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엔비디아(NVDA US): 팔면 다시는 못 삽니다
● 매 분기 기록을 경신하는 실적
- FY2Q26 실적은 매출액 467.4억달러(6.1% QoQ, 55.6% YoY), EPS 1.05달러(29.6% QoQ, 54.4% YoY)로 EPS는 컨센서스 1.01달러를 4% 상회
- 데이터센터 매출은 411억달러로 컨센서스 412.9억달러를 소폭 하회했는데, 중국향 H20 매출이 이번 분기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블랙웰 울트라 전환으로 인해 블랙웰 ramp up이 느려진 것이 원인
- 매출총이익률은 72.7%로 시장 기대치 72.1%를 상회. FY3Q26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매출액 540억달러, EPS 1.22달러 및 매출총이익률 73.4%로 제시했는데,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 플러스 요인만 존재
- 블랙웰 플랫폼은 안정적으로 양산 중이며, 이번 분기 내 이미 블랙웰 울트라 매출이 발생했다고 언급
- 루빈 플랫폼은 테이프아웃을 완료하고 파일럿 단계에 진입. 2030년까지 AI 인프라 지출은 3~4조 달러일 것이며, 엔비디아가 이 중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
- 중국 시장은 25년에만 약 500억달러로 추정한다고 밝혔으며, 글로벌 AI 시장과 마찬가지로 중국 시장 역시 매년 50% 성장을 기대한다고 언급
-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될 경우 더해질 FY3Q26 잠재적인 중국 매출 추정치를 20억~50억달러로 제시했고, 블랙웰의 중국 판매 허용을 위해 정부와 협의 중이라 밝힘
● 여전히 경쟁자가 없음, 긍정적 의견 유지
- 최근 제기된 AI 버블론이 무색하게 여전히 AI 수요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실적으로 증명
- CPU, GPU, 네트워크 스위치 및 네트워킹 프로토콜 등을 모두 포함한 풀스택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기업은 엔비디아가 유일
- AI 시장 확대와 함께 AMD나 ASIC 역시 성장해가고 있으나, 엔비디아와 직접적으로 경쟁한다고 보기에 아직 무리가 있음
- CY25년 하반기 매출총이익률을 다시 70% 중후반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충실히 이행해가는 중
- 하반기에도 강력한 실적이 이어지며 밸류에이션 부담을 추가로 낮출 전망.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 유지
리포트: https://vo.la/IYPxP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