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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1914년 예수의 임재에 대한 다른 각도의 고찰
광어 추천 1 조회 289 18.08.22 16:3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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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2 16:48

    첫댓글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이미 이 때에도 헛소리하던 사람이 있었기에 이런 구절을 넣었겠지요.

  • 작성자 18.08.22 16:52

    추가적인 예에 감사합니다. 계시록도 추가하겠습니다.

    신세계역
    계시록 1:7 보십시오! 그분​이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며, 그분​을 찌른 사람​들​도 볼 것​입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종족​이 그분 때문​에 비탄​에 잠겨 가슴​을 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개역한글
    1:7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18.08.22 16:56

    @광어 물론 저는 진짜 구름타고 온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찬송가인가 CCM에도 이런 가사는 있겠지만. 문학적인 표현이라 생각하고, 중요한 건 지들만 아는 영지주의자를 막고자 하는 시도가 처음부터 있었다는 점. 간만에 깔끔하게 정리된 글을 보네요.

  • 18.08.22 17:45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전까지 보이지 않는 임재로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와 같은 임재의 표현들이
    상징적인 것으로 여겼습니다만, 근래에 이르러 광어님의 설명처럼 실제로 예수가 구름타고 위용을 갖추어
    내려오는 모습을 모든 사람들이 보는 방법으로 임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지구 어느 한 지점으로 내려오신다면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은
    도대체 그 모습을 어떻게 동시 볼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전 지구적으로 생중계와 거의 실시간
    뉴스시스템이 갖춰진 요즘같은 시대엔 놀란 언론과 방송이 얼마든지 그 모습을 전지구적으로 생중계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그 모습을

  • 18.08.22 17:40

    보도록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하늘이 어두워지고 번개와 천둥이 치고 땅이 갈라지면서 하늘에서
    구름타고 내려오는 예수의 모습을 보게된다면 "땅의 모든 종족이 비탄에 잠겨 가슴을 칠"수도 있겠습니다.
    그 모든게 참말이었단 말인가? 아이쿠 이젠 죽었구나 싶겠는데요

  • 18.08.22 17:45

    그런데 광어님,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만, 그 보이는 임재가 마지막때의 시작에 있을 것으로
    성서는 전반적으로 그리고 있습니까? 만약에 이 임재의 묘사가 문자적이고 마지막때의 시작에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성서가 전반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1914년에 그런 일이 없었으니 1914년 임재는 허구일 수 밖에 없겠군요.

  • 작성자 18.08.22 18:13

    @again return of 이 이상의 분야에서는 사실상 해석자의 문제가 됩니다 즉, 자신의 해석을 믿느냐 누군가 해석해주는 것을 믿느냐의 의미가 됩니다. 그러니 각자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러셀은 언급하신대로 1925년에 예레미야, 모세 등 예언자들이 부활하여 그들이 군왕으로 우리를 다스릴 것이다라고 ㅇ야기하며 교통 통신의 발달이 없었다면 그들의 명령을 우리가 들을 수 있겠는가라는 논리를 폈습니다
    이 시대의 교통 통신의 발달이 바로 예언된 마지막 때를 성취시키기 위한 하느님의 안배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러셀은 벳사림 저택이라고 온화한 기후의 캘리포니아 쪽에 부활된 성서시대 예언자들을 위해 큰 저택을 사놨지만

  • 작성자 18.08.22 18:18

    @again return of 술고래였던 러더퍼드에 의해 미국 금주령 시절 알카포네 따위 밀주업자에게 불법으로 산 술들을 쳐마시던 러더퍼드 전용 별장이 되었다가 증인이 아닌 러더퍼드 자식에게 상속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확인 필요)

    그래도 제 소견를 물어보신다면 퇴근 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2 18:38

    @광어 네, 광어님, 좀 쓰주세요~^^

  • 18.08.22 20:30

    참으로 어이가 업네요 부활 예언자들을 위해서 집을 마련 미친놈 이구만 이대목만 봐도 사꾸라가 확신해요.

  • 작성자 18.08.22 20:53

  • 작성자 18.08.22 20:55

    사진은 맥주로 보입니다만, 위스키를 특별히 좋아했던 러더퍼드를 본받은 초대 한국 베델 감독자 스틸형제께서는 짐빔을 좋아하셨지요. 아니지, 스틸 시스터가 짐빔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 작성자 18.08.22 20:57

    "우리​는 종종 벳사림 근처​에서 전파​하였다. 그곳​은 워치 타워 협회장​인 러더퍼드 형제​가 1942​년​에 사망​하기 전​에 요양​차 겨울​을 여러 번 보내던 곳​이었다. 우리​는 그곳​의 전 시간 종​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곤 하였다. 그러한 즐거운 방문​을 통하여 바로 이것​이 참으로 내​가 원하는 생활​이라고 결정​하게 되었다." 파92 3/1 27면

    https://wol.jw.org/ko/wol/d/r8/lp-ko/1992168#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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