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속으로 기뻐하면서 하는 보시란,
한가한 곳에 가서 마음을 가다듬어
깨끗한 마음과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보시하는 법은,
여러 가지 광대한 무량 재화가 변하여
중생들에게 보시가 이루어짐을 열망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무량한 복을 증장시키고
또한 이것은 보살의 지혜를 갖춘 보시라고
「 보살지 」에서 말하였다.
재물이 없는 자는
이와 같이 해야 한다고 「 묘수문경 」에서 말했지만
재물이 있는 자도 또한 이렇게 못할 것은 없지 않은가.
재물이 없을 때 하는 지혜로운 보시라는 것은,
청정한 증상의요增上意樂 의 자리,
제일지를 얻을 때까지로서,
그 자리를 얻으면 재물로써 결핍하지 않게 된다.
『 보살지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일 보살 수행자가
청정한 의요를 얻을 때까지는
그 재물이 손 안에 없기에
지혜의 방법으로 보시를 했다면,
보살행자의 청정한 의요는
악취에서 청정하게 벗어난 것처럼, 그와 같이
모든 생에서 재물이 떨어지지 않게 됨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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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섭바라밀다론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시의 근본은 보리심이니
이 같은 보시의 뜻을 버리지 말아야 하리.
세간에서 베풀려는 보리심을 가졌다면
베푸는 것 중 최고는 이것이라고 부처는 말했다네.
모든 행의 근본인 보리심을 기억하고 수행하며,
원증보리願證菩提 를 발원해야 함은
모든 보시의 뿌리요, 모든 보시의 최고 수승한 것이기에
이에 노력해야 한다.
쫑카파 지음 - 청전 옮김 ,
깨달음에 이르는 길 [ 람림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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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