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년을 마무리하는 달이 다가오고 있다.
드럼 학원 선생님하고 밥 한번 먹으면서 일 년의 마무리를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 정건우 씨와 의논했다.
"건우 씨 어느덧 1년이 지나가고 있고, 드럼 학원 다닌 지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러니까요. 빠르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드럼 학원 선생님하고 식사하면 하면 어떨까요?"
"좋아요."
"식사하면서 드럼 얘기도하고, 일상 얘기도 하고 일 년의 마무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정은 건우 씨가 선생님하고
의논해서 저한테 알려주실 수 있어요?"
"네, 제가 드럼 선생님하고 얘기해 보고 알려드릴게요."
"고마워요."
드럼 학원선생님과 식사를 하며, 한해 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
일정을 정건우 씨가 잡는다고 하니 기다려보면 될 것 같다.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백승현
김주희: 그렇죠. 보통 그렇죠. 한 해동안 지내면 서로 식사하며 감사를 나누는 이평범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한 해의 고마움을 식사하며....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