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만추 즐기기는 아주 좋은 날 선택하여 선운사 만추를 즐기고 왔다
선운사로 떠나기 전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뜬다
선운사 갈까 말까 하다가 마음먹은 일이라 조건 없이 떠난 것이
너무 좋은 만추를 즐기다니 행운이었다
첫째 춥지 안 했고 두 번째 오라는 비도 내리지 않으니
선운사 도솔암 천변 계곡 따라 편도 4.5km 만추를 즐기다
축복 받은 여행이었다(24.11.16일)
선운사 템플스테이 요사채
도솔암으로 오른막길 단풍
뉫시여 ?
계곡주변 만추
600년된 장사송 천연기념물 지정
도솔암 마애여래좌상 있는요사채
도솔암에서 탐방객 무료점심 제공 줄서서 보급받고 있다
마애여래좌상 바위에 새겨져 있다
마애여래좌상 있는 곳
계곡 따라하산하고 있다
계곡의 바위 덩어리도 보이고
도솔암으로 도솔폭포로 가는 갈림길
도솔폭포로 건너가는 다리
탐방객들은 계곡 따라 하산하고 있다
선운사의 계곡 따라 즐기던 만추 사진만 뽑아서 댕겨오다 (24.11.16일)
첫댓글 따라 다니듯이 아름다운~
단풍 마음이랑 눈이호강합니다~
선운사의 꽃 무릇 필 때는 한번도 가보지 못 하고
불갑사 용천사 꽃무릇만 보았네요
다음 해 선운사 꽃무릇 필 때 다녀와야 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바람도 예쁜 선운사
벼랑에 휘감기는 고운 길
벼랑에 휘감겨 불어오는 바람도 선운사의 가을 만추 앞에 쉬었다 가라 하네요
귀만님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입니다
단풍 구경 잘하고 갑니다
바쁘신데 들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겁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