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1번 어뢰는 손글씨, 연평도 포탄은 기계글씨!!한나라당 의원이 연평도서 가져온 북한 포탄파편 화제지난 23일 북한이 연평도로 발사한 포탄이 콘크리트를 관통하고 화재를 일으키는 특수 폭탄이라고 정보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한다. 그 포탄 파편을 한나라당 의원이 연평도에서 가져와 25일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와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에 내놓았는데, <머니투데이>의 사진에서 불탄 포탄에 선명하게 새겨진 검은색 롯트번호가 네티즌에 의해 목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 초비상 연평도서 포탄파편 챙겨와 물의무엇보다 조개마저 황급히 떼어낸 국방부-합조단이 천안함 침몰사고의 '결정적 증거-스모킹 건'이라던 어뢰추진체에서 발견된 선명한 파란매직 '1번' 손글씨와, 연평도에 떨어진 북한의 특수포탄의 기계글씨가 대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북한은 포탄보다 더 비싼 어뢰는 유성펜으로 쓰고, 포탄에는 페인트로 번호를 찍는 것 같다' '친환경 명품 어뢰라 손으로 쓴 것 같다' '캐딜락처럼 수제라서 성능이 프로토스급 어뢰로, 수제일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여하간 이번 놀라운 특종은 전군비상경계태세 중 북한의 무력도발 증거인 포탄 파편을 불발탄이 넘쳐나는 연평도서 용맹하게(?) 가져온 한나라당 의원 덕분이다.* 결정적 개그폭발, '1번' 천안함 증거 패러디 만발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출처: 깨어있는 쇼핑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알엑스원
첫댓글 갈수록 이상해져. 수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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