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꽃대가 많이 올라와서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분홍이던 꽃색이
올해는 유난히 짙은분홍이라
더 더 이쁩니다.
옆에 장미도 피고 지고
또 피어 올리고.....
울 집에 와서 핀 두송이
상록으아리.
청초합니다.
한가득 풍성한 날이 오기를~
지난번 엄마네서
꺽어 온 작약
생수병에서 피었어요.
엄마 드렸던 카네이션은
도로 가져왔답니다.
아직까지 예쁜 제라들~
음.... 귀여워요 풍로초
5월 중순인데
벌써 갑자기 날이 덥네요.
건강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수국 예쁘요
고운 댓글을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꽃님들만보이면 그냥 황홀해요
하나하나 이쁘지 않은꽃이 없네요
잘 키우셨어요
저도 꽃만 보면 황홀한 사람이랍니다.
세상에는 왜그리도 이쁜 꽃이 많고 많은지...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예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