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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집을 정리하다 나온 추억의 물품 : KT 사인볼
킹콩마스터 추천 0 조회 1,093 22.01.29 15: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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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9 15:51

    첫댓글 이때 kt 농구 참 열심히 봤었는데 ㅋㅋ 추억의 이름들이 많네요. 지금은 응원하지 않지만 참 좋아했었던듯, 조동현 캡틴 시절은 좋았었는데 ㅎ

  • 작성자 22.01.29 19:34

    ㅎㅎㅎ 추억은 추억으로 둬야 아름다울 때도...

  • 22.01.29 16:27

    일반 농구공인가요?
    손이 엄청 큰편이신듯..

  • 작성자 22.01.29 16:28

    아닙니당 ㅎㅎ 핸드볼 공 크기만한 미니볼입니다

  • 22.01.29 17:04

    저때 41승 13패하고 리그 최다승 신기록썼지만 1년 후 동부가 44승으로 깨버렸죠.. 1위하고도 4강에서 동부에 1승 3패로 아쉽게 지면서 4강에 떨어진 시즌인데 박상오가 MVP받았죠.. 제스퍼 존슨-찰스 로드의 조합도 좋았고요.. 참고로 임영훈은 신선우가 절친인 최희암을 감독으로 뽑은 전자랜드에 보상선수를 안뺏기려고 황성인,조우현,정선규를 미리 보내놓고 KTF에서 조상현을 데려와서 보상선수 선택지가 없어진 KTF가 울며 겨자먹기로 데려와서 가비지 타임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1년 전에 현주엽을 FA로 LG에 보내고 데려온 보상선수는 송영진인데 송영진이 KTF에서 기둥 역할을 상당히 잘해줬고 97학번 드래프티 가운데 가장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은퇴했죠..^^ 김승현이 짧고 굵었다면 송영진은 소나무같이 한결같은 선수였고 BQ,투쟁심도 좋았었죠.. 추일승-전창진 감독 밑에서 제 역할을 하면서 kt에서 잘했지요..

  • 작성자 22.01.29 19:34

    저때 KT가 참 매력있었죠.. 제스퍼 존슨의 부상이 없었다면 대권을 노리기 딱 좋았는데

  • 22.01.29 21:18

    와 딱 10년전이네요...

  • 22.01.30 11:37

    제스퍼 제일 좋아하던 선수 ㅜㅜ

  • 22.01.30 13:19

    제스퍼, 표명일 코치님이 벌써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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