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비타고 하카타항 도착했습니다. 에끼로가서 잇푸도 라멩 한그릇하고
가아라님 숙소로 갑니다.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프라자3 식사걸어두고 오셔서 가시고 저는
절제의미님이 빌려주신 자건거를 가지러 도요호텔쪽으로~가서 상냥하신 마마님께 자전거를 대여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자건거 정말 유용한것 같습니다.
요리조리 가면서 구경도 하고 땀도 안나고~ 강추!!!자전거!!!
그리고 가아라님민박집과 1분도 채 안걸리는 페이스880으로 고!
경차 1/99 삼천엔만에 아타리되네요 20연타인가 22연타인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만발받고
요리죠리 하다가 환전하니 첫날 8천엔승
두째날 자건거가 있어서 페이스 원더랜드 비너스랠러리 타마야 기온 에끼 여기저기 구경삼아 가봄니다.
한다이를 파는 성격이 아니라 3천엔~ 5천엔씩 넣습니다.
단타..단타..단타... 둘째날 4만엔패
셋째날 비너스가 가로 깊게는아니지만 골고루 터지길래.. 아침부터 갔지만.. 흠.. 대패
머리식힐겸 쇼핑을하고 에끼로 가서 자건거 반납해주고 에끼로 갑니다.
숙소에서 만난분들도 다 계시네요. 저녁시간이라 너무 사람도 많고.. 아.. 프라자는 저랑 안맞는거 같네요.
전부 등에서 살기가 느껴지네요 프라자에끼는..
결국 저녁까지 5만패하고 오늘은 안된다.. 숙소로 가자... 가다가.. 아니야..페이스한번 가보자..
천엔넣고 5백엔넣고... 구슬다시 누르고.. 첫알이 빨강 보류다마 뽀루루루루루~
영화감독 나오네요.. 긴가민가하다가 아타리주네요 12연하고 시간이 10시 10분.. 2만3천발 GET하고 8만3천언 정도 주네요
마지막날.. 내사랑 페이스로 가서.. 1만엔 져주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느낀점..
1.모닝아타리보다 저녁아타리가 많다.
2.에끼같이 사람 많은곳은 아타리도 많이 되니 많이 가지만.. 다른곳들도 사람 어느정도 있으니
매장은 자신에게 안락하고 편안한곳이 좋다... 에끼는 눈이 따가움.. 저같은 경우는 페이스가 숙소도 가깝고 사람도 많지도 않고 와이파이도 잘터지고 깨끗하고 너무 좋네요.
3.자건거한대잇으면 만사가 편하다.
4. 줄다이는 천엔 넣어도 터진다.
5. 경험이 쌓이니 요다이가 만일 터지면 단타줄지 연타줄지 감이 온다...ㅡㅡ;;설명을 잘 못하겟네요.
결국 거의 본전보다 조금 잃어서 귀국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구슬 땡기시는분들 대박나세요~
첫댓글 잼나게 노셨네요..부러워요...ㅋ
감사합니다^^ 에끼에서 다이자리 하나 나서 저도보고 뒤에 앉은 아줌마도 같이보다가 아줌마가 먼저 앉아서 바로 연타 하길래 그땐 안잼잇었습니다.ㅠㅜ
자전거 대여하는 방법은요.
좋은 날 되세요.
타마야 옆에 자건거 빌리는곳이 있고... 호텔에도 있네요~ 어디호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는 절제의미님이 빌려주셨어요
아 저두 29일날 감귤타고 가는뎅 ㅋㅋㅋ 이번에는 자전거이용해야겠네요 ㅋㅋㅌ
일본은 자건거로 돌아다니기 참 좋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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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진 않고 매장에 계속 못있겟더라구요 ㅋㅋ 아타리 안되면 ㅋ
킹가로님..잘다녀오셨군요..선물로 받은 와인 너무감사하다고 전해달랍니다.^^
아 굉장히 약소한 겁니다. 제가 오히려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페이스에서 장점은 넓은 공간과 슬롯시 동전이 박스에 담지않고 카드에 적립이되어 공간이 널은 점.
그런데 빠치는 뒤에 쌓아두고 치는맛이 꿀맛이죠!!ㅋ
운동한다고 걷는바람에 자전거를 안탔는데
후기 자전거가 좋으시다니 밤새미님 자전거좀 빌려 타야겠네요~^^!!
100엔버스가 필요없었습니다^^
자전거 정말 유효하죠~~
아 후쿠 자전거 정말 유용하겠네요~ 다음에 가면 저도 빌려야겠어요.
요전에 갔을때 업장 메뚜기하는데 거리가 애매해서 걷자니 시간이 아쉽고 뛰자니 힘들고 ㅋㅋㅋㅋ 체력단련 지대루했네용 ㅋㅋㅋㅋ
자전거타면 차 안타고 마루한까지 슝 갈만도 할듯~
미리 말씀 주시면..빌려 드릴 수 있습니다.민박손님들 서로 자전거 대여 하실려고 하니..자전거예약표가 더 민감해진 상황입니다 ㅋㅋ
아...물론 무료입니다..심지어..자전거..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