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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어제 19시간 동안의 코로나 주저리..
레이 ALLEN 추천 1 조회 1,979 22.01.28 20: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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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8 20:22

    첫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22.01.28 20:26

    감사합니다. 저는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떠한분들은 확진일꺼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 22.01.28 20:23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ㅠㅠㅠ
    저도 몇번 검사 받아봤는데, 확진확률이 거의 0인데도 결과 나올 때까지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최근 주변 상황 보니 오미크론 전파력이 정말 무섭습니다.

  • 작성자 22.01.28 20:27

    거주하는 전주시도 일평균 10~20명에서 200명대로 급작스럽게 높아졌습니다.

  • 22.01.28 20:35

    저도 어제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작후 20번째 검사입니다ㅋ
    회사분 와이프분이 확진판정 받으셔서 검사 받으러 갔는데 이제는 그냥 덤덤합니다.
    백신도 맞았고 오미크론이면 경증일 확률도 높아서요..그래도 걸리긴 싫지만요
    제가 사는 동네도 평균 100명 정도 나오다가 어제 오늘 300명이 넘게 나오더군요.
    오늘은 병원 가려고 점심을 밖에서 먹었는데 그거 마저도 불안해지네요

  • 작성자 22.01.28 20:40

    덤덤하다 하셔도 많은 스트레스이실것 같네요. 확실히 어느곳이든 확진자수가 늘어나다보니...

  • 22.01.28 20:59

    맘 고생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치과에서 근무 중인데 작년에 저녁을 막 먹을라고 하는데 보건소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환자분 중에 확진자가 있어서 내일은 방역도 하고 직원 전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저도 그 순간 멍해지면서 바로 다음날 검사를 받기 전 병원에 출근해서 환자분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정신없이 보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멍함과 불안감은 아직도 생각을 하면 아찔하네요. 그 이후엔 문제없이 근무중이지만 쓰신 글이 너무나 공감이 되어 답글 남깁니다~

  • 작성자 22.01.28 21:38

    고생 많으셨습니다.

  • 22.01.28 21:01

    고생 하셨습니다.

    어제부로 오사카도 8시반 라스트오더 에
    9시에 폐점으로 영업시간 단축
    시작했습니다.

    물론 난바에 있는 개인 한국집들은
    배째라~ 하며 11시까지 영업 하구요.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늘 하시듯이 컨디션 잘 챙기시고
    잘 먹고 몸 좀 않좋으면 약 먹고 좀 많이
    주무시며 스스로 컨트롤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마다 전차 탈때 마다 생각이 드네요.
    ‘아 이 한칸에는 데체 몇놈이나 있을까?’
    하며 마스크 한번 더 체크하고 하루를
    시작하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22.01.28 21:39

    감사합니다!

  • 22.01.28 21:07

    저도 오늘 처음으로 검사 받았습니다 확진자 동선겹친게 아니라 감기 기운이 있고 마른기침이 나서 그냥감기인가 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혀가 이상하더라구요 일가는거 취소 하고 아침일찍 받았습니다 제발 아니기늘 ㅠㅠ

  • 22.01.28 21:12

    아이구. 무탈하시길요.

  • 작성자 22.01.28 21:39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22.01.28 21:12

    그 암담한 상황을 담담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본인에게 닥치지 않으면 모르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예요
    제가 사는 밴쿠버에서는 무증상이면 검사 안해줍니다 어제도 직원 한명은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자가격리 들어갔어요
    백신 두번 맞았으면 그마저도 5일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1.28 21:40

    감사합니다. 먼곳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 22.01.28 21:13

    저도 선제검사 받은날 긴장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선까지 겹쳤다고 하면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28 21:40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 22.01.28 23:11

    자영업인데 10일 격리 받으면 어휴...맘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 작성자 22.01.28 23:13

    이번일 동안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더라구요.

  • 22.01.29 01:38

    저도 가족이 밀접 접촉자가 되어서 같이 검사받았던 적이 있는데 문자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애가 타고 서로 괜찮을꺼라고 위로들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1.29 01:45

    감사합니다.

  • 22.01.29 02:29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 22.01.29 03:30

    고생하십니다ㅜ

  • 22.01.30 00:44

    무탈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의료진들이 정말 고생이 많아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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