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아는사람들을 만나다보면은 만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부모를 많이 닮았습니다그것을 부전자전이라하나요?
처신이 옳바르다면 여러 사람들에게 귀감을 받겟지만
부전자전이라는 말은 결코 좋은 뜻은 아닌것같습니다
처신이 바르지 못하다면 부모욕은고사하고 심지어는 조부모까지
혹은자기자식까지 욕을얻어먹게 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황금같은 시간을 조국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위해서 생각해봐야하는데
고작 생각한것이 피도살도되지않는
부전자전이라는것이 무얼까하고서 아무런 소득없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전자전의 원리에대해서 모든분들이 다 알겟지만은 방도 사랑방이기에
올려보려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해서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가 태어납니다
남자와 여자는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는 때가전혀묻지않는 순수그자체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때묻지않는 순수자체입니다 도화지 입나다
어른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도화지에 어른 나름대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어른은 이번에는 아이의 마음속 도화지에 만화도 그립니다
지옥도 그립니다 천당도 그립니다 싸움도 그립니다
어른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보아온 세상에 대한 모든 그림을 그립니다
연필로 그리는것이 아니라 모든색을 동원해서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는 지우개도 없습니다 있다해도 어른이 그려놓은 그림을 지울수있는
지우개가 없습니다 지울수가 없습니다
도화지의 마음은 동심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한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는 자라납니다
도화지 속에는 오로지 어른이 그려준 그림들로 꽉 들어차있습니다
아이가 어떠한것을 느끼기 시작할무렵 어른은 이번에는 아이의 마음속에녹음기를 만듭니다
음담패설 욕 남을 저주하는말 시기하는말 등등,,,,,,,,,,,,,,,,,,,,,,,,,,,,,,,,,,,,,,,,,,,,,,,,,,,,,,,,,,,,,,,,,,,,,등,,,,,,,,,,,,,,,,,,,,,,,,,,,,,,,,,,,,,,,,,,,,,,,,,,,,,,,,,,,,,,,,,,,,,,,,,,,,,,,,,,,,,,,,,,,,,,,,,,,,,,,,,,,,,,,,,,,,,,,,,,,,,,,,,,,,,,
아이가 자랐습니다 소년이 되었습니다
사춘기가 왔습니다 사춘기가 오기전 소년은
소년의 부모와 시대를 다르게 살아온 부모속에서 태어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소년의 친구들도 나름대로 부모가 그려준 그림을 보고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소년 친구들은 서로가 자기부모들이 그려준 그림을 보여줍니다
자기네 그림이 훌륭하다고 우길때도 있습니다 싸움도합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부모가 그려준 그림에대해서 의심을 하게 됩니다
소년은 세상에대한 경이로움과 신비로움 의아심 그러한 작용들에 이끌려서
부모에게 물어봅니다 부모의 대답은 소년이 생각하기엔 기대이하로 형편없습니다
그때부터 부모에대해서 조금씩 존경심이 사라집니다
이번엔 소년은 부모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부모는 타이릅니다 소년은 또 잘못을 범합니다또 또,,,,,,,
화가난 부모는 심한 욕짓거리를합니다 심지어는 매까지듭니다
소년은 스스로 잘못했다고 반성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그려준 그림과 부모가하는행동과 세상에대한생각들이 너무나 판이하게 다릅니다
또 잘못을 범합니다 또 꾸지람을 듣습니다
소년의 마음속에는 이제 부모에대한 존경심이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부모가말을하고 돌아서면은 뒷모습을보고 눈을흘깁니다
또 잘못을 범합니다 또 꾸지람을듣습니다
이번엔 소년은 그냥있지않고 말대꾸를합니다 소년의 부모는 너무당황합니다
그렇지만 이때부터 소년은 너무나 당당합니다 부모에대한 존경심은고사하고
오히려 부모를낯게보기 시작합니다
부모의 가치는 완전히 땅에 떨어졌습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말대꾸를 시작한다면 스스로 자기길길을 선택하기에
부모는 자식이가는길에 걸림돌입니다
소년은 이때부터 홀로서기에 기회만엿보고있습니다
당황한 부모는실망합니다
그러나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
때가되면 돌아옵니다 때가되면은 부모가걸어간길을 걸어갈것입니다
사람이 서로 동시대를 살아오지않아서
생활방식과 양식만 다를뿐이지 처세술은 또같으니까요,,
세살버릇이 여든까지간다고했나요?
어렸을적 부모가 그려준 그림있기에,,
자식은 부모가 가르쳐준 처세술데로 세상을 살아갈것입니다
그렇게해서 소년은 청년이되었습니다 소년이 바라던 홀로서기에성공했습니다
누가간섭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방종에 마음을맡깁니다 마음내키는데로행동합니다
청년은완전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년은 세월을 보냅니다
세월은흘러갑니다
그러다가 청년은 어느때부터 철이들기 시작합니다(일명속물)
속물이 되어버린 청년은 돈벌이에 급급합니다
결혼도 시작합니다
시간은 적고 돈은 많습니다 청년이 이렇게 돈을벌기시작할때부터 청년의 부모는
늙기시작합니다 청년은 부모를 보고서 어떤 마음에 이끌려서동정심을 가집니다
찾아뵙는것은 고작해야 명절때나 휴가때,,
넉넉하게 사는 사람은 돈으로 효도를할것이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마음으로써 효도를할려합니다
마음으로써 효도를할려는 사람의 효도는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것은 무엇인가??
결국엔 부모의 기대에 열심히 사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부모의 마음을 져버리지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어렸을적 부모에게 말대꾸하고 눈흘기고 불효한것을 후회합니다
또 결혼해서 청년이 아이를 낳았습니다
결혼한 청년은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헤아렸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부모의 뜻을 따를려고 노력합니다
청년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철이든 청년은 아이를
아이의 마음속에 그림을 그립니다
이때부터 부전자전이 시작됩니다
결론
세상엔 선과 악이 없는것같습니다
선도아니고 악도 아닌것같습니다
선택을하기에 선이있고
분별을 하기에 악이 있습니다
오로지 선택의 자유만이 있는것같습니다
부전자전도좋고 모전자전도 좋습니다
혹아니어도 좋습니다
악을선택해서 나쁠것아니며
선을선택한다해서 좋은것도 아닌것같습니다
스스로 선택한것은 스스로 받기에
스스로 선택합시다
다만 남의눈에 꼬깝게 비치지말고
남의 마음을 거슬리지만 맙시다
결론
아이의 순수한 동심을 짋밥지맙시다
순수한 백도화지위에
아이 스스로가 동심의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조건없이 아이를 착하게 키웁시다
조건이 필요치가않습니다
착한 사람이 여러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악한 사람이 여러 사람들에게 미움받습니다
착한사람이 복받고 악한 사람이 죄받는것은
영원 불변의 법칙입니다
아이에게 그려준 나쁜 그림들을 지웁시다
녹음한 나쁜 말도 모두 지워 버립시다
첫댓글박봉환님 열변을 토하셨군요. 우리가 살아 지는 모습의 일면을 예를들고 잘 설명해 주셨군요.자녀 교육의 중요성과 삶의 방식에 있어 자각하고 그릇된 삶에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삶 남의 일이 아니지요.뒤에 시간 날때 여유 있을때 해야 할 일도 아니지요.지금도 새겨지는 내 삶을 무진 애를 쓰가며
첫댓글 박봉환님 열변을 토하셨군요. 우리가 살아 지는 모습의 일면을 예를들고 잘 설명해 주셨군요.자녀 교육의 중요성과 삶의 방식에 있어 자각하고 그릇된 삶에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삶 남의 일이 아니지요.뒤에 시간 날때 여유 있을때 해야 할 일도 아니지요.지금도 새겨지는 내 삶을 무진 애를 쓰가며
고쳐 가야 하겠지요. 백전 님들이여 어찌 살아야 잘 사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