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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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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00년 미대 불합격자가 그린 그림
이상한검사 우병우 추천 0 조회 16,248 22.10.09 16:3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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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9 16:34

    첫댓글 저때 합격을 시켰어야..

  • 22.10.09 16:35

    왜 불합격이였을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09 16:37

    그러게 어떻게 바뀌었을지 상상이 안간다.. 그때 떼돈번 나라나 사람들 다 사라질거고... 죽은 사람들 중에서 또 역사를 바꿀 기술을 발명한 사람도 있을거고... 궁금 . . ..

  • 붙혀주지그랫노ㅠ

  • 22.10.09 16:36

    예술가 기질있는 사람이 권력가지면 뭔가 더 무서워지는거같아

  • 근데존나잘그렸는데 00년에 저실력이면 ㅎㅌㅊ였을까..

  • 작성자 22.10.09 16:37

    잘그렸구만 왜떨어뜨린건데

  • 22.10.09 16:38

    미대 입결 낮은 곳도 다떨어진건가...? 이쯤되면 미술하는 여시들 나와서 설명해주돈데...

  • 22.10.09 16:38

    투시 안맞는거같은데... 나만 그렇게.. 보이나..?

  • 22.10.09 16:39

    합격시켜주셨어야죠ㅠ

  • 22.10.09 16:40

    중간에 너무 많은 일이있었는데..

  • 22.10.09 16:41

    미대 합격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거란 생각도 했는데 제2의 히틀러가 나왔을거란 말에 수긍함…야비한 홍인놈들 지들 잘못 다 히틀러에 뒤집어 씌우고 청렴결백한 척 하는거 역겨워ㅋㅋ

  • 22.10.09 16:44

    중간에 너무 많은 일이 생략됐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ㄱㄴㄲ ㅈㄴ 웃기네 많은 일이 그냥 많은일로 퉁쳐질 일들이 아니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0.09 16:45

    재능 뭔데

  • ;;; 그.. 붙였어야..

  • 22.10.09 16:45

    딱봐도 불합임

  • 22.10.09 16:46

    어쨌든 미술은 예쁘게 표현하는 건데 보기에 부자연스러운 투시와 색감이 의도적으로 미를 뒤집은 것으로도 보이지 않고 저 투시가 찐 건물도 저래서 사실적으로 표현한거라고 보기엔 딱히 다른 부분들이 그런 수준도 아니고... 대충 그런...

  • 22.10.09 16:48

    동시대 정치인 처칠의 그림도 이정도인데 대학 합격자들은.. 응...

  • 22.10.09 17:26

    걍 빈쪽에서 히틀러한테 말한건 학생의 그림은 너무 건물 위주고 딱딱해서 본인들이 추구하는 방향과는 안 맞는다, 독일이 건축이 잘 되어있는데 한번 그쪽으로 생각해보라고 조언.. 이후 독일로 유학간 히틀러는 독일과 사랑에 빠지고..

  • 22.10.09 16:48

    근데 뭐 이름날린 피카소 이런사람들 생각하면 그럴만두 하지않나.... 미안해요 히틀러씨

  • 22.10.09 16:49

    일단 붙여보지

  • 22.10.09 16:50

    저때 유행하던 스타일이 피카소풍이었다던데 너무 정직하고 재미없어서 떨어진듯

  • 22.10.09 16:50

    저당시 입시미술이 뭘 기준으로 평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현대인으로 감히 이유를 상상해본다면
    1. 공간감 부족- 풍경화가 대다수임에도 불구, 풍경의 원근이 떨어짐
    2. 본인만의 스타일이나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없음- 흔히 말하는 이발소그림st로 그림 자체는 미적이나 사실을 그냥 그대로 묘사한 것같아보이고 이미 저때는 사진기 발명 이후였으니까 단지 테크닉만으로 합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임. 특히 이 시대 미술사조는 입체파 표현파 이런 전에비해 모던하고 아방가르드한 사조가 주를 이뤘는데, 이시기 미술사조는 현실을 캔버스에 그대로 투영하는 것 보다는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 인식과 작가의 주관에 따른 새로운 표현방법을 보여주는 것에 더 의의를 둠. 히틀러와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만 검색해봐도 화풍 완전 달라 ㅋㅋㅋㅋ 카메라 발명 이전만 됐어도 승산이 있을수도 있었겠으나......

  • 22.10.09 16:51

    저놈은 합격했어도 똑같은 짓 했을 놈임 솔직히.. 원래부터 내면에 싸패 기질 있었을 듯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짓을 할 수 없어

  • 22.10.09 16:53

    중간에 많은 일이 있긴했지...
    근데 그림알못이 봐도 뭔가 좀 별로야

  • 22.10.09 16:52

    그...너무 많이 생략하셨잖아요

  • 22.10.09 16:53

    그냥 정말 잘!만 그린 그림... 그거말곤 없어보여

  • 건물들이 다 신기해 입체감 있게 그린 것 같은데 보고 있으면 입체감이 하나도 안 느껴짐...

  • 22.10.09 16:56

    에궁.. 잘좀해보지~

  • 22.10.09 17:00

    당연한게 저당시에 히틀러가 지망했던 곳 붙은 16살 에곤쉴레가 독학해서 그린 그림 정도가 이랬음

  • 22.10.09 17:01

    근데 못 그림

  • 좀어설프긴하다

  • 근데 히틀러가 재능이 없긴 함 ㅎ...

  • 비전공자에 그림을 좋아는해도 지식이 많은건 아닌데 그냥 동네 초중딩이 잘그렸다~ 싶은거지 미대 입학할 수준까지는...;싶음 뭔 자신감과 자기애람

  • 22.10.09 17:25

    입시미술이었으면 심사관들이 쳐다보지도않고 지나감ㅋㅋㅋ

  • 22.10.09 17:36

    그림 구도가 평면적이고 재미가 없긴 함..

  • 22.10.09 17:37

    그림에... 뭐라해야되지 특징이 없고 재미가 없어....

  • 22.10.09 1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0.09 18:07

    2,6은 되게 잘 그렸다고 생각하면서 내려옴,,,(알못임)
    괜찮아진듯은 뭔데 ㅜㅋㅋ 우리가 괜찮은거 말하는거지?ㅠ

  • 22.10.09 19:21

    알못이지만 선 자체가 이상해..

  • 22.10.09 20:18

    건물을 잘 그리네

  • 22.10.09 22:36

    이제 탈락한 미대입시생~ 얘기 나오면 일단 히틀러 얘기 아녀? 하고 의심하는 사람 됨

  • 22.10.10 13:15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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