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모두가 평안을 찾고있을때
한쪽세상은 어느덧 무너지고 부서지고
멍하니 바라보는 촛점잃은 눈망울은
공포를 떠나 삶의 희망마저 잃어버리고...
모든것을 잃어버린 그들은
얼굴에 흐르는 눈물처럼 저들은 눈을 감고
가슴이 터질듯한 아픔의 상처는
우리를 슬프게하고...
우리의 놀란 가슴은 어느덧 무관심이되고
우리는 눈물없이 바라보면서
메마른 내안의 고백은 사랑없이 메아리 치고
우리의 죄악인가
아픔이 배어남인가
이제 우리는 가슴을 찢고 영혼을 찢고
오직 주의 사랑으로 나아가야한다
저들의 아프고도 슬픈 영혼을
우리는 안아야 한다 품어야 한다
주님의 사랑으로
저들을 안아야 한다 도와야 한다
말씀과 사랑으로..,
주님 인도네시아를 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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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인도네시아 대지진 참상을 보고
이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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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5 13: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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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주여 그들을 도우소서............
점점 그들의 고통에 무감각해져가는거 같아요...그들이 곧 내가 될수도 있는건데... 요즘 너무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