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글을 읽으며 흥미를 넘어서 엄청난 뜻이 들어 있음을 직감합니다,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자가 자기성을 유지하며 통장관리를 한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보이는 현상속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은밀한 뜻을 품고 있으니까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느님(기도교하나님이 아님)의 뜻을 면면히 이어가는 나라라서 그럴까요,
부부는 소속관계가 아니요 서로존중의 상호동등 관계요.
여자가 경재권을 쥐게 됨은 살림살이(살리는 방법)의 주인이 여자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자의 살림솜씨에 가정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식사의 중요성, 자녀양육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가족의 생사권을 여자가 쥐고 있습니다,
억음존양의 역사속에서 짓뭉게진 여자의 인생이 얼마나 불쌍했습니까,
이제는 어느분의 말씀이 아니드래도 정음정양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남성위주의 삶의 예로 남자는 바람피우는 일을 자랑으로 말할수도 있지만
여자는 감춰야 되는 세상, 행여라도 알려지면 매장되는 세상.
지금이사 옛날에 비하면 천지차이로 격양된 여권, 이제 세상은 바로 잡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혼란스러워 너도나도 말세라지만 말세속에 새세상이 태동되어 자라나고 있음을 봅니다,
세상영성계에서 떠들어 대는 2012년도 다가고 있습니다, 다함속에 새시작이 있음을 보고 싶군요.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민족문화(말,글, 풍습, 속담,놀이등)의 모든것속에는 진리와 예언이 다함께 들어 있음을 봅니다,
제가 식견이 짧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엄청난 비밀과 진리들을 내려오는 문화속에서 알려주고 있지요.
외래문명에 짓눌려서 간신히 숨을 쉬면서 전해 내려오는 어쩌면 무지 불쌍한 역사의 편린들이지만
찢기고 조각난 역사속에서도 알면 알수록 우리민족문화속에 감추인 생명진수를 느끼게 됩니다,
무리민족은 세상민족들과는 확연히,타민족이 추종을 불허하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영육간에 빛났던 조상들의 혼이 그냥 이대로 사라지지 않을테니까요
역사의 시작에서 끝으로, 이제는 끝에서 시작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찬란한 영육쌍전의 문화속으로!!!
지난 선지자들이 예언속에 감추어 놓은것들이 하나둘씩 베일이 벗겨지며 보여지고 있습니다,
예언을 읽고 아는자는 실상으로 나타날때에 정확히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의 식견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우주의 수레바퀴가 굴러 가면서 진행되는 일들을 어렴풋이나마 알아채고 싶습니다,
나는 몰라도 한눈팔고 있어도 진행되는건 우주역사이니까요.
기어다니는 벌레들의 행진을 한눈에 바라 보드시
산에 올라 자동차의 행렬들을 보면 영락없이 기어다니는 벌레들의 행진으로 보입니다,
시각의 차이에 따라 크게도 보이고 작게도 보입니다,
우리의 시각을 어디에 맞추어야 할까요.
식물의 시각, 동물의 시각, 보통사람의 시각, 선지자의 시각, 하느님의시각
눈은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일은 없을까요.
나의 시력이, 나의 청각이 어디까지인가 생각해 봅니다,
절로 터진 입으로 말은 하기 쉬워도
이시간 벌어지고 있는 우주의 수레바퀴 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는 있을까요,
정일거사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알려 주시는 글을 읽으며 저는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답니다,
첫댓글 ㅎ하하하! 가만히 있어도 우주의 역사수레바퀴가 절로 굴러가는군요!
저도 솔직히 정일거사의 글을 읽으면서도 그런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는지 감지를 못했는데
신난다님은 참으로 대단해요!
그런데 바야흐로 여성평등의 시대를 넘어 여성 상위시대로 접어든 것 같으니 이를 어쩌죠?
저는 이미 모든 경제권을 무장해제 당한지 오래거든요! 하하하하하!
그러니까 비로소 제 신관이 절대자유를 누립니다. 여러분도 다 무장해제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대단한 사람은 대단한 사람을 알아보지요. ㅎㅎㅎ. 지금은 천지간에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모르면 어쩔수 없지요.
제 지인중에도 부인이 모든걸 다 알아서 하며 사는분이 있는데...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제가 알던 잡지사 기자의 모친은 평생 자신이 혼자 벌어 남편 자식들 교육까지 다 시켰다고 자랑하더군요..남편은 29세 결혼후부터 67세까지 직업 없이 평생을 놀고 먹으며 살아왔고 그날도 어디 바다낚시 가서 한 이삼일 놀다 온다고 자랑하던 그분의 명랑한 얼굴이 왠지 떠오르네요....그런 여자를 배필로 만나야 행복하다는데.....ㅎㅎㅎ 아이구 제겐 다 별나라 얘기 같습니다.()
하하하! 그건 아주 잘못된 일이군요!
남자가 젊어 열심히 돈 벌어 노후에 마누라한테 다 맡겨야 우주의 수레바퀴가 잘 돌아간다는 얘기입니다.
이 나이 먹어도 마누라에게 일일히 잔돈까지 간섭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그런 사람이 쪼잔한 것이죠!
역시 회장님이십니다. 어떤 유명한 탈렌트가 생활비 가지고 쪼잔하게 간섭하다 가정 망가지고 이혼한 경우가 수년전에 메스컴을 떠들석 하게 한 기억이 납니다. 어느면에서 보나 회장님은 남자중의 남자 십니다.존경합니다.()
하하하! 그건 과찬이고요!
일체의 재정권을 맡겼더니 식사하고 카드 한 번 긁어도 그 즉시 마누라한테 자동적으로 연락이 가니
도무지 좋은 사람하고 식사 한 번 맘대로 못한답니다.
애구구! 누굴 탓하랴!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