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마
사실 연습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김수열(줄넘기)원장의 줄넘기로 마라톤의
페메 역할 만 하려구 맘 먹었기에....
35킬로까지만 해주려구 할 계획으로...
뛰다 보니
결승점까지 힘들게....
그래도
비록 대한줄넘기협회 공식 임원으로서 참석하였지만
한마동 이름의 유니폼을 입는 이유는
제게 마라톤을 배우게 해준
소중한 동호회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뒷풀이는
한마동과 같이 못해 죄송했지만..
늘 마음은 함께 합니다.
아침에 잠간 한마동 집합 장소에 뛰어가
김수열님과 같이 인사하고
더운 날 뛰느라고 힘들고
갈증 났지만.
36킬로 지점의 아름씨가
결승점까지 가게 해주었어요
한마동의 유니폼이
그런 힘이 있더라구요.
모두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이광복 선배님이 왜 안보이셨지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아침에 잠깐 인사드리고...
반가웠습니다...
선배님만나서반가웠습니다
호빵대장님
방회장님
반가웠습니다^^
대단하십니다선배님
근데,
사진찍을때졸고있어죄송합니다..ㅠㅠ
ㅎㅎ 원래 사진 찍을 때 조는 습성이
수고 하셨습니다. 주로에서 뛰시는 모습 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열심히 동반주 하시는 모습 보고 놀랏습니다. 빠른 회복하세요. 휘리릭~~~
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날 만나서 반가웠구요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변함없는 모습에 그저 감동할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