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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출신 진성영씨,SBS 드라마 '나쁜남자‘서체 제작 | |||
각종 방송프로 타이틀 제작,캘리그래피작가로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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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드라마 '나쁜남자'의 타이틀서체를 진도 조도출신 진성영 캘리그래피 작가가 쓴 것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에 생소한 직업이기도 한 캘리그래피는 주로 방송 타이틀과 포스터,영화,드라마 타이틀에 사용되며 붓이나 대나무 뿌리 등 다양한 재료로 독특한 서체로 쓰는 작가를 말한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는 26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되는 수,목 드라마로 내년에는 일본 NHK를 통해 일본 시청자를 찾아간다. 진씨는 이번 SBS 드라마 타이틀에 자신의 서체가 선정된 것을 계기로 “크나큰 영광이자 캘리그래피 작가로서 한걸음 더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활동 중인 진씨는 무안 초당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출신으로 서예가 권창륜 선생으로부터 서예수업을 받았으며 독도사랑회 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지난해에는 목포MBC HD보도특집 '강진청자, 세계화의 조건' 타이틀 서체를 제작했었다. 또 지난 2008년 목포MBC '난영가요제'와 KBC광주방송 보도특집 '나비곤충! 세상을 깨우다' 여수MBC 특집다큐 '사타,이 땅은 가야였다' 타이틀 서체도 진씨가 쓴 것이 선정됐었다. |
출처: 인터넷 전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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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쁜남자>제1회
첫댓글 뒤늦개나마 축하드림니다.멋잇는 스타가되어
독도와같이 명품조도로 만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