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액&신규반영 사업
월곶~판교 복선전철 20억 신규반영
여주~원주 복선전철 12억 신규반영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20억 신규반영
경부고속철도 451.5억 증액
호남고속철도 310억 증액
포항~삼척 철도 100억 증액
부산~울산 복선전철 217억 증액
이천~문경 철도 100억 증액
장항선 개량 2단계 80억 증액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50억 신규반영
철도건널목입체화(중촌동) 10억 증액
소사~원시 복선전철 30억 증액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 130억 증액
별내선 복선전철 100억 증액
수도권광역급행철도 100억 신규반영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100억 증액
신안산선 복선전철 100억 증액
상일~하남 복선전철 100억 증액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106억 증액
감액사업
신분당선(용산~강남) 20억 전액 삭감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Budget.jsp?bill_id=PRC_N1L3O1I0V0Y2O1B1Y0V3S0F6N0Y3U1
위 주소 들어가서 하단 예결위 심사정보란에 있는 '심사보고서' 클릭하면 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의 증액되었고
삭감된건 신분당선 용산연장 하나뿐. 이로써 용산연장 나가리 된건가요????
그리고 6호선 신내역 승강장 복선화 증액이 반영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일단 단선으로 짓겠군요....
첫댓글 신분당선 용산연장 완전 백지화됐다고 봐야합니다. 관련기사가 있어서 봤는데 국토교통부와 두산건설이 무슨 절차를 안 밟고 소리소문없이 진행하다가 뽀록나는 바람에 위에서 여태까지의 사업진행상황을 조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졌거든요. 결국 나가리 되는군요.
우선 7호선 논현까지 연장할 수 없을까요? 그 이후 구간은 추후 생각해 봐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텐데...
지금으로서는 3호선 신사역까지 연장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에 신분당선 역사를 만들어 표정속도가 감소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fukudake 그런데 7호선 논현역은 11호선 환승에 대비해서 공사를 했기 때문에... 논현역,신사역 둘 다 역사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이 없던 GTX 예산 100억원 추가, 호남 고속철도가 무안 경유를 위해 100억원 증액된 부분입니다. 무안 경유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무안 공항을 살릴 수 있는 기회로 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돈낭비에 경유지 추가로 표정 속도만 낮아지는건가요?
전 후자로 봅니다. 무안공항에서 해외 바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있나요??? 김해공항,청주공항에야 해외 노선이 있다지만..
@롤링스타즈 무안도 정기취항은 아니지만 중국 항공사들이 전세기로 오긴 합니다..
@롤링스타즈 아시아나항공이 무안/베이징 노선을 주 2회(매주 화, 금요일), 중국동방항공이 무안/상하이 노선을 주 2회(매주 수, 토요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 두 노선은 무안공항이 개항할 때 부터 운항해 왔던 노선입니다.
@EVER_LASTING 무안공항도 정기 국제 노선이 있습니다. 개항 당시부터 베이징, 상하이 2개 노선은 꾸준히 정기편으로 운항해오고 있습니다.
@TX-2000系 그러면 무안공항도 국제,제주도 노선 중심으로 운행을 하겠군요...
근데 100억으로 설계같은거 말고 딱히 뭘하죠. 총 사업비는 조단위일텐데;
일단 예산이들어가기시작해면 매년 예산으로 반영되기쉽거든요 그래서 사업을지속할가능성이높아지고 현실화될확률이높아지죠
어찌됐건 이건 그야말로 뻘짓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신논현-논현연장은 어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찌됐건 용산안은 무산됐고 광화문연장으로 가는건지도 확정도 안됐으니..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도심과 은평뉴타운을 거쳐 고양시 삼송지구까지 연장하도록 하겠다는데 이건 아직까지 구상일 뿐이죠.
저것도 몇년 안가서 무산돨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좀 비효율적인 노선인데다가 워낙 적자가 높은 노선이 신분당선이기때문에 강남-정자 구간만 운행했을 뿐인데 정작 버스로 다 가지 않습니까. 요금이 비싸서.
이렇게 선심성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정치적으로 노선을 결정하니.. 운영하는 코레일이 흑자가 나면 이상한거죠.
첫댓글 신분당선 용산연장 완전 백지화됐다고 봐야합니다. 관련기사가 있어서 봤는데 국토교통부와 두산건설이 무슨 절차를 안 밟고 소리소문없이 진행하다가 뽀록나는 바람에 위에서 여태까지의 사업진행상황을 조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졌거든요. 결국 나가리 되는군요.
우선 7호선 논현까지 연장할 수 없을까요? 그 이후 구간은 추후 생각해 봐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텐데...
지금으로서는 3호선 신사역까지 연장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에 신분당선 역사를 만들어 표정속도가 감소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fukudake 그런데 7호선 논현역은 11호선 환승에 대비해서 공사를 했기 때문에... 논현역,신사역 둘 다 역사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이 없던 GTX 예산 100억원 추가, 호남 고속철도가 무안 경유를 위해 100억원 증액된 부분입니다. 무안 경유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무안 공항을 살릴 수 있는 기회로 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돈낭비에 경유지 추가로 표정 속도만 낮아지는건가요?
전 후자로 봅니다. 무안공항에서 해외 바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있나요??? 김해공항,청주공항에야 해외 노선이 있다지만..
@롤링스타즈 무안도 정기취항은 아니지만 중국 항공사들이 전세기로 오긴 합니다..
@롤링스타즈 아시아나항공이 무안/베이징 노선을 주 2회(매주 화, 금요일), 중국동방항공이 무안/상하이 노선을 주 2회(매주 수, 토요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 두 노선은 무안공항이 개항할 때 부터 운항해 왔던 노선입니다.
@EVER_LASTING 무안공항도 정기 국제 노선이 있습니다. 개항 당시부터 베이징, 상하이 2개 노선은 꾸준히 정기편으로 운항해오고 있습니다.
@TX-2000系 그러면 무안공항도 국제,제주도 노선 중심으로 운행을 하겠군요...
근데 100억으로 설계같은거 말고 딱히 뭘하죠. 총 사업비는 조단위일텐데;
일단 예산이들어가기시작해면 매년 예산으로 반영되기쉽거든요 그래서 사업을지속할가능성이높아지고 현실화될확률이높아지죠
어찌됐건 이건 그야말로 뻘짓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신논현-논현연장은 어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찌됐건 용산안은 무산됐고 광화문연장으로 가는건지도 확정도 안됐으니..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도심과 은평뉴타운을 거쳐 고양시 삼송지구까지 연장하도록 하겠다는데 이건 아직까지 구상일 뿐이죠.
저것도 몇년 안가서 무산돨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좀 비효율적인 노선인데다가 워낙 적자가 높은 노선이 신분당선이기
때문에 강남-정자 구간만 운행했을 뿐인데 정작 버스로 다 가지 않습니까. 요금이 비싸서.
이렇게 선심성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정치적으로 노선을 결정하니.. 운영하는 코레일이 흑자가 나면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