구체 2공장이 내년 1분기부터 풀가동 체제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에코프로 이노베이션의 경우 내년 1분기 중 수산화리튬 2공장 착공이 예상되며 해당 공장은 24년 1분기부터 가동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에 24년에는 연간 26,000톤의 수산화리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향후 비상장 자회사 이익 성장에 따른 재평가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58,000원[상향] | |
하나기술 (299030) 67,500원 (+3.05%) | 239.2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17%) 규모 공급계약(원통형 이차전지 조립공정 턴키 장비) 체결에 상승 |
▷Molie Quantum Energy와 239.2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17%) 규모 공급계약(원통형 이차전지 조립공정 턴키 장비) 체결(계약기간:2022-11-02~2023-11-17) 공시. | |
카카오게임즈 (293490) 37,400원 (-5.32%) | 3분기 실적 부진 분석 및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3,069억원(-34% YoY), 영업이익은 437억원(+2%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우마무스메 평균 일매출이 6억원(추정)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일 10억원)를 하회했으며, 오딘 매출액도 대만 지역의 급격한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QoQ 28% 감소를 추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 매출액은 3,030억원(+6% YoY), 영업이익은 570억원(+26%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9월 논란 이후 매출 감소세인 우마무스메 평균 일매출을 2억원으로 하향(기존 3억원)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55,000원[하향] | |
지씨셀 (144510) 43,900원 (-6.79%) | 美 관계사 아티바, 나스닥 상장 계획 철회 소식에 약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나스닥 상장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짐. 아티바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등록명세서(S-1 양식)를 자진 철회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이번 증권등록명세서와 관련된 공모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증권등록명세서는 아직 SEC에 의해 효력이 선언되지 않았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판매한증권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 ▷아티바는 동사로부터 기술과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美 FDA로부터 고형암 대상 HER2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치료제 AB-201에 대한 임상 1?2상을 승인 받은 바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미래나노텍 (095500) 19,950원 (+29.97%) | 1 | 캐나다 리튬 등 핵심광물 투자 중국 기업 철수 명령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인디에프 (014990) 950원 (+29.96%) | 1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아이씨에이치 (368600) 8,730원 (+29.91%) | 1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희림 (037440) 11,850원 (+26.47%)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코오롱글로벌 (003070) 17,100원 (+25.27%) |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및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애경산업 (018250) 13,550원 (+19.38%)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11,200원 (+16.55%)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에스트래픽 (234300) 4,515원 (+15.77%) | 롯데-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3,000억원 투자 소식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티엘비 (356860) 42,600원 (+13.3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
베셀 (177350) 6,350원 (+12.79%) | 사우디와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슈프리마 (236200) 27,300원 (+11.43%) | 카타르 4만명 규모 주상 복합형 레지던스 내 솔루션 제공 소식에 급등 | |
한미글로벌 (053690) 45,500원 (+10.57%)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에스퓨얼셀 (288620) 22,100원 (+10.50%) |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덕신하우징 (090410) 1,805원 (+9.73%)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속 과거 사우디 국제건축전시회 참가 이력 부각에 급등 | |
한전기술 (052690) 63,500원 (+9.11%) |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및 폴란드 총리, 두 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 참여 예상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급등 | |
삼아알미늄 (006110) 33,000원 (+9.09%)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LG엔솔, 동사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진행 소식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