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Faces of love
먼저
박세준 음악감독이 작업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던 10부 엔딩
"700억 원의 증발과 동시에 오인주(김고은) 집의 침입자가 나타나며 위기감을 폭발시켰던 10부 엔딩이 기억에 남는다"
"알 수 없는 인물들이 오인주의 집으로 들이닥치려 할 때
긴박한 상황에 오프닝 타이틀에 쓰였던 곡을 사용하면서 색다른 긴장감을 나타냈던 것 같다"
그 외
음악연출 좋다는 반응 있었던 장면모음
인데 사실 음악연출 들어가는 아무 장면이나 갖고와도 될..
물론 음악 연출도 드라마 연출의
한 부분이기에 김희원 감독과의 협업 속에 이루어짐
박세준 음악감독은
"중반 회차까지도 작품의 느낌을 어떻게 하면 더 살릴 수 있을지 김희원 감독님과 많은 고민을 나눴다"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감독님이 주안점으로 두고 계셨던 '신선함 속에서의 특이한 느낌'이었다"
"김감독님과 작업을 할 때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매번 작품에 어울릴 만한 음악적 색까지 머릿속에 염두하고 계신다. 많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배울 점도 많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늘(a.k.a막방일) 오후 6시
스코어곡 55곡 포함한 ost합본 발매예정이라 함
기다리던 사람들 존버 성공..
첫댓글 음악이 진짜.개개개개미쳤어..... 진짜 갓벽했음... 강약도 잘 들어가고 퀄리티 개넘사
롸 이것만 다시봤는데도 소름 쫙
ㅈㄴ짜 음악 개쩐다고
진심 10화엔딩이 내 최애임 미쳤어
ost 개쩔음
와 어쩜이렇게 음악이며 디테일에 공을 들였을까??? 한편한편 모든 장면을 허투루 쓰지않는거같아👍🏻 영화보는 느낌
진짜 음악최고
나도 10화 엔딩 음악 인상깊었는데ㅋㅋㅋㅋ작은아씨들 음악 너무 좋아
미쳤어 진짜 ;;;;
진짜 최고야
난 1화 엔딩 저 사물함 안에서 찍는 연출 진심…그것때문에 보기 시작함. 저거랑 졸려하는 인주 안고 있는 도일 세로로 찍은 씬👍
진심 심장 쫄리다가 마지막에 작은아씨들 로고 뜨면 탁-하고 긴장풀리는 느낌..딴짓도 못하겠고...내가 저 짤들을 실시간으로 봤다니.. 뿌듯
올타임레전
완전 진짜 모든회차 음악 연출 도랏다는생각함
진짜 보면서 영화같아서 영화관에서 보고싶다는 생각들어ㅜㅜㅜㅜ
2222222
1화 엔딩 음악 진짜 레전드 ㅜ
와 음악 이렇게 모아보니까 대박이다.......... 솔직히 영화로도 나왔으면 좋겠어... 티비로 보기 아까워
10화 엔딩 진짜 개좋아
브금 진짜 너무 좋아....
완벽해..
오프닝 곡 내 최애야 진짜 음산한데 밝고 잔혹동화같아
진짜 음악 너무 좋아…
마자 개미쳤어
진짜 영화같아
음악 진짜 잘 써ㅠㅠㅜ 음악이 분위기랑 완전 찰떡이야
왜 16부작 아닌지 해명해 ㅠ
나 1화 엔딩 음악때문에 본방 달리는거 결정했잖아
영화같아 진짜.. 난 여태 다른 잘만들었단 드라마봐도 별로 미드같단 느낌 못받았는데 이 드라마 보고난담엔 진짜 우리나라 드라마들 미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함
ㄹㅇ 어제 보면서도 감탄함.....
그냥 미친 드라마야....
진짜 천재아닌가.. 명드임ㅜㅜㅜㅜ
가사 없이 멜로디만 있어서 그런지 더더 몰입도 쩔었음
아씨밯 ost감사합니다
음악 진짜 개미친놈
개좋아미쳤어
음악 너무 좋아..
ㅁㅈ 음악 연출에 감탄하면서 본적이 한두번이아냐ㅠㅠㅠㅠ
음악감독 너무 궁금했는데에에에에
알려줘서 고마우
진짜ost대박이야
음악 진짜 대박이야...... 장면들 다시 봐도 소름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