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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체육부 장관, “상황이 매우 위기적이지 않는 한 국경 폐쇄는 없을 것”
태국은 ‘오미크론 변종(Omicron variant)’에 대한 불확실성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 개방 계획에는 조금도 물러섬이 없을 것이며, 더 많은 국가 개방 완화를 제안할 것이라고 관광체육부 장관이 밝혔다.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국가를 개방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기 때문에 아무도 국경 폐쇄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매우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더 이상 국경 폐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현재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등으로 태국을 다시 세계에 열린 국가로 만드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이 발견된 것으로 여러 국가에서 입국 제한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피팟 장관은 상황이 매우 위기적이지 않는 한 국경 폐쇄나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태국 정부는 11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저위험 63개국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Test & Go’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10만명 이상이 태국에 입국했다.
그리고 12월 16일부터는 관광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Test & Go’ 프로그램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서는 기존의 몇 시간이 소요되는 RT-PCR 검사를 대신해, 15분이면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항원검사키트(ATK)로 대체하는 것도 결정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피팟 장관은 ”12월 16일부터 ‘Test & Go’ 프로그램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 RT-PCR 검사를 신속항원검사키트로 대체하는 계획은 (오미크론 변종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연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태국 입국시 코로나 검사, RT-PCR 검사에서 ATK 검사로 변경이 연기될 전망
태국 정부는 얼마전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Test & Go’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해 12월 16일부터 도착리 실시하는 코로나 검사 방식을 RT-PCR 검사를 대신해 15분이면 확인이 가능한 ‘신속항원검사키트(ATK) 검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것이 새로운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 출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부 싸팃(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차관은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입국시 여행자에게 실시하던 RT-PCR 검사를 ATK 검사로 전환하는 계획을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체육부 피팟 장관은 “정부는 이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 또한 오마이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이후 Test & Go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국자에 대해 ATK를 사용한 검사는 연기되어야 한다. 그리고 RT-PCR 검사는 새로운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확신이 생길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หลังเกิดความกังวลเกี่ยวกับไวรัสกล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 โดยต้องเลื่อนระยะเวลาการเปลี่ยนวิธีตรวจหาเชื้อครั้งแรกของนักท่องเที่ยวกลุ่ม Test & Go ด้วย ATK ออกไปก่อน และยังคงวิธี RT-PCR ไว้เช่นเดิมไปจนกว่าจะมั่นใจและมีข้อมูลไวรัสกลายพันธุ์ตัวใหม่มากขึ้น)”고 말했다.
관광체육부 장관, “오후 2~5시 주류 판매 금지로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관광체육부 장관은 낮시간 3시간 동안 알코올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지금까지의 태국 정책에 대해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알코올음료를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알코올음료를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은 11시~14시와 17시~24시까지로 한정되어 있다.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14시~17시 사이에 왜 (알코올음료) 구입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애주가는 계속 술을 마시고 싶다면 미리 구입해 두었다가 마실 수 있다. 이 때문에 보건 당국과 논의가 필요하다(14.00-17.00 น. ซึ่งตรงนี้ไม่เข้าใจว่าทำไมต้องมีเวลางดเว้นในการขายด้วย เพราะหากนักดื่มต้องการดื่มต่อจริงๆ ก็สามารถซื้อตุนไว้ก่อนได้ ทำให้ต้องหารือร่วมกับภาคสาธารณสุข)”고 말했다.
피팟 장관은 관광 지역 레스토랑에서 식사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제안하고, 레스토랑에서 하루 종일 알코올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누퐁(พล.อ.อนุพงษ์ เผ่าจินดา) 내무부 장관과 싸팃(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보건부 차관에게 주류 판매 해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내각, 최장 1년의 의료비자 발급 승인
태국 내각은 11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유치를 위한 1년간의 요양비자(ตรวจลงตราเพื่อการรักษาพยาบาล ระยะเวลา 1 ปี ดึงดูดชาวต่างชาติ)‘ 발급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이 비자는 태국에서 치료를 받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최대 1년간의 체류를 허가하는 것으로 관광 비자처럼 갱신을 위해 출국할 필요가 없다.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정부 부대변인 말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태국을 국제적인 ’의료 허브(Medical Hub)‘로 추진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또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질병은 태국이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시술이다. 예를 들어 노화 방지 및 건강 재활, 심혈관질환, 암, 치과, 성형외과 환자가 90일 이상 연속으로 치료를 원할 경우 환자와 피부양자는 1인당 800,000바트 이상 현금으로 국내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재정적 증거(은행 거래 내역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병원에는 30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사고 및 긴급이나 코로나-19 치료비 등을 보장할 수 있는 100,000달러 또는 약 3,000,000바트의 보험증을 증거로 제시해야 한다(กลุ่มโรคที่อนุญาตให้เข้ามารับการขอรับการตรวจลงตราฯ เป็นกลุ่มโรค/หัตถการที่ประเทศไทยมีศักยภาพ ที่มีระยะเวลาการรักษาต่อเนื่องที่ต้องใช้เวลามากกว่า 90 วัน อาทิ เวชศาสตร์ชะลอวัยและการฟื้นฟูสุขภาพ โรคระบบหัวใจหลอดเลือด โรคมะเร็ง ทันตกรรม ศัลยกรรมความงาม โดยผู้ป่วยและผู้ติดตามจะต้องมีหลักฐานทางการเงินที่ครอบคลุมค่าใช้จ่าย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เป็นเงินสดไม่น้อยกว่ารายละ 800,000 บาท (Bank Statement) และมีการนัดหมายกับ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ล่วงหน้า 30 วัน รวมถึงแสดงหลักฐานประกันภัยกรณีอุบัติเหตุและการช่วยเหลือฉุกเฉินรวมความคุ้มครองโรคโควิด-19 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วงเงินไม่น้อยกว่า 100,000 ดอลลาร์สหรัฐ หรือประมาณ 3,000,000 บา)”고 말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4,886명, 사망자도 43명으로 증가
12월 1일(수)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4,886명으로 전날의 4,306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43명으로 전날의 37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6,326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4,19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5,859명, 야전 병원에서 38,331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35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340명이다.
한편, 태국에서는 올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새해 '위험한 7일간', 교통위반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으로 10,000바트 지불
경찰은 교통사고가 다발하는 연말연시 '‘위험한 7일(7วันอันตราย)’'로 정하고 ‘교통 위반 동영상(คลิปทำผิดจราจร)’을 촬영해 관계 당국에 신고한 사람들에게 매일 10,000바트의 포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발표했다.
태국 경찰은 11월 15일부터 교통 위반 오토바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제공한 사람에게 보상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에는 지금까지 유효한 36건의 교통 위반자 비디오가 전해졌다. 그중에서 6건의 위반자가 기소되었다고, 동영상 제공자에게는 각각 2,000바트의 포상금이 전달되었다.
이것에 이어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의 ‘위험한 7일간’에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등 교통 위반자의 동영상을 제공하는 사람에 대해, 매일 최고 10,000바트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2021년 4월 태국의 새해 ‘위험한 7일’에는 총 2,36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357명이 부상당하고 277명이 사망했다.
펫차부리도 차암에서 알코올 규제 완화, 레스토랑에서 제공 가능
펫차부리도 차암(Cha-am District)에서는 12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실시했던 알코올음료 규제가 완화되어 레스토랑에서 알코올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나타웃(ณัฐวุฒิ เพ็ชรพรหมศร) 펫차부리 도지사는 11월 29일 개최된 펫차부리도 전염병 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후 “태국인과 외국인 모두 모든 조치를 엄격히 지켜서 차암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발견되지 않았다(จากการตรวจค้นหา ไม่พบการติดเชื้อระบาดของเชื้อโควิค 19 ในเขตเทศบาลเมืองชะอำ)”고 말하고, “블루존으로 지정되어 있는 차암에 있는 레스토랑 내에서 알코올음료를 마실 수 있다. 다만 해당 업소는 ‘Sha+’ 또는 ‘ Covid Free setting’ 인증을 받아야 하며,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이것은 효과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규제 완화 1차 시도이며, 효과가 있다면, 15일 이후 추가적인 규제 완화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도 말했다.
파타야에서 러시아인 여성 돈을 빼앗아 도주한 태국인 남성을 체포
경찰은 파타야 발리하이 부두에서 러시아인 여성(56)을 폭행하고 휴대전화와 현금을 빼앗아 오토바이로 도주한 혐의로 라영 출신 태국인 남성(42)을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1월 28일 정오경 러시아인 여성이 발리하이 부두 부근에서 혼자 사진 촬영하고 있을 때 용의자가 여성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나 현금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한다.
이후 러시아인 여성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수사를 개시했으며, 이후 러시아 여성 휴대폰이 1,500바트에 팔렸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상점 주인 증언으로 용의자를 찾아냈다.
용의자는 항상 파타야 해변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셔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9회 이상 비슷한 범죄를 반복해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86명, 사망자는 43명, 회복되어 퇴원은 6,326명
12월 1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4,886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2,120,75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3명 늘어 20,814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6,326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4,190명(병원 35,859명, 야전 병원 38,331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35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34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생후 5개월에서 100세까지의 남성 25명 여성 18명을 포함한 43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나콘씨타마랏 5명, 쏭크라 3명, 방콕 2명, 나콘라차씨마 2명, 피싸누록 2명, 끄라비 2명, 롭부리 2명, 싸께오 2명 등이다.
사망자 중 34명(79%)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6명(14%)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22명, 당뇨 8명, 고지혈 5명, 비만 9명, 신장 질환 6명, 노쇠 3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43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이슬란드에서 입국한 1명,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 스위스에서 입국한 1명, 몰디브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4,88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4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4,56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65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794명, 쏭크라 270명, 쑤랏타니 240명, 나콘씨타마랏 204명, 촌부리 198명, 치앙마이 171명, 싸뭍쁘라깐 140명, 빧따니 119명, 쁘라쭈업키리칸 117명, 춤폰 100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93,231,463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8,307,704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1,485,442명, 3차 접종이 3,438,3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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