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현실을 쳐다보면 어이가 없어 웃지 못하는 코미디 세상
지금
현재시간
오후 8시 14분이다.
하루 일과
내
개인적인 일기인데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아침에
아들과 헬스 운동후 샤워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묵고(이걸 보면 마눌이 고맙고 관세음보살 같다는 생각이다.)
사무실가서
아들 쏘렌토 차에 경유를 두통 가득 넣고
아들은
데이트를 갔다.
나는
걸어서
약국에 가서 약을 타고(아들 치과에 가서 이빨을 덮어 씌웠는데 다섯번이나 빠졌다.)
치과 원장
후배라서 우리 가족과 아파트와 주위분들 다 소개
마눌과 딸을 태우고
딸을
시외버스 터미널에 태워주고
커피를 한잔 뽑아
부산 광복 롯데백화점에 가서 영화 티켓을 뽑고 점심을 묵었다.
12시 20분 영화
9관
오펜하이머
마눌과 둘이서 좋은 곳에 앉아 감상
딸이
가면서 끊어준 영화다.
어렵고
이해가 힘드는 영화인데 3시간을 쳐다보니 머리가 빙글빙글 돌고 멍을 때린다.
다시
커피 한잔을 뽑아
밀양으로
마눌은 처가댁에서 장모님과 함께
나는
어머님과 함께
막내동생 가족을 불러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한잔했다.
그리고
어머님 집에 와서
노트북으로 글을 올리면서
잠깐
멍을 때리고 어머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글을 올리는데 철자가 맞는지 모르겠다.
수산물
촌에 어머님도 걱정을 하는데
왜늠
2중대도 아닌데
왜
왜늠들을 옹호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머리
뇌가 있으면
중국처럼
수산물 수입금지만 때렸으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을
스스로
몇몇
썩어빠진 학자들에게
앞도
뒤도
없는 변명을 시켜 쪽 팔리는 짓을 했으니 쳐다보면 구냥 웃기는 코미디 정도
우리 동네
똥개들도 어이가 없어 웃지를 못하는
다시
책
세계 금융위기
경제재정학자의 글이다.
양극화
경기후퇴
일반적인 침체가 아니라 길고 깊은 불황의 예감
미국
금융위기
그런데 우리나라 한은총재의 입(ㅋㅋ 변동성을 얘기하는데 정말 웃기는 코미디같은 정책)
지금
세상은
낙관할 수 있는 자료가 거의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서
확정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석유
곡물
가격상승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이 원전에 기대 낙관하는 모습을 쳐다보면 진짜 웃기는 코미디같은 짓인데 멈추지 않는다.
무책임한 관료 집단
터무니 없는 비관적 전망
위기대응
답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답이 있는 것 처럼 떠드는 갱제정책
실패하면
누구 탓으로 할까?
정책은
정확한 분석과 판단으로 제시를 해야 하지만 지금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애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
전쟁
바이든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근데
푸틴이
만약
미국에 핵을 500개 던지면 바이든의 선택은 어떨까?
러시아에
500개를 쏘고
러시아는 다시 유럽에 300개를 쏘고(소설같은 얘기를 코너로 몰아가는 현재 모습이다.)
고양이가
절대
쥐를 구석으로 몰지않는 이유
일본
수산물
중국에 뒷통수 맞고
한국 머리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 여기도 결국 터질 것이다.
나도
내년초부터
수산물은 입에 대지 않을려고 하다가
이번
가을부터
즉
전어부터 포기를 했다.
오늘
장모님과 마눌은 향어회로 저녁을 맛있게(아마도 향어와 잉어회가 많이 팔릴 것 같다.)
구이
피래미와 은어도 좋은 생선이고
폴 새뮤얼슨
미국 갱제학자
갱제학원론 원서(밀양 어머님댁 책꽃이에 있다.)
지금
잠시 쳐다보고 있다.
40년 전에 내가 읽던 책이다.
아담 스미스
국부론 원서와 함께( 이 책은 산속이나 절에 가서 꼭 원서로 다 읽어보고 싶던 책인데 아직도 힘드는 일이다.)
내
주식투자
모든 책이 도움을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