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했다.29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느덧 10년 넘게 홍콩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강수정이 안부를 전해 왔다.
지난해 해변에서 쇼핑과 미식,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리펄스베이로 이사한 그녀는 가족과 함께 보냈던 펭차우와 라마섬, 청차우 등 홍콩의 섬 여행 이야기와 스탠리에서
즐긴 카야킹 등 좋아하는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잔뜩 들려주었다"라는 강수정의 홍콩에서의 삶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진재영, 제주도 살면서도 떠나고 싶은 맘 "이젠 멀리도 가고 싶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배우 진재영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진재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량한 여름. 이제는 조금 멀리 여행도 가고 싶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푸른 하늘 아래 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고 행복해 하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박주현, 스포츠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주인공
![박주현](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pds.joins.com%2Fnews%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2106%2F29%2F6ae072d2-e42e-4efc-a9cd-3262f3f7711d.jpg)
[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자]배우박주현이 배드민턴의 여왕으로 돌아온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박주현이 KBS 2TV 스포츠 로맨스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스물다섯, 배드민턴 실업팀 선수들의 이야기. 혼합복식조인 남여주인공의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다루는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
박주현은 극중 강철 스매시가 주특기인 박태양을 연기한다. 올림픽 유망주였으나 뇌물 논란으로 3년간 배드민턴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인물이다.
'이번엔 잘 되겠지' 황인선 "첫 연기 도전, 다들 친해져서 베드신도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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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황인선이 연기 데뷔 소감을 전했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이승수 감독, 무진영화사㈜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윤다훈, 이선진, 김명국, 황인선, 이승수 감독 참석했다.
'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로 첫 데뷔했다.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트로트 가수지만 행사가 끊겨 에로 영화 촬영에 도전하게 되는 정애 역을 맡은 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수위가 높을까봐 걱정했다.
이선진 "나에 대한 선입견有, 더욱 내추럴하게 보이려 노력"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ccdn.chosun.com%2Fnews%2Fhtml%2F2021%2F06%2F29%2F2021062901002352200150771.jpg)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선진이 영화 '이번엔 잘 되겠다' 속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이승수 감독, 무진영화사㈜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윤다훈, 이선진, 김명국, 황인선, 이승수 감독 참석했다.생활력 강한 승훈의 아내 미선 역의 이선진은 "내추럴한 모습이 관객분들이 공감할 수 있길 바랐다. 저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과하게 내추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보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연… ”김태리 라이벌役”
![보나](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pds.joins.com%2Fnews%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2106%2F29%2Fffdd7abf-7552-4cb3-9fde-1f5e36f2f024.jpg)
[일간스포츠김진석 기자]소녀 보나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연으로 합류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우주소녀 보나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부터 2021년까지 이야기를 그린다.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에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나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고 스물셋과 열아홉이
돼 서로에게 상처를 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된 해에는 의지했고 스물다섯과 스물하나가 됐을 때 비로소 사랑을 하는 내용이다.
구혜선, B컷이라며…이렇게 매혹적인 자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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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배우 구혜선이 매혹적인 자태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B컷"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압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설기처럼 햐얀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한편 구혜선은 영화 '다크옐로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을 통해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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