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주 초반 KOSPI 3,200선 돌파시도는 가능하지만, 전고점 돌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3,200선을 상회하면 단기 리스크 관리 강도를 높일 것을 제안드립니다. “ 라고 했고,
그동안 언급드려왔던 것과 다른 점은 KOSPI 3,100선 이하에서는 분할매수 관점으로 접근하자는 뷰를 제시드린 바 있습니다.
트레이딩 뷰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
가격 조정보다는 기간 조정 양상을 거쳤고, 그 과정에서 단기 과열, 상승 피로는 상당부분 해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미있는 밸류에이션 수준도 EPS, BPS 상승으로 2,900선 초반이었던 지지선이 2,970 ~ 3,070선으로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기 UnderShooting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9월 FOMC 전후 유동성 모멘텀에 대한 기대, 미국의 경기부양 드라이브 기대, 중국의 경기부양정책 재개 등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월 전망 및 투자전략] 약세 계절성 vs G2 정책 모멘텀, 24년 데자뷰(Déjà vu). KOSPI 3,100 이하에서 Trading 기회 포착”에 작성했습니다.
KOSPI, 나스닥, S&P500은 물론, 채권금리, 달러화, 원/달러 등의 경로와 주요 변곡점에 대해서도 내용 중간 중간에 정리해드렸습니다.
주요 업종들의 현재 위치, 향후 중요 변곡점, 지지선/저항선 등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죄송스럽게도 제가 다음주 금토일월 짧은 여름 휴가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자료는 한 주 쉬겠습니다. 고용지표 결과 이후 쇼크라면 적극 비중확대 기회라고 봅니다.
예상보다 양호할 경우도 증시가 강하게 움직이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리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심플하게 3,200선 이상에서는 리스크 관리 강화, 3,100선 이하에서는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 전략만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 변화가 있으면 휴가 다녀와서 코멘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9월 전망 및 투자전략] 약세 계절성 vs G2 정책 모멘텀, 24년 데자뷰(Déjà vu). KOSPI 3,100 이하에서 Trading 기회 포착
9월 KOSPI Band 2,950 ~ 3,300p. 전약후강 패턴 예상. 전반부 조정은 Trading Buy 기회
하단 2,950p : 선행 PER 9.86배(24년 하반기 이후 평균의 +1Std), 25년 4월 저점 이후 상승 폭의 37.2% 되돌림
* 확정실적 기준 PBR 1배, 선행 PBR 0.937배(24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 = 3,000선 전후
상단 3,300p : 선행 PBR 1.02배, 확정실적 기준 PBR 1.115배(2001년 이후 평균 수준). 선행 PER 11.03배(24년 이후 평균의 +2Std). 밸류에이션 정상화 목표치
KOSPI 3,200선을 중심으로 2개월 동안 등락 반복. 가격 조정이 아닌 기간 조정으로 과열 해소, 매물소화 국면 진행 중. 실적대비 단기 과열 부담은 상당부분 완화
9월은 계절적으로 약세 국면. 미국 증시 2000년 이후 9월 평균 수익률 -1.5%, 상승확률 48%로 최저. 2020년 이후 평균 수익률 -4.2%, 상승확률도 20%에 불과
KOSPI도 2000년대 9월 평균 수익률 -1.5%, 상승확률 48%로 최저. 2020년 이후 9월 KOSPI 수익률 -4.7%, 상승 확률은 20%로 2024년을 제외한다면 모두 하락
9월 계절성은 유동성, 유대교 연말/연초 효과. 법인세 납부 시점이자 연방정부 예산안 협상과 부채한도 논의 등이 부각되었던 시점
한편, 9월 말 ~ 10월 초에는 로쉬 하샤냐(유대교 신년), 욤키푸르(유대교 속죄일)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 신년을 맞아 기존 포지션 정리, 신규 투자 계획 수립
로쉬 하샤냐 10거래일 전부터 하방압력 확대. 올해 로쉬 하샤냐는 9월 23일. 9월 전반부 변동성 확대 경계
9월 금리인하, 연내 2 ~ 3회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상황에서 9월 전반부는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장세 불가피
특히, 9월 5일 고용지표와 12일 CPI 결과에 따른 통화정책 컨센서스의 급변 가능성 경계. 결과에 따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Bad Is Good 국면 예상
고용 부진, CPI 안정 시 단기 변동성 확대 이후 금리인하 기대 강화로 인한 분위기 반전 시도 가능. 2024년 9월에도 고용 쇼크로 인한 단기 충격 이후 상승 반전 전개
9월 FOMC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 확인 기대. 현재 25년 2회, 26년 1회 금리인하 횟수가 25년 3회, 26년 2회 이상으로 확대된다면
26년 상반기까지 금리인하 사이클 지속에 대한 기대심리가 강해질 것. 현재 시장에서는 26년까지 5회 이상 금리인하 기대 중. 시장 기대치 충족 여부가 관건
이 경우 미국 통화정책 완화 + 재정확대 국면 진입으로 증시 상승동력이 될 전망. 한편, 미국의 금리인하는 중국의 경기부양 드라이브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음
24년에도 9월 FOMC에서 50bp 금리인하 직후 지준율 인하, 예상보다 강력한 유동성 공급, 경기부양정책 공개한 바 있음
결국 G2 정책 드라이브가 9월 후반부 상승 반전, 강한 상승 탄력을 제공할 전망
대내적으로는 양호한 수출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산업 정책 구체화가 또다른 상승 동력이 될 전망.
세제 개편 실망감으로 정책 기대가 일부 약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산업 정책 구체화 과정에서 R&D(+19.3%)와 산업(+14.7%) 분야에 예산안 확대는 긍정적인 동력
8월 순환매는 소외주와 단기 가격조정을 거친 기존 주도주 간의 엇갈린 등락 반복. 방향성 매매보다 중단기 가격메리트에 근거한 Trading이 활발했던 것으로 추정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업종은 2차전지, IT가전, 화학, 철강, IT하드웨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건강관리
8월 중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집한 업종은 자동차, 기계, 보험, 건설, 철강, 에너지
9월에도 방향성 매매보다 단기 변동성 확대 시 짧은 Trading 전략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9월 초 KOSPI 3,200선에서는 추격매수 자제. 하지만, 3,100 이하에서는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확대, 분할매수 전략 제안
9월 전반부 KOSPI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과정은 Trading Buy 기회. 단기 변동성 확대는 순환매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이보전진을 준비하는 기회로 활용
실적대비 저평가주 &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건강관리, 소프트웨어, 철강, 비철목재, 소매(유통), 건설 단기 트레이딩 유효
KOSPI 단기 변동성 확대,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에서 상대적 안정상 강화 & 수익률 Gap 축소 차원에서 반등 예상
하반기 & 26년 이익 기여도 개선, 이익 모멘텀 견고 + 낙폭과대 =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방산, 조선, 기계, 화장품/의류, 엔터
KOSPI 3,000선대 진입 또는 그 이하에서 비중확대 전략 유효 & 지속. 1) 미국 채권금리/달러화 안정과 2) Non-US에 이은 미국의 경기부양 드라이브, 3) 업황/실적 불안심리 진정, 4) 산업 정책 기대 유입, 4) 외국인 수급 개선 =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저평가 대형주 분위기 반전, 상승 동력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는 현재 가격/지수대부터 단기 등락을 활용한 비중확대 가능.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조선, 방산, 기계, 화장품/의류, 엔터 업종은 단기 과열, OverShooting에서 등락 중. 시간적 여유를 두고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 매집전략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