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
다음검색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1988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
첫댓글 차가운 겨울 바람과 함께 12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따뜻한 옷차림과 건강 관리 유념하시고,
마음만은 포근하고 행복한 12월이시길 기원합니다~^^
소리샤의 그대 그리고 나 즐감합니다
낙엽이 떠나는 배경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