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inae League 그만큼 우리나라가 축구를 잘한다는 거! 야구는 아직 월드클래스에 미달이고.. 또한 야구가 글로벌 스포츠가 되기에 아직 편차가 너무 심하고 메이저리그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는 거! 전세계 FIFA 회원국을 20팀씩 순서대로 나누어 1등급, 2등급~ 10등급으로 나누면 대한민국은 10등급중에 1등급에도 들어갈 수 있는 국가
>>산술적인 경쟁률을 말씀하셨다는데...이 글이 전혀 산술적이지는 않고 오류도 많군요..국가의 축구실력은 곧 피파랭킹이나..리그순위로 보는데..우리나라의 경우..리그나 피파랭킹이나 30위 권입니다. 오히려 등급으로 나눈다면 야구가 앞섭니다. 축구는 등록국가가..200개국중 우리나라는 30위정도..야구는 등록국가가 100개국중 10위정도이지요..
Mirinae League 타종목에 연관시켜 보세요. 200개국이 한 대회, 한 종목에 참가하는 경기는 축구 이외에는 없을걸요. 여러종목이 참가하는 올림픽 참가국 숫자와 비교할 수 있죠. 그리고 저는 단지 산술적인 경쟁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땀의 가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200개국이 넘게 참여하는 종목은 육상, 수영 등등 많은 편이죠...
Mirinae League 그리고 군면제가 이루어지는 이유와 명분을 생각해보십시오. 선수들의 땀의 가치를 헤아려서 면제해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국가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월드컵의 규모, 그것이 갖는 의미 등은 면제사유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군면제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만이 국가에서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술적인 문제라고 거론하시면서 이런글을 올리시는것은..결국 야구월드컵의 우승정도로도 면제사유가 되기어렵다는 자신의 주장으로 보이는군요....
Mirinae League 타종목에서 흘리는 땀의 가치도 충분히 높고 동등한 땀이지만, 월드컵의 성과가 국민들에게 미친 영향, 국가에 대한 공헌도 등을 생각한다면 올림픽의 금메달에 버금가는 공헌이라고 판단되었기에 면제가 된 것입니다. 야구월드컵 8강이 올림픽 그메달에 버금가는 국가에 대한 공헌을 한다면 면제가 고려될 수 있지요.
>>금메달의 경우는 공헌의 여부가 아닌 엘리트체육의 일환으로 면제를 주는겁니다. 실력이 좋은 선수이니..군대에 얽매이지 말고 세계에 나아가 기량을 맘껏 펼치라는 것이죠..물론 목표감을 심어주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사실 비인기 종목의 금메달이 공헌도가 있을까요? 있는것이라고 국민에게 감동을 줄뿐입니다.
Mirinae League 다른 스포츠를 폄하하는 게 아닙니다. 본문 내용은 단지 산술적인 계산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면제 사유란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국가에 대한 공헌도를 평가해서 이루어집니다. 월드컵 16강은 올림픽 금메달이 국민들에게 준 감동과 자부심 고취, 국가에 대한 공헌등과 버금가기에 면제사유가 된 것입니다.
Mirinae League 올림픽 금메달이 주는 감동, 자부심 고취, 국가에 대한 기여.. 그만큼의 것을 야구 월드컵 8강으로 이룰 수 있겠습니까.. 월드컵 16강때의 감동과 환희를 야구 월드컵 8강이 줄 수 있습니까. 땀의 가치는 아무도 못셉니다. 땀의가치로 군면제를 논하는 것 자체가 땀에 대한 모욕입니다.
Mirinae League 난축구광이얌님.// 안타깝지만 야구월드컵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축구 월드컵때 면제결정이 난건 당시의 국가적인 기여, 국민의 단합에 공헌한 점 등이 인정되어 사후에 결정된 것입니다. 야구도 사후에 그만큼의 영광과 환희, 국가적 기여를 한다면 면제논의를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논의는 적절치 않습니다.
>>그러시다면 본문에..."그런데 야구 월드컵 우승이나 준우승도 아니고 야구 월드컵4강이나 8강가지고 군면제?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글을 올리지 마셨어야죠..
Mirinae League 알럽카카님//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아래 글에 야구와 축구 월드컵의 확률적 비교가 나와있길래, 그와는 다른 방향으로 산술적인 비교를 한 것입니다.
>>단순히 산술적인 비교만 하셨다면 위에서 거론한 사족을 다시지 말으셨어야죠..글 말미에 저런글을 쓰시니..글을 읽은 사람은 저것이 결론이구나 생각합니다. 저도 님이 저것으로 결론 내리신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Mirinae League 아뇨,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땀의 가치를 산술적으로 따지는 건 땀에 대한 모욕입니다. 국민의 자부심 고취와 국가에 대한 기여는 기여고, 땀은 전혀 다른 겁니다. 국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건 못하건 땀은 소중하고 가치있는 겁니다. 군면제를 소중한 땀의 가치로 따지려 들면 면제되어야 할 사람은 수백만이 될 겁니다.
>>국가에 대한 기여도로 군면제가 된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스포츠의 경우 전성기가 있고..그러한 전성기에 군대로 인해 기량을 못 피우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엘리트체육 정책의 일환입니다. 전혀 잘못 판단하시는 겁니다. 하버드 수석으로 졸업해서 만방에 이름을 떨치거나..세계적인 발명품을 발명했다해도 군면제가 되지는 않지요..
Mirinae League 야구월드컵의 우승의 가치가 축구 월드컵 4강의 가치와 상대도 안된다... 이게 아니죠.. 야구 월드컵 우승의 경쟁률이 축구 월드컵 4강의 경쟁률과 상대도 안된다는 겁니다. '경쟁률' 서울대 법대 경쟁률이 2:1이고 삐리리초등학교 입학 경쟁률이 100:1이면 경쟁률에서는 삐리리 초등학교가 훨씬 셉니다. 경쟁률!!!!
>>..."그런데 야구 월드컵 우승이나 준우승도 아니고 야구 월드컵4강이나 8강가지고 군면제?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그런한 의도가 없었(?)을지는 몰라도 오해하기에는 충분한 내용이죠...여기서도 대치되는 발언이시군요..
난축구광이얌님 왜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지 -_- 아홉째 지적에 대한 반론을 펴고 있는겁니다. 본문에서 아홉째 지적을 읽어보세요. 올웨이즈님은, 면제 사유가 엘리트 스포츠 육성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저는, 면제 사유는 입법 당시에 이미 국회의원들이 명문화 했으니 그 내용을 참고하란 겁니다.
열번째 지적, 맨 마지막 문단이네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8강이나 4강이 택도 없다고 한것은, 당시 야구인들의 주장이라고 퍼져있던 루머를 두고 한 말입니다. 즉 산술적인 계산에 입각했을 때 택도 없다고 한 것이지요. 나중에 리플에서의 표현은 가치판단이라는 전제를 두고 있죠.
혹시라도 오해하는 분들이 생길까봐 일부러 나중에 리플레이에 제가 이렇게 말하기까지 했잖습니까. 본문의 내용은 단지 산술적인 내용에 국한된 것이지 확률이나 가치판단에 관한 것이 아니라구요. 마지막 사족이 오해를 살까봐 산술적으로 국한되었다고 다시 말씀드린 것 아니겠습니까?
확률게임이라뇨. 확률이 아니고 경쟁률이라니까요? 도박사들이 말하는 확률생각하시는 건가? 경쟁률은 참가국 수가 나오면 바로 나오는 거고, 우승 확률은 도박사들이 주관적으로 찍는거죠. 원서접수 마감되면 경쟁률이 바로 나오는 것처럼요. 하지만 김모씨가 합격할 확률이 얼마다.. 이런건 모르는 거죠.
저는 경쟁률이라고만 표현합니다. 왜냐면 주사위는 6개의 면의 동일한 면적과 정육면체의 구조 때문에 각 면이 나올 가능성이 모두 같은 반면 축구는 그렇지 않거든요. 예를들어 브라질이 우승할 확률과 태국이 우승할 확률은 전혀 다르죠. 그러나 경쟁률은 자동적으로 정해지는 수치입니다. 확률과는 다릅니다.
오해를 하시니 다시 한번 설명드리죠.. 마지막 설명이 되기를 빌며.. 주사위는 모든 면이 나올 가능성이 동일하기 때문에 6개 숫자가 나올 확률이 모도 1/6로 같습니다. 그러나 축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축구에 대해 말할때 저는 함부로 확률이 얼마인지를 논하지 않고 '경쟁률'이라고만 표현합니다.
난축구광이얌님 왜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지 -_- 아홉째 지적에 대한 반론을 펴고 있는겁니다. 본문에서 아홉째 지적을 읽어보세요. 올웨이즈님은, 면제 사유가 엘리트 스포츠 육성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저는, 면제 사유는 입법 당시에 이미 국회의원들이 명문화 했으니 그 내용을 참고하란 겁니다.
열번째 지적, 맨 마지막 문단이네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8강이나 4강이 택도 없다고 한것은, 당시 야구인들의 주장이라고 퍼져있던 루머를 두고 한 말입니다. 즉 산술적인 계산에 입각했을 때 택도 없다고 한 것이지요. 나중에 리플에서의 표현은 가치판단이라는 전제를 두고 있죠.
혹시라도 오해하는 분들이 생길까봐 일부러 나중에 리플레이에 제가 이렇게 말하기까지 했잖습니까. 본문의 내용은 단지 산술적인 내용에 국한된 것이지 확률이나 가치판단에 관한 것이 아니라구요. 마지막 사족이 오해를 살까봐 산술적으로 국한되었다고 다시 말씀드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리플을 다는거 아닙니까....님께서 말씀하신 그 산술적인 견해는 비교대상이 아니구 터무니 없는 확율게임이라고
확률게임이라뇨. 확률이 아니고 경쟁률이라니까요? 도박사들이 말하는 확률생각하시는 건가? 경쟁률은 참가국 수가 나오면 바로 나오는 거고, 우승 확률은 도박사들이 주관적으로 찍는거죠. 원서접수 마감되면 경쟁률이 바로 나오는 것처럼요. 하지만 김모씨가 합격할 확률이 얼마다.. 이런건 모르는 거죠.
확율게임이든 경쟁율게임이든 지금 그게 요점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말은 지금 님께서 터무니 없는 비교를 해가며..말도 안되는 숫자놀음 아닙니까...이걸 말하는겁니다
확률도 아니지만 게임도 아닙니다. 저는 단순한 경쟁률 계산이 어떻데 되는지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의 오해로 인해 그것이 이미 요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요점만 이해하시면 모든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니까요.
미리내님께서 말씀하시는 단순 경쟁률비교라고 하신부분에 단순 경쟁률비교가 아니라 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이 되있으니 반박하는거 아닙니까.님개인적 의견은 물론 야구8강이나 4강으론 면제는 택도없다는 내용이었구요
아.. 이역시 이미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인데.. 리플로 쓴 개인적인 의견부분은 다른분의 질의에 대해 답변한 것이지 본문과는 다른 맥락입니다. 본문에서 사족이라는 부분도 산술적인 반박에 불과하다고 다섯번 이상 쓴 것 같네요.
리플로 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님께서 작성하신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님께서 쓰신글도 까먹으셨나요?
구분을 잘하시길.. 더이상 같은 소리 더하기도 힘들군요.
확율이란: 모 우승할 확율이 며프로다 이런식으로도 쓰이지만... 예를들면....내가 주사위를 던지면 3이 나올확율은 며프로다 이런식으로도 표현합니다 (1/6) 확율이라고 해두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여
빙고~ 확률이 아니라 단순경쟁률비교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말돌리기뿐이 안됨
저는 경쟁률이라고만 표현합니다. 왜냐면 주사위는 6개의 면의 동일한 면적과 정육면체의 구조 때문에 각 면이 나올 가능성이 모두 같은 반면 축구는 그렇지 않거든요. 예를들어 브라질이 우승할 확률과 태국이 우승할 확률은 전혀 다르죠. 그러나 경쟁률은 자동적으로 정해지는 수치입니다. 확률과는 다릅니다.
새로운 언어 세계네여~ 주사위게임을 경쟁율게임이라고 말씀하시다니...
주사위 게임을 경쟁률 게임이라고 표현하다니요. 주사위 게임은 확률게임이라 경쟁률과는 전혀 다르다구요. 아마도 알럽 카카님의 오해의 출발점은 경쟁률과 확률의 차이점 구분에 있는 것 같네요. 그 차이점만 확실히 깨달으신다면 불필요한 오해는 없을텐데..
오해가 아니고여~ 그런 숫자로 단순비교를 해가면서 야구를 폄하 하실려는 의도가 보이기에~~이러는거입니다...도대체 야구를 폄하 하셔서 축구에 도움에 되는게 무엇인지...오히려 묻고 싶어 지는군여
오해를 하시니 다시 한번 설명드리죠.. 마지막 설명이 되기를 빌며.. 주사위는 모든 면이 나올 가능성이 동일하기 때문에 6개 숫자가 나올 확률이 모도 1/6로 같습니다. 그러나 축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축구에 대해 말할때 저는 함부로 확률이 얼마인지를 논하지 않고 '경쟁률'이라고만 표현합니다.
특정 팀의 우승 확률같이 어려운 건 도박사들이 훨씬 잘 알 것이라 사료되네요.
----------------------------------------------이제 고만 싸우시고~ 즐잠합시다~----------------------------
ㅋㅋㅋㅋ웃긴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게시판 잼잇다니까. ㅋㅋㅋ 토론은 계속된다. 투비컨티뉴~
소용없군요.....ㅋ 이렇게 하나하나 지적해드려도 수긍을 못하시니...;; 하나하나 반박을 하신것도 아닌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글만 반박을 하시니 원...;; 제가 쓴 반박에 대한 재 반박 부탁드립니다.
전부 다 반박했는데요.. 님이 쓰신 문단 순서에 따라 첫번째~열번째.. 열가지 반박에 대한 재반박을 모두 썼습니다. 이해를 못하시는 건가.. 아니면 번호를 매겨주시면 번호를 표기할테니 내용을 찾아서 비교해보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