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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행복 만들기
 
 
 
카페 게시글
▒오늘도 좋은 하루 빵 만들때 저한테 효자노릇 해줄놈 하나 장만했습니다...ㅎㅎ
(빵집아찌)이연섭 추천 0 조회 159 08.05.14 21:1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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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4 21:21

    첫댓글 모르는 저도 설명, 참 재미잇네요. 좋은 기술 가지셧구요...

  • 작성자 08.05.14 21:37

    감사합니다...좋은 기술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른분이 빵 기술 배운다고 하시면 말립니다...다른 일에 비해 너무 힘들어요~저야 배운게 이거라 계속 18년째 하구는 있지만 벌써 몸이 하나하나 말썽을 부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다구 나이가 많은것은 아닙니다...나이는 33입니다...ㅋㅋㅋ

  • 아주 어릴때 부터 하셨네요...공부는 안하시고......ㅋㅋ^^

  • 작성자 08.05.19 18:14

    네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리~ㅋㅋㅋ

  • 작성자 08.05.14 21:31

    왜 ~글이 잘리구 사진은 두개나~ㅋㅋㅋ 사진을 다 담을수가 없어서리~ 중요 부분만~ ㅎㅎ 별것도 아닌게 비싸기는~ㅡㅡ;;

  • 08.05.14 21:56

    배우고 싶어도 손재주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안타깝네요 ㅎㅎ

  • 작성자 08.05.15 08:15

    마음만 먹으면 못 할게 없습니다...ㅎㅎ 저두 그다지 손재주는 없어요~^^할려는 마음이 중요한거지요~

  • 08.05.14 22:29

    오호~~ 축하드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그 빛을 본다. 라고 누군가 말했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좋은빵집으로 거듭나십시오.~~

  • 작성자 08.05.15 08:16

    감사합니다...^^

  • 투자한만큼 몸이 편하면 그걸로 만족하시는 것도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빵집이 어디에 있다고 하셨죠??

  • 작성자 08.05.15 08:17

    마음이 많이 편한것도 편한거지만 시간에 안쫓기니 너무 좋습니다...^^

  • 08.05.15 00:28

    제 막내동생도 제과점했었어요. 새벽부터 가게문 닫을 때까지 고생 너무 많이해서 옆에서 안타까웠네요.님 말안해도 힘드신거 다 알지요^^ 이제는 접고 직장생활 한답니다

  • 작성자 08.05.15 08:20

    저두 평생은 못할거 같습니다...^^ 하두서서 일을 했더니 하지 정맥류가 왔습니다... 병원을 가니 아직은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는데~ 앞으로 걱정이 조금됩니다...앞으로 길어야 10년 보구있습니다... 요즘 또 뭐 할거없나 찾고 있습니다...ㅎㅎㅎ

  • 젊으신데 벌써 그런 병을 얻으셔서 걱정이 되시겠네요... 돈도 중요하지만 한번 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수는 없는건지.....쩝

  • 작성자 08.05.19 18:19

    글게요~ 즐기며 살수는 없어두 걍 조금 편하게는 살고 싶습니다...ㅎㅎ

  • 08.05.15 08:29

    방글방글 웃으면서 봉투에 담아 맛있게 드시라고 인사하는 사장님들의 배경엔 그렇게 고통도 따르는걸 짐작만했는데....이직도 좋지만 개선하면서 발전해보시는건 어때요? 기계도 들여놓으셨는데...ㅎㅎ 지루할 때마다 저 효자어루만지면 기분 짱일듯해요^^

  • 작성자 08.05.15 11:13

    매일 청소 잘해 줘야줘~ㅎㅎ 꼭 새차산 기분이나요~ㅋㅋ

  • 08.05.15 10:14

    투자하신만큼 효과보세요. 아니 더 많이 보시길... 사업마인드가 좋으십니다. 투자가 있어야 더 큰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요즘 빵 값이 너무 비싸서 잘 사먹지 못하겠어요. 기능장이 하는 빵집이 있는데. 고르게 한개에 1300원이나 하니 맛은 있는데 넘 비싸서리...

  • 작성자 08.05.15 11:39

    빵값이 비싼건 사실입니다...솔직이 재료비는 얼마 안들어 갑니다...카스테라 20개 판다고 가정하에 카스테라 5개 팔면 재료비는 나옵니다...하지만 지가 만드는 시간과 포장 진열 등등에 인건비가 추가 가게운영비 빵만드는데 드는 전기~여러가지등등 요인등을 따지면 그리 많이 남는것은 아닙니다... ^^;;

  • 작성자 08.05.15 11:42

    요즘 밀가루만 오른게 아니라 모든 식재료가 엄청 올랐습니다...아무리 몰라두 일반 재과점은 앞으로 거의 없어지고 메이커들만 살아 남을 것입니다...예를 들면 메이커 빵만드는곳 설탕대주는 가격만 해도 가격차이가 엄청 납니다... 워커일호텔에 사춘형이 근무를해서 놀러 간적이 있습니다..근디 설탕 15kg 한푸대에 9000원 들어가는것을 봤습니다...헉~~ 지 빵집 똑같은15kg 한푸대 13700원 들어 옵니다... 정말이지 환장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메이커 빵들은 더 비쌉니다... ㅡㅡ;; 메이커들 회사가 크니 인건비도 많이 들겁니다...ㅋㅋㅋ 언제쯤 재료비가 안정이 될지 재료상들도 모른 담니다...ㅠ

  • 08.05.15 23:52

    그렇군요. 일단 재료비가 안정되야겠군요. 그리고, 일반 서민들도 1300원짜리 고르게 부담없이 사먹을 정도로 경제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8.05.16 20:22

    네~ 모두에 바램일것입니다....^^

  • 08.05.15 16:34

    배우고 싶은 것 중 하나.. 잼 나겠어여~^^

  • 작성자 08.05.16 00:42

    18년 해보세요~ 잼 있나~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잼 있었는데 지금은 먹구 살려구 합니다...ㅎㅎ

  • 08.05.15 16:42

    앞으로 장사도 더 잘 될거 같습니다...사업번창하세요~~~~

  • 작성자 08.05.16 00:43

    감사합니다...^^

  • 08.05.15 21:50

    전... 사진만 보고 순간온수기 인줄 알았슴다...^^ 지송...

  • 작성자 08.05.16 00:43

    ㅋㅋㅋ ~ 그렇게도 보이네요~

  • 08.05.15 22:48

    음.. 차는 저 효자가 곧 바꿔줄것 같네요 ㅎㅎ ^ ^ 화이팅~!

  • 작성자 08.05.16 00:44

    지발 그래 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08.05.16 16:47

    정말 멋지고 좋은 기계입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기계가 자산입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 작성자 08.05.16 20:03

    빵 꽉차게 만들어 너놓구 보면 뿌듯해요~ㅎㅎ 감사합니다...^^

  • 08.05.16 17:55

    ~~세상 참 좋아졌네요..좋으시겠습니다..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5.16 20:21

    세상 진짜 좋아졌습니다...ㅎㅎ

  • 08.05.17 00:34

    기게하나에도 행복해하시는모습이 너무 아름답슴다. 우리 마눌님도 제가 젤좋아하는 찹쌀도넛과 소부로빵정도는 만드는것같던디요....ㅋ 제딸이만들어주는 컵케잌을 참좋아함니다. 부----자 되시길 소망함니다.

  • 작성자 08.05.19 18:20

    오우 사모님께서두 반 기술자이시군요~ㅎㅎ 감사합니다...^^

  • 08.05.17 05:44

    직업중에 재미있는 직업은 별로 없어요^^ 직업이 즐거우면 평생직장이며 축복이죠^^

  • 작성자 08.05.19 18:21

    직업이 즐거우면 일이 아니라 걍 생활이라 하고 싶습니다...그런데 그게 잘 안되요~^^;;

  • 08.05.18 00:15

    빵집 얘기 나오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에 ~~~휴

  • 작성자 08.05.19 18:21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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