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2018) 청소년 관람불가 원작 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 헛간을 태우다 (모티브만 가져옴)
줄거리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이창동 감독:
‘젊은 세대는 지금 힘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세대다. 문제 해결 역시 혼자서는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모두가 힘을 합한다고 해서 될 것 같지도 않다. 청춘들에게는 세상이 그렇게 수수께끼처럼 보일 것 같다’
모르겠음 첨부터 끝까지 이게 도대체 무슨 영화지 하다가 끝남. 해외에서 극찬 받는 영화라는데 진짜 전혀 모르겠어. 이것도 아닌것 같고 저것도 아닌 것 같고 심오하게 생각하고 토론하기는 좋은 영화지만 상업영화라기엔 너무 모호함. 처음 섹스신은 현실적으로 그려져서 별 감흥 없었는데 중간에 해미 '혼자' 웃통벗고 춤추고 그걸 흥미롭다는 듯 보는 남자들 장면은 역했음
첫댓글 ㅁㅊ 하루키 원작이었어?? 버닝 볼때 와 존나 하루키 같다 했는데 찐이네 어쩌냐 진짜 하루키는 좆찐따라서.... 이창동 여성서사로 만들어봐 맨날 남자만 충직하게 고뇌하노 재수없음 그나마 ‘시’라는 영화는 인상적이었는데 그마저도 할머니가 몸 파는 역할. 그게 사회문제 고발적이게 와닿지도 않음 감독 의도 뻔하지
하루키 이창동 유아인 조합이라니....
이렇게 모아놓기도 힘듬ㅋㅋㅋ레알 찐중찐임
헐 나 버닝 초반에 보다가 갑분섹 나오고 기분 나빠서 안봄 ㅡㅡ
찝찝했어
전종서 좋아서 봤는데 쯥..
모르겠음 첨부터 끝까지 이게 도대체 무슨 영화지 하다가 끝남. 해외에서 극찬 받는 영화라는데 진짜 전혀 모르겠어. 이것도 아닌것 같고 저것도 아닌 것 같고 심오하게 생각하고 토론하기는 좋은 영화지만 상업영화라기엔 너무 모호함. 처음 섹스신은 현실적으로 그려져서 별 감흥 없었는데 중간에 해미 '혼자' 웃통벗고 춤추고 그걸 흥미롭다는 듯 보는 남자들 장면은 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