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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새로미: 눈물의 눈물약
강냉새로미맘 추천 0 조회 259 11.11.26 13: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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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6 17:53

    첫댓글 약그릇 한번.. 엄마 한번.. ㅋㅋ
    새로미 넘 애처롭습니다..!!^^
    엄마가 다 너희들을 위해 애쓰시는 거란다~
    아이들의 세월.. 멈출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작성자 11.11.27 15:30

    작년과 달리 점잖아(?)진 강냉이의 움직임을 보면 가슴이 미어져요.... 이렇게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몇년후 이 아이의 아주 늙은 모습을 눈물없이 감당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 11.11.27 08:37

    너무이쁘네여... 사진만으로 보기엔 눈물 그렇게 심해보이진 않는데...저도 슈크땜에 펫스XX랑 소간파우더...별별 걸 다 먹여봤는데, 효과없이 느껴질땐 게속 제자리걸음이에여;;

  • 작성자 11.11.27 15:34

    작년 첫시도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심한건 아니지만 한번 겪어봐서 또 그리 처절하게 될까봐 미리 약먹기로 했지요. 지난번엔 약 오주째 확연하게 개선되서 기대했건만 이번엔 오리무중입니다 ㅡ.ㅡ;;

  • 11.11.27 08:38

    우와 강냉이 새로미다! 여전히 듬직한 강냉이, 깜찍한 새로미인데 약먹고 있네요.빨리빨리 나아서 재발하지 마셔요.

  • 작성자 11.11.27 15:45

    오늘 날이 화창해 공원엘 갔답니다. 못말리는 새로미 인기. 사람이 다가와 관심보이고 쓰다듬을 때마다 또 눈물 한바가지씩... ㅋ... 어여어여 낫고 다신 재발안하길 .. 봄이엄마님 감사합니다.

  • 11.11.27 14:43

    앙~넘 사랑스러운 강냉&새롬~~ 새로미의 심정이 이해는갑니다. 펫*파크 정말 너무너무 쓰더라구요 . 아가들아 입에 쓴약이 몸에도 좋다하더라 쫌만참자^^ 근데 너무 써! ㅋ~

  • 작성자 11.11.27 15:49

    쓴거군요 그것도 무지무지.. ㅠㅠ 비위약해 사람먹는 것도 새로운건 잘 못건들이는터라 약맛이 어떤지 간볼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데 그 쓴약을 울 강냉이는 우째 그리 좋아하는지 다행중에 최상급 다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28 13:04

    9살평생 눈물한번 없던 강냉이까지 갈변되는걸 보니 쉽게 볼일이 아니었드라구요. 그많은 식구를 다 약먹이시려면 허리 한번 휘청하시겠어요. 새로미만 먹었던 작년엔 얼마들었나 신경도 안썼더만 강냉이 무게가 있어 이번엔 약값도 헉소리 났어요 ㅋ.. 저야 새로미 아침마다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지딴엔) 숨었다고 숨어서 ㅋㅋㅋ 되게 어렵게 찾은듯이 쇼해주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ㅋㅋㅋㅋ

  • 11.11.28 12:14

    하하 일기가 넘 잼있네여...로미와 강냉이 참 호강하면서 사는군여...울 개님들두 나름 호강한다지만 접시까지 우아하네용..ㅎㅎ 넘 보기좋아요...히히

  • 작성자 11.11.28 13:07

    호강... 울애들이 듣고 손사레칠까 겁나요 ㅋㅋㅋ 먼일있어 우울하다가도 아이들만 품에 안으면 얼굴에 절로 웃음이~~ 고마운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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