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변비와 치질이고, 변비는 쉽게 고쳐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일단 치질연고부터 써보세요~
전 꾸준히 쓴 결과 많이 호전된것같아요..
치질 연고도 쓰고,
방학때 여행하면서 운동량이 많아서그런지 변비도 한동안 괜찮고했더니
항문이 열린듯한 느낌(아시죠? 그 불안감...;;)도 거의 없고
지금은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별로 없네요..
화장실 참지마시고,, 참으시면 직장에 내려온 대변땜에 내괄약근이 열린답니다..
힘줘서 항문을 닫을 수 있는 시간은 길지않은거 아시죠..?
그러니 자연히 항문이 열려있을 수 밖에요...
게다가 치질로인해 부풀어오른 혈관땜에 항문이 꼭 닫힐 수 없는것같아요..
힘들어하시지들마시고, 치질연고는 꼭 써보세요~
전 수시로 발라주고 깊숙히 짜넣을 수 있는걸 썼답니다.
치질 연고가 아마 전부 그렇겠죠..
첫댓글 저도 치질이 있는데요. 항문 안쪽으로 찢어져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상태예요.. 이것땜에 냄새가 나는걸까요? 치질연고 써보신결과 항문냄새가 호전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스마트jin님은 치루인듯 하네요. 대항외과가서 진료 한번 받아보심이..
치질연고 약국에서 살수있나요?
치질연고말고 좌약도 좋아요. 하지만 치질연고에는 생선오일이 들어간것도 있어서 비린냄새가 가끔 날때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