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뚫린 부산 부전역까지의 동해남부선은 동해안 대부분의 관광지를 지난다.
나는 동해안 대부분의 항구에서 대게 장사를 했기에 이번 여행은 뜻 깊었다.
매번 기차여행에서 느끼은 것은, 대부분의 기차역 이름이 일본식 한자라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묵호가 그렇다.
그래도 난 묵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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