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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체육부 장관, "지금까지 오미크론이 발생하지 않았다. 관광업에 걱정은 없다"
감염력이 강하다고 하는 신형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 변이(ส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가 세계적인 확산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태국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장관은 보건부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있는 모든 여행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팟 장관 말에 따르면, 오미크론 병이 감염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 8개국(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태국에 도착한 330명의 여행자는 최장 2주간 격리하고 3회의 RT-PCR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330명의 여행자 중 252명은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국에 도착했으며, 78명은 11월 15일부터 27일 사이에 격리 프로그램으로 태국에 도착했다.
피펫 장관은 “아프리카 위험 국가에서 온 관광객 300명은 모두 공중 보건 규정에 따라 격리되어 있으며, 공중 보건 공무원 후속 조치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특히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보건부가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관광업에 영향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พบจำนวนนักท่องเที่ยวที่เดินทางมาจากประเทศกลุ่มเสี่ยงในทวีปแอฟริกา 300 คน โดยทุกคนที่เข้ามาก็มีการกักตัวตามข้อกำหนดของสาธารณสุข และอยู่ภายใต้การติดตามของเจ้าหน้าที่สาธารณสุขแล้ว โดยไม่พบว่ามีการติดเชื้อไวรัสโควิด-19 โดยเฉพาะส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 ส่วนกรณีนี้จะกระทบต่อ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หรือไม่นั้น เชื่อว่า ไม่น่ากังวลเกินกว่าเหตุ เพราะทุกสิ่งทุกอย่างทาง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ยอมรับว่าเอาอยู่)”고 말했다.
아울러 피팟 장관은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태국 사람들이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타야와 씨라차라차 음식점에서 알코올음료 제공 허용
촌부리 파카톤(ภัครธรณ์ เทียนไชย) 도지사는 12월 3일 촌부리 도내 관광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블루존(Blue Zone)'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알코올음료 판매를 허가했다. 촌부리 '블루존'은 파타야 방람뭉, 코란, 씨라차, 코씨창, 좀티엔, 방싸레이다.
알코올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은 SHA, SHA+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이며,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제공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2시 및 오후 5시~오후 11시이다.
한편, 주점,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영업은 계속 중지된다.
외국인이 살기 쉬운 도시 랭킹, 방콕이 세계 11위
독일 뮌헨을 기반으로 하는 4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해외 거주자 네트워크 ‘InterNations’는 12월 1일 2021년판 해외 거주자가 살기 쉬운 도시 랭킹 'Expat City Ranking 2021'을 공개했다.
‘Expat City Ranking 2021’에서 57개 도시 중 최고로 꼽힌 곳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였으며, 이어 2위는 스페인 말라가(Málaga), 3위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 4위는 시드시(Sydney), 5위는 싱가포르(Singapore)였다.
태국 방콕(Bangkok)은 11위를 차지했고, 전년 30위(66개 도시)에서 크게 순위가 올랐다. 태국은 저렴한 생활비, 사람들의 상냥함, 저렴한 주택 등이 평가되었다.
한편, 최하위 57위가 된 것이 이탈리아 로마(Rome), 56위는 이탈리아 밀라노(Milan), 55위는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54위는 터키 이스탄불(Istanbul), 53위는 도쿄(Tokyo)였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5,896명, 사망자도 37명으로 모두 증가
12월 4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5,896명으로 전날의 4,912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37명으로 전날의 33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5,666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2,954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으며, 병원에서 36,088명, 야전 병원에서 36,866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299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330명이다.
한편, 태국에서는 올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12월 5일은 '라마 9세 탄생일', 6일은 대체 휴일로 3일 연휴
태국은 12월 5일 일요일이 ‘라마 9세(고 푸미폰 전 국왕) 탄생일’ 공휴일이라 6일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된다.
방콕 도청은 라마 9세 탄생일 축하를 위해 왕궁 앞 라차담넌 거리(Ratchadamnoen Road) 등을 전광 장식 라이트이 시작된다.
남아공 등 8개국에서 온 여행자에게 코로나-19 추가 검사
태국 보건부는 코로나-19 신형 변종 ‘오미크론’이 확인된 남아프리카 등 8개국에서 11월 15~27일 태국에 입국한 333명 중 44명에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333명 중 61명은 태국을 출국했고, 105명은 입국으로부터 14일 이상 경과했으며, 남은 167명 중 44명에게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태국 정부는 아직 추가 검사를 받지 않은 123명에게 연락을 취하고 추가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책으로서 남아공,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짐바브웨의 8개국에서 입국자에 대해 11월 28일부터 입국시 14일간 격리를 의무화했고, 12월 1부터는 입국을 금지했다.
태국 국내에서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96명, 사망자는 37명, 회복되어 퇴원은 5,666명
12월 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5,896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2,136,53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7명 늘어 20,917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5,666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2,954명(병원 36,088명, 야전 병원 36,866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99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33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1세에서 93세까지의 남성 21명 여성 16명을 포함한 3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6명, 쏭크라 5명, 우본랏차타니 2명, 나콘씨타마랏 2명, 싸뚠 2명, 짠타부리 2명 등이다.
사망자 중 29명(78%)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6명(16%)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7명, 당뇨 8명, 고지혈 3명, 비만 2명, 신장 질환 9명, 노쇠 1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2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37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네덜란드 1명, 폴란드 2명, 모리셔스 1명, 독일 3명, 영국 1명, 말레이시아 1명, 캄보디아 3명, 미얀마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5,88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48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4,60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127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892명, 나콘씨타마랏 396명, 쏭크라 325명, 쑤랏타니 169명, 촌부리 168명, 빧따니 159명, 치앙마이 150명, 야라 120명, 싸뭍쁘라깐 116명, 쁘라찐부리 94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94,531,157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8,840.46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2,089,031명, 3차 접종이 3,601,663명이다.
정부가 내년 경제 대책에 1조 바트 투입, 오미크론 변이를 경계
아콤(อาคม เติมพิทยาไพสิฐ) 재무부 장관은 신문사 주최 포럼 석상에서 내년에는 오미크론 변이 등의 ‘감염 확대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ป้องกันการติดเชื้อ เพื่อไม่ให้มีผลกระทบต่อเศรษฐกิจ)’ 정부가 경제 대책으로 약 1조 바트(약 34조8800만원)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경제 부흥을 위해 정부가 빌린 5000억 바트 중 2500억 바트가 남아 있으며, 이것도 내년 경제 대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재무부 장관 말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태국 경제는 지난해 성장이 마이너스 6.1%로 떨어졌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 '오미크론'으로 국경 경비 강화를 명령
쁘라윧 총리는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돌연변이 ‘오미크론 변이(ส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가 검출됨에 따라 국경 경비를 강화하라고 명령했다.
태국 남부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는 말레이시아에서는 19세 여학생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되었으며, 어렵지 않게 육로를 통해서 왕래가 가능하다. 게다가 말레이시아 외에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도 육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 국가에서 불법 입국도 횡행하고 있다.
타나꼰 총리실 대변인은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국영시설에서 건강검진과 검역을 받아야 하며, 비정상적인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상세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해외에서 매춘 강요, 인신매매 네트워크 태국인 여성 5명을 체포
경찰은 태국 여성을 해외로 초대해 매춘을 강요하는 인신매매 네트워크 5명의 여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여자들은 브로커 역할을 해온 사람으로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며 태국인 여성을 해외에서 일하도록 권유하는 등의 일을 해왔으며, 해외에 도착한 태국인 여성에게는 매춘을 강요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에서는 종종 해외에서 고수입을 얻을 수 있는 마사지 일이 있다고 말을 듣고 해외로 떠났다가 도착한 나라에서 여권을 빼앗기고 매춘을 강요당하고 있는 태국인 여성에 관한 뉴스가 보도되곤 한다. 지난 9월에는 UAE 두바이에서 SNS에서 도움을 요청한 태국인 여성이 구출되는 일도 있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속아 해외로 건너온 300명~400명이 구출되었고, 그 대부분이 마사지 업소에서 매춘을 강요받고 있었다고 한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4,704명, 사망자도 27명으로 모두 감소
12월 5일(일)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4,704명으로 전날의 5,896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27명으로 전날의 37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6,149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1,487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5,966명, 야전 병원에서 35,516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26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328명이다.
한편, 태국에서는 올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독일, 태국을 코로나-19 감염 고위험 국가에서 제외
독일은 12월 5일부터 태국을 코로나-19 감염 고위험 국가에서 제외했다.이것으로 태국에서 독일에 도착한 후 격리가 필요 없게 되었다.
12월 5일부터 태국에서 독일에 도착 후 격리는 불필요하게 되지만, PCR 검사(72시간 이내) 또는 항원 검사(48시간 이내) 음성 증명, 또는 백신 접종 증명의 제시 등이 조건이다.
컨껜에 하늘을 향한 세계 유일의 '남근 공원'이 화제
동북부 컨껜도 우본랏군에 있는 ‘뜨라이텝 공원(สวนไตรเทพ)’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공원에는 많은 거대 남성 성기 모양을 한 기념물이 늘어서 있는 것으로 이것을 보러오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로한 인기에도 부정적인 의견이 적지 않다고 한다.
‘뜨라이텝 공원에 남성 성기 기념물이 늘어선 이유는 옛날부터 전해지는 이야기로 약탈과 강간을 일삼는 '라호네(ลาโฮเน)' 신을 벌하기 위하고 창피를 주기 위해 그의 성기를 모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고 한다.
덧붙여 공원 간판에는 “어떠한 크기의 라호네 성기를 껴안느냐에 따라 그 크기와 같은 배후자를 얻을 수 있다(หากใครกอด เจี๊ยวลาโฮเน่ขนาดไหน ก็จะได้คู่ครองขนาดนั้น)”는 글이 적혀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이곳을 찾는 젊은 여성 관광객들은 가장 큰 성기를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04명, 사망자는 27명, 회복되어 퇴원은 6,149명
12월 5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4,704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2,141,24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7명 늘어 20,944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6,149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1,482명(병원 35,966명, 야전 병원 35,516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6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328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5세에서 97세까지의 남성 15명 여성 12명을 포함한 2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촌부리 3명, 이유타야 3명, 쑤판부리 2명, 춤폰 2명, 치앙마이 2명 등이다.
사망자 중 23명(85%)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4명(15%)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1명, 당뇨 2명, 고지혈 3명, 비만 2명, 신장 질환 5명, 노쇠 2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없었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7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스페인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스위스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4,69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02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4,44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47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781명, 나콘씨타마랏 418명, 쏭크라 311명, 빧따니 181명, 촌부리 174명, 싸뭍쁘라깐 142명, 쑤랏타니 136명, 치앙마이 134명, 컨껜 118명, 야라 97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95,251,358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9,129,722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2,419,455명, 3차 접종이 3,702,1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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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기좋은 나라 11위............. 멋진나라 태국.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