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태자비라는걸 알고 잠시 멘붕하지만
마리에게 폴인라브★ 한 페르젠
(수 일이 지나서)...편집편집!
오스칼이
말에서 떨어지는 마리를 구하려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황

처음으로 오스칼이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 장면
이 후에 페르젠과 마리의 사이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궁궐내에 마리와 페르젠이 안좋은 소문으로 휩싸이고
페르젠은 파리를 잠시떠나고 고국인 스위스로 가게됨
이 후에 마리는 외로움에 시달리게 되고
폴리냐크 부인과 친해지게되
폴리냐크부인과 사치, 도박 여러 향락에 빠지고
이를 보다 못한 오스칼은 마리에게 첨언을 하게되
그런 오스칼이 꼴보기 싫어서 괴한을 보내 오스칼을 습격하게됨
그러던 중
스위스에서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던 페르젠이 오스칼을 구해줌...★

페르젠을 보면 이제 아련한 물방울 효과가 생기는 등
오스칼의 감정이 우정이 아닌 사랑임을 암시하지
하지만 페르젠은 온리 마리만을 사랑했어
페르젠이 귀족 아가씨와 결혼한다고
마리에게 말해 그리고 마리의 감정이 한순간에 동요하게되고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확인하는 계기가됨
(사실은 저도 결혼하기싫었어요....)

페르젠과 마리는 결국 밀회를 하게되지...
페르젠과 마리의 관계가 파리 전역에 소문이 나면서
(국민들도 조롱을 하기시작해)
페르젠은 마리를 위해서라도 더이상 파리에 머물수 없게되
그래서 전쟁에 참전하기위해 파리를 떠남


대가리가 깨져도 페르젠을 걱정하는 오스칼
이 후 프랑스에선 왕가의 불신이 점점 커지고....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게됨
어느날
시종과 한가로이 사격연습을 하던 오스칼...

페르젠이 전쟁을 마치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게됨

오스칼은 한달음에 달려감....ㅋ
하지만
현 프랑스 상황은
페르젠이 머물던 7년전과는 많이 달랐음
왕가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찔렀음
그래서 페르젠은 왕비 곁에서 힘이 되어 주겠다고함....ㅋㅋ(환장)


(씁쓸)


이 장면을 보고 아....
오스칼이 진심으로 페르젠을 연모했구나 라는걸 깨달음
근데 항상이상한게
연모하는 말을 할때는 존댓말을씀;;ㅋㅋㅋㅋ
오스칼은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기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레스를 입고 페르젠 앞에 나서기를 결심해


미모로 베르사유를 평정한 거시다;;;

얘도 예외는 아님 ㅋ


(두근!)

칭찬칭찬칭차아아아아아아아안

은는 소중한 친구 ㅋ (짝사랑 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가장 맴찢....ㅠ)

역시 충격을 받았는지 넘어짐


올 ㅋ 그리고 스킨쉽...ㅋㅋㅋ


신...데렐라?

정체를 들킬까봐 황급히 달아난 오스칼


번역이 이상해서 내가 번역함
페르젠의 팔이 나를 안았다
페르젠의 눈동자가 나를 감쌌다
그 입술이 나를 말했다
포기할수있어...이걸로
이걸로 나는 포기할수있어....
(발직역)
무도회
한달 뒤....
또 한가치면서 앙드레랑
검술연습중


여어 히사시부리

역시 넘나 반가움


아마...나만 알고 있을껄?ㅋ

후시기다나...ㅋ
(수상하네...ㅋ)

헛...! 이감촉!!!!!!

얘 왜이래;; (동공지진)



헤...스게...반사신경으로 오스칼인지 알았어....
최소 코난


그날 밤 무도회처럼 뛰쳐나가는 오스칼

흑..흑흐그흐그흐그흐그흐그흐극흐긓ㄱ

알았다면..알았다면 어쩌시게요;;

이거도 자막이 이상해서 번역함
세상의 사랑은 2가지가 있지
기쁨의 사랑 고통의의 사랑이 있어

여기 또한 자막이 이상해서 번역함
아니 오스칼
이세상의 사랑은 단 하나 괴로움의 사랑뿐이다
(아마 본인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기 때문인듯)

여기도 자막이랑 성우가 말하는거랑 좀 다름
여기서 우리는 끝이야...
끝이에요 페르젠 (<<이 부분이 그지같음 페르젠을 이성으로볼때는 항상 대사가 존댓말로나옴)

끝까지 친구임을 강조...ㅋ흑

잊지않겠어 영원히
(<<이거 실제 성우가 말할때는 잊지않겠어요...영원히 라고 존대 ^^)



끝까지
페르젠의 사랑을 응원하는 오스칼로 마무리....
긴글 읽어줘서 감사해요... 희희
캡쳐하느라 너무 힘들었오...ㅋㅋ
근데 다음 이야기는 더빡치는데 지금캡쳐중이야...희희
첫댓글 마자ㅜ 나 오스칼이 무도회가는거 보고 너무 슬팠었음.. 그리고 페르젠이 네가 여자인걸 알았다면 이랬을따 개빡쳤자너ㅜ 이 타이밍에 그 얘기는 아니지 이놈아
아 마따 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칼x앙드레 오스칼X마리앙뚜 오스칼X로자리 파였어서 오스칼이 페르젠 좋아할 때 노관심(살짝 이해도 안 됐음ㅋㅋㅋㅋㅋ)였고 앙드레랑 잘 되서 페르젠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앙뚜X페르젠 좋았지… 🥹
추억 명작이네
아닠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이런내용이었어??? 안그래도 며칠전에 갑자기 베르사이유의장미 스토리 궁금했는데 오스칼절대지켜
앙드레파였는데 다시보니 절절하네ㅜㅜㅜ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칼이 페르젠 좋아해서 페르젠 개싫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히 오스칼을 짝사랑하게 해? ㅋㅋㅋ난 무조건 앙드레였음
난 앙드레만 밀었어서 … 페르젠 꺼지라노
난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해.. 쟤 잊고 앙드레랑 이어졌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