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 윈드 발매 소식을 듣고 구할길이 없어 전전긍긍 하다가 이런저런 루트로 구하는데 성공..
보헤미아 왕국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맵이 산뜻하게 변해서 일단 만족..
역시 건물창이 확 변했네요..
왠지 속도도 좀 빨라진 느낌이 확확 듭니다.. 컴퓨터를 업글해서 그런가..;
유닛 디테일이 올라갔는데 시선을 위로밖에 볼 수 없는듯?
이건 좀 아쉽네요..
이렇게 한눈에 보여주는 옵션이 생겼습니다.
프로빈스를 검색으로 한번에 찾아주는 기능..
근데 그다지 활용도는 아직 못느끼겠네요..
중앙집권화를 한칸 땡겼더니 터지는 반란..반란군 깃발도 변했습니다.
역시 보헤미아 플레이의 명운은 초반에 오구리랑 어떻게 친선을 다지느냐에 달려있다고 판단.재빨리 동맹을 맺었습니다.
최대로 땅기니 넓게 알아볼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1399년 세계맵 입니다.
일단 첫 스타트긴 한데 그래픽이 산뜻해저서 일단 만족입니다..
왠지 체감상 속도도 좀 빨라진 느낌..? 바닐라라서 그런건가..컴을 업글해서 그런건가...
아무튼 달려볼 때가 온것 같네요.
첫댓글 빨라지긴 했습니다. 다만 세이브가 느려졌을뿐ㅋ
지역검색은 옛부터있었죠.
오 그렇군요! 미처 몰랐네요
확장팩이라는게 늘 그렇지만, 디바인 윈드는 역설사 시리즈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되요. 애초에 처음부터 이렇게 출시되었었다면 얼마나 좋았으련만..
글쌔요 ㄷㄷ; 중국 너무 떡너프 시켯던대 일본통일하면 명나라 그냥 밝을 병력 생깁..
아 그런가요 제가 하는 게임에선 명나라가 골든호드까지 집어먹으로 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