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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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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자유게시판 “자다가 벌떡 깨어 다시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정일거사님의 글을 읽으며|
신난다 추천 0 조회 29 12.10.14 22: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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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5 10:02

    첫댓글 ㅎ하하하! 가만히 있어도 우주의 역사수레바퀴가 절로 굴러가는군요!
    저도 솔직히 정일거사의 글을 읽으면서도 그런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는지 감지를 못했는데
    신난다님은 참으로 대단해요!
    그런데 바야흐로 여성평등의 시대를 넘어 여성 상위시대로 접어든 것 같으니 이를 어쩌죠?
    저는 이미 모든 경제권을 무장해제 당한지 오래거든요! 하하하하하!
    그러니까 비로소 제 신관이 절대자유를 누립니다. 여러분도 다 무장해제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10.15 14:06

    선생님, 대단한 사람은 대단한 사람을 알아보지요. ㅎㅎㅎ. 지금은 천지간에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모르면 어쩔수 없지요.

  • 12.10.15 10:46

    제 지인중에도 부인이 모든걸 다 알아서 하며 사는분이 있는데...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제가 알던 잡지사 기자의 모친은 평생 자신이 혼자 벌어 남편 자식들 교육까지 다 시켰다고 자랑하더군요..남편은 29세 결혼후부터 67세까지 직업 없이 평생을 놀고 먹으며 살아왔고 그날도 어디 바다낚시 가서 한 이삼일 놀다 온다고 자랑하던 그분의 명랑한 얼굴이 왠지 떠오르네요....그런 여자를 배필로 만나야 행복하다는데.....ㅎㅎㅎ 아이구 제겐 다 별나라 얘기 같습니다.()

  • 12.10.15 12:50

    하하하! 그건 아주 잘못된 일이군요!
    남자가 젊어 열심히 돈 벌어 노후에 마누라한테 다 맡겨야 우주의 수레바퀴가 잘 돌아간다는 얘기입니다.
    이 나이 먹어도 마누라에게 일일히 잔돈까지 간섭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그런 사람이 쪼잔한 것이죠!

  • 12.10.15 14:58

    역시 회장님이십니다. 어떤 유명한 탈렌트가 생활비 가지고 쪼잔하게 간섭하다 가정 망가지고 이혼한 경우가 수년전에 메스컴을 떠들석 하게 한 기억이 납니다. 어느면에서 보나 회장님은 남자중의 남자 십니다.존경합니다.()

  • 12.10.16 10:07

    하하하! 그건 과찬이고요!
    일체의 재정권을 맡겼더니 식사하고 카드 한 번 긁어도 그 즉시 마누라한테 자동적으로 연락이 가니
    도무지 좋은 사람하고 식사 한 번 맘대로 못한답니다.
    애구구! 누굴 탓하랴!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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