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얘기되어진 고기정모를 열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보셨듯이 제길슨님께서 나오시는걸 기념하고자(??????) 하는 부분도 같이 하려고 하구요.
일 자 : 2008년 3월 8일 토요일
장 소 : 오이도역 (에서 차량 이동 10분 거리)
시 간 : 오후 1시
모임의 성격 :
1. 국내산 소고기를 실컷 먹자.
2-1. 소래포구에서 어시장 탐방
2-2. 공원 산책 또는 운동(경기도 시흥시 소재 옥구공원)
3. 저녁에 이슬빼밀리 정모(희망자, 시간 가능자에 한함, 장소는 안산 시내 정도)
(2번 내용은 댓글과 인원, 당일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고자 합니다. 물론 두가지 모두도 가능하구요.
3번은 고기정모의 취지와는 전혀 별개의, 개인적인 선택에 의한 것이니 3번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우선 이렇게 예정을 올립니다.
지난 연말에 몇차례 모임을 하면서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카페 가족들간의 관계에 좋은 계기를 마련했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대화와 관계를 가지면서 다음 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고기를 실컷 먹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하게 되었고, 우연찮게 제 친구가 월곶에서 고기집을 시작하게 되어 그곳에서 모임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길슨님께서 휴가를 나오게 되고, 카페 가족과의 만남을 원하시게 되어 이렇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걱정인 것은 장소가 너무 멀어 시간적인 부담이 크다는 것인데 대신 저렴하게 소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비교할때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내용을 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서로 고민하여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금요일까지 의견을 주시고 2월 29일 저녁에 최정적인 공지를 하도록 할께요.
오이도역은 경기도 시흥시이고 4호선 안산방향 마지막 역입니다.
다른 교통편은 제가 잘 몰라서 각자 알아보셔야 할듯 하네요...(죄송요..)
아무래도 지하철을 타는 시간이 제법 길듯 하니 시간과 지역을 고려하여 몇 분씩 모여서 움직이시면 그간에도 서로
친목을 다질 기회도 될듯 하네요...ㅎㅎ
회비는 일인당 15,000원(교통비는 알아서...ㅎㅎ)으로 하겠습니다.
댓글 주세요~~~
--------------수 정---------------
제길슨님께서 일정이 어려워지시는것 같네요...
내용 보시고 의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길슨님이 빠지더라도 그 일정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일정, 장소 등을 바꿔서 제길슨님을 같이 보는게 좋은지 의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공지한 대로 29일에 결정할 예정이니 자유로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수 정---------------
제길슨님은 이번 정모는 어려우실듯 하네요.
처음 정한 날자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장소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는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3월 8일 오후로 정하되 장소 및 내용은 참석하실 분들의 수와 의견을 고려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이라면 조금 이른 저녁으로 준비를 하구요, 오이도로 하면 위에 정한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중에 댓글을 주시고 그 내용에 따라 29일에 결정하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모와는 별도로 제길슨님과의 모임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날자는 아무래도 3월 10, 11, 12일 중이 되야 할거고 장소는 서울이 되겠죠.
이것도 의견 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Hm.... 전 아무래도 안되겠네열...;;; 금,토,일... 답답한 마음에 친구들과 바람 좀 쐬고오기루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0일, 11일.... 월,화 중에 가능하신분은 언제든지 콜넣어주세열~;;; 죄송합니다~ㅠㅁㅠ 저 빼구 다른분들이라두 모여서 잼있게 노셨으면해요~^^
많은 의견에서 오이도는 너무 멀다고 하셔서, 서울쪽으로 장소가 바뀐다고 한다면,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오이도 쪽은 아무래도 주최자 분께서 아시는 지인분의 가게인 것 같은데, 서비스 등등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쩌면 가격도? ^^ 서울로 옮길 경우, 가격대가 적당한 가게로 물색해야하고, 모이는 인원에 맞는 가게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그렇게 되면 주최자분의 힘만으론 좀 힘들지 않을까요?
Hm.... 전 아무래도 안되겠네열...;;; 금,토,일... 답답한 마음에 친구들과 바람 좀 쐬고오기루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0일, 11일.... 월,화 중에 가능하신분은 언제든지 콜넣어주세열~;;; 죄송합니다~ㅠㅁㅠ 저 빼구 다른분들이라두 모여서 잼있게 노셨으면해요~^^
ㅋ 잘놀다와~~
전 갈 수 있어요!!!!!!!!!!!!!!!!!!!!!!!!!!!!!!!!!!!!!
오세요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갈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우리 배터지게 고기 먹어욤 ㅋㅋㅋ
다들 오세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십니다. ^^ 역시 다같이 시간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는.. 헤헤. // 근데 길슨이는 어디로 놀러가니? 좋겠다~~ ㅎ
안본지 백만년!! 수미니 볼때 월이나 화요일날 꼭 오라구우!!! 나도 가려고 생각중 헤헤!!
애들이랑 속초나 낙산가려구열..... 답답함을 뻥~ 뚜러버릴끄~~어~야~ㅎㅎ
10일날 종로쪽에서 모이면 괜춘할꺼 같은데.... 흐흐 오이도 고기모임에 빠지게되어 많이 아쉽습니다....ㅠㅁㅠ
그렇게 하자고...ㅎㅎ 나오기 전에 몸 잘 만들어서 나와~~ ㅎㅎ
오오오 - 10일날 종로 괜춘해!!!
전 그 시간에 근무중이라서 1시면 못가요~ 저도 요새 바람쐬고 싶은데~
서울에서 할 수도 있어요~
이런 정모같은거 한번하면 사람 몇명정도 오나용??ㅋㅋ
많을 때는 10여분 정도 오시구요... 적을때는 서너분인 경우도 있습니다...ㅎㅎ
어디서 하는지 정해졌나요 ?
글에 보면 29일날 정한다고 하신거 같은데..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견이 모아지지 않네요. 의견이 모아지기 위해선 참석자 명단이 어느정도는 정해져야 하고, 그들의 의견을 토대로 정해야 하는거죠.
많은 의견에서 오이도는 너무 멀다고 하셔서, 서울쪽으로 장소가 바뀐다고 한다면,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오이도 쪽은 아무래도 주최자 분께서 아시는 지인분의 가게인 것 같은데, 서비스 등등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쩌면 가격도? ^^ 서울로 옮길 경우, 가격대가 적당한 가게로 물색해야하고, 모이는 인원에 맞는 가게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그렇게 되면 주최자분의 힘만으론 좀 힘들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그냥 오이도로 밀고 나가시고(ㅋㅋ 제가 주로 이런 식으로 모임을 진행했기 때문에.. 순전히 주최자가 편하고자 그랬지요. ㅋㅋㅋ), 참석 가능하신 분들만 오시면 되지 않나 싶어요. 그 이후의 모임에 대해선.. 다른 진행방식을 가지면 될 것 같구요..
뭐 그렇다구요. ^^;; 고기 많이 땡기시나봐요. 관심 엄청나신대요?? 정작 고기고기 하던 돼끼군은 침묵을 지키고 계시고. ㅋㅋㅋ
진현형 말이 옳소~ 옳소~~~~ ^^ / 형 근데 돼끼군은 누구?? ㅡ,.ㅡa
혹시 현모...님이 아니신지?? 허걱.. 모님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본명하고 비슷하다....ㅎㅎ
내일 결정을 하겠구요... 인원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서울로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그 경우 어디가 좋을지 의견 달아주시면 더 좋구요...ㅎㅎ
ㅇ ㅏ~ 현보형을 말하는거군화....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