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집서 갈비해따케서 올만에 집엘 쭐레쭐레 가따...
몸보신 점 할라꼬...^^;;
근데..경비실 앞에서...조카 아를 들쳐안꼬...뛰는 울 엄마아빠를 바따...웅? @.@..
놀다가 팔이 빠져때나 우쨌대나..ㅡ.ㅡ;;
갈비고 모시고 정신엄는 울 부모님...
마침 동네 정형외과가 이써서 팔빠진거 이어 부치고(?)...
쩌매 씨껍해따..땀점 딱자..이카믄서...집엘 가따..ㅡ.ㅡ;;
그정신에..난 우예떤동..괴기 함 무 볼라꼬...-.ㅡ
"엄마...괴기 안 꿉나..?"...ㅡ.ㅡ...
이카이까네...
"..니...요새 그래 엄씨사나..." -.ㅡ...
...ㅡ.ㅡ;;;
"내보고 괴기무러오라 안케뜨나....괴기 꾸버도고...ㅡ.ㅡ"
...조카녀석...실눈으루 내를 째려바따...-.ㅡ++
참고로..조카넘...만..3살하고 9개월짜리다..ㅡㅡ;;
구래도 꾸꾸시...계속 쫄라바따...
울아빠..."그래...밥은 무야 안되건나..." 끄끄끄^^*~
째리본건 째리본거고...구래도 구여븐 울 조카넘...
올만에 바따꼬...어디서 배았는지...
지가 괴기쌈을 싸주기 시작해따...^^;;
싸는건지..손으루 호작질하는건지..멀겠더라만...-.-;;
난도 고추랑..된장 찍어가 묵꼬잡아껀만...ㅡ.ㅜ...
계속 맨 괴기만..싸줘가꼬...그 맛저은 괴기..맛을 몰겠더만..ㅡ.ㅡ;;
"난 돼따...할배 할매 싸드리라~" 이케도...
"꼬모 무그 무그~~^^*"...이카메..내만 계속 미기더만...
덕분에 그 만턴 괴기를 내혼자 다 무그삐고...끄끄끄^^*~
구여븐 짜식...^^*~
하튼...우찌우찌..올만에 포식함 해바따....
역시 배가 부르니께...추위가 싸악 가시더만....
참고로..요즘...내가 한기를 마니 느끼가꼬...
감기몸살 올쭐아라서...미리 내가 몸보신 한거시어따...^^*
(내가 괴기를 일케 발킨다꼬..생각함...안된다...ㅡ.ㅡ;;)
구래서 그런지..올은 하나도 안 추븐거시..
어제 무근 괴기가... 지값을 하는 갑따..ㅋㅋㅋ~
피에쑤)
이건 안적을라켄는데....어제 점심때도 괴기무그따...ㅡ.ㅡ;;
갈비탕+갈비찜....
...그냥..함 적어바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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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터 season1
괴기 이야기...
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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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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