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AI/인터넷/게임 이준호
크래프톤 (259960.KS/매수)
: Bargain Sale
리포트: https://bit.ly/4lXuSyj
■모바일 트래픽 구조적 반등 확인
- PUBG, 크래프톤에 모두 중요한 시점. 2024년을 PC 트래픽 성장이 이끌었다면 2025년은 모바일. PUBG 모바일 라인업의 트래픽 반등이 확인되고 있음
- 텐센트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화평정영]의 분기 평균 DAU(Daily Active User)가 전년 대비 +30% 증가했음을 강조. 1분기에도 춘절 업데이트로 트래픽 상승이 있었기에 2개 분기 연속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 콘텐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배틀 로얄 외 모드, UGC로 구조적 성과가 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텐센트는 [화평정영] 내 익스트랙션 모드 ‘Subway Escape’가 5월 1일 1주년을 맞아 DAU 3,700만명을 돌파했음을 밝힘. 해당 모드는 2020년 [PUBG Mobile]에 출시, E스포츠화도 진행된 ‘Metro Royal’과 유사
- PUBG IP는 배틀 로얄 모드로 확보한 글로벌 트래픽을 다른 모드로도 발전시켜가며 성장. 콘텐츠 업데이트는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팔라지도록 하고 있음
- 7월 포르쉐, 8월 너자2 콜라보로 매출과 트래픽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보임. 너자2는 올해 연초 개봉 이후 누적 관객 3.2억명을 돌파한 메가 애니메이션 IP. 해당 콜라보로 3분기 중국 내 트래픽 성장 가속화 기대
- 트래픽이 성장하는 한 피크아웃은 없음. 크래프톤의 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서프라이즈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춰가고 있음
■모바일에서 UGC 효과 확인, PC는 이제 시작
- 텐센트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PUBG Mobile]의 UGC WoW(World of Wonder) 모드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음도 강조. 2023년 출시된 WoW 모드는 PC의 UGC 모드를 선행
- PC는 UGC 알파 모드 8월 플러스 유저 대상 업데이트했으며 2026년 PAYDAY, UGC 모드 본격화로 플랫폼화 전망. 이미 모바일에서 사용자들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으며, 3분기 BGMI 업데이트 예정
- 글로벌에서 [로블록스], [포트나이트]가 UGC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이미 충분히 증명. PUBG IP의 주요 지역인 한국, 중국, 인도 등은 아직까지 메인 UGC 게임이 부재
- PUBG IP가 PC/모바일에서 모두 UGC 모드를 제공하여 트래픽 확보한다면, 신작을 직접 제작해서 출시하는 것보다 훨씬 큰 매출, 트래픽 효과를 매 분기 누릴 수 있음
- 트래픽에 기초한 인게임 광고 매출로의 수익 다각화까지 가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0원 유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0원으로 게임 업종 Top Pick을 유지. 현재 주가는 12MF 13배 수준으로 구조적 성장기에 있는 PUBG IP의 가치를 모두 담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당연히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가치도 배제되어 있음. 업사이드 50% 이상을 목표로 강한 비중 확대 전략 추천
- 시장은 크래프톤을 PUBG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실적 트레이딩으로 접근 중. 1) 단기간 유의미한 신작 출시가 보이지 않고, 2)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에 따라 실적 편차가 크기 때문이라고 해석
- 하지만 PUBG IP의 모바일 트래픽이 반등하는 시점이기에 2024년 초 PC 트래픽 성장기와 같은 접근이 필요
- 생성형 AI로 UGC 창작, 모드 개발 활발해질 수 있는 환경이며,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동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