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가 먹혀드는 한국인의 知力이 문제' 이외수씨! 기억하십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 대선 기간에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른다고 비아냥 거린것을, 저는 기억하는데, 그야말로 소설가가 한글 맞춤법 제대로 모르면 어쩌지요? 저같은 촌노라면 별거 아니겠지만, 이 밑에 게재된 귀하의 트위터 첫 줄에 "4대강 정비하면 가뭄도 없도 홍수도 없다고 말한 사기꾼들 보고 있나?"에서 "가뭄도 없도" 를 가뭄도 없고로 수정해야 겠지요? 앞으로는 입 바른소리 좀 많이 자제하세요. 쓰시는 소설에 인격이 빠지지 않을까 염려 스럽습니다. 댓글 쓸 공간을 허락지 않아 여기 빈틈 헤집고 들어왔습니다.조용환 편집인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댓글; 그령초 |
KBS, EBS 등 공영방송들과 좌익매체들이 4대강 정비사업을 헐뜯기 위해 온갖 편파적인 주장으로써 선동하는 가운데, 좌익세력이 선호하고 우익세력이 비난하는 작가로 알려진 이외수씨가 엉뚱한 침수사진을 들이대면서 4대강 정비사업을 비난하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자초했다. 동아닷컴은 “작가 이외수 씨가 25일 시간당 130mm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의 홍수 피해와 관련해 4대강 사업을 비판하면서 4대강 사업과 연결짓기 어려워 보이는 곳의 사진을 관련 자료로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며 이외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4대강 정비하면 가뭄도 없고 홍수도 없다고 말한 사기꾼들 보고있나?”라는 글과 함께 4대강 정비사업과 거리가 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지역에서 폭우피해로 차들이 흙탕물에 둥둥 떠다니는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4대강 정비사업 지역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진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비난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장과 4대강 사업을 연결지은 것은 무리수라고 지적했다”며 네티즌들의 “저기는 기장이고 낙동강과는 수십 킬로 떨어진 곳이죠.”, “부산에 낙동강이 있긴 한데 저기랑은 상관없습니다. 지금 넘친 곳은 온천천, 수영강 등은 4대강이랑 상관도 없는 지역입니다”라는 비판을 전했다. 물론 “낙동강과 부산 기장의 물 난리는 치수적으로 으로 아무 상관이 없으나,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상관이 있습니다. 더 쉽게 말씀 드리자면 4대강에 헛돈과 헛발질을 했다는 말입죠”라며 이외수의 주장을 비호하는 네티즌도 있었지만, 4대강과 전혀 상관없는 지역의 사진을 동원한 이외수의 ‘비난을 위한 4대강 사업 비난’은 허구적 궤변으로 비난받아 마땅할 것이다. 부산에 시간당 13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금정구에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242㎜, 북구에는 222㎜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에 4대강 정비사업이 없었으면 더욱더 큰 피해가 발생됐을 것이다. 좌익진영이 녹조나 생물체나 폭우 등을 빌미로 4대강 정비사업을 악의적으로 비난하지만, 날이 갈수록 4대강 정비사업의 가치는 후대에 더 호평될 것이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대규모로 강들을 정비하지 못하고 이명박 정부 임기 중에 얼렁뚱땅 마무리된 사실이 아쉬운 점으로 훗날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이외수처럼 비난의 대상이 설정되면, 사실을 왜곡하고 논리를 뒤틀어서 그 비난의 대상을 공격하는 편향적 선동꾼이 유명 소설가라는 사실 자체가 한국의 지식이 얼마나 저급한지를 증거하는지도 모른다. 나라에 망조가 들면, 망국노가 번성한다. <이외수, 부산 폭우피해 4대강과 연결짓기 ‘무리수’?>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지구촌사랑)은 “경부고속도로처럼 4대강 사업은 역사가 지난 후에 얼마나 선견지명을 갖고 한 사업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근시안적인 눈을 가진 인간들이 어찌 알겠는가? 속셈은 전직 대통령이 미워서 현정부가 미워서 그러겠지? 이 외통수 인간은 소설이나 쓰거라. 어차피 난 안 읽을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패스포드)은 “또 4대강 타령이냐. 온천천도 범람 일보 직전이었다”며 “아마 4대강 정비 안 했더라면 부산시가 흔적도 없이 사라 졌을 것. 부산에 사는 사람도 아니면서 왜 그런 소리 하냐. 히로시마 산사태도 한국사람 같으면 인재라고 할기제”라며 정부 비난에 광적인 한국인의 행태를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웃기는넘)은 “주거라”라며 이외수를 비난했다. 동아닷컴의 또 한 네티즌(badanews)은 “이렇게 무식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잉간들에게 속이 터진다. 아 이 넘아 4대강 공사가 없었으면 얼마나 많은 피해가 있었을지 상상이나 가냐? 그리고 4대강이 무슨 하나님인줄 아나? 무조건 4대강 탓만 하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xzim)은 “이외수 이 양반 참! 한때는 호감 있었는데, 언행이 갈수록 꼬라지가 얼굴 따라가네. 나이는 어쩔 수 없는 듯”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inhadae)은 “정비 안 했으면 이 정도뿐이겠나? 니같은 거이 나라 걱정하나 서민 걱정하나? 좋은 밥 묵고 좋은 생각 좋은 소리 하며 살면 어디 덧나나?”라며 “더 이상 나불대지 말거라!”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kechep)은 “나는 이외수님의 이런 대략 난감한 말씀보다 이런 요상한 소리가 먹히는 대한민국의 지력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道人)은 “이외수 씨! 희대의 기괴한 불륜사건은 어떻게 되가는가? 국민은 죽일 놈 살릴 놈 하는 판국에 자숙하지는 못할망정 언제 철들는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조신랑)은 “감히 말하지만 4대강 공사는 홍수 갈수 그 어떤 것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엉터리 사업이었음을 요 며칠 사이의 폭우로 실증적으로 입증되었다. 즉 4대강 공사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농경지가 침수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양심껏 가감 없이 말하지만, 4대강 공사는 완전 허구”였다고 했지만, 또 다른 네티즌(qkddn)은 “참 이 사람 들은 자기들 편리한 데로 같다 붙이는 되는 선수들 이네?두둔하는 쪽도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띠었다가 붙였다가? 4대강 하고 기장하고 무슨 놈의 상관?”이라고 주장했다.[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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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