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기를 쉬는 죄.
기도를 쉬는것이 죄라고 생각해 보았는가...?
오늘 이 말씀이 마음속에 이런 질문을 하게 하지요
“너희를 위하여...”이다. 왜? 중보기도가 우리의 책임인가?
그것은 어느 한 분의 중보기도를 통하여 이 자리까지 왔기 때문에 그렇지요.
로마서 8장 26-27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내 안에 오신 그리스도, 그 분이 거룩한 성령인 영인것을 우리는 알지요
날 위해 이미 십자가상에서 중보 하셨던 그 분은
지금도 내 속에서 날 위하여 중보 하시는 그리스도에게 빚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빚 진자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지요
그런 마음으로 전도자의 삶을..
기도하는 중보자의 마음을 지니고 살았지요.
빚쟁이는 빚을 갚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방인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한 것이고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 분은 이것을 내게 갚으라고 하시는가요?
아니지요. 이웃들에게 갚으라고 하십니다.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내가 그 분의 아들이 되기까지 누군가 기도하신 분이 계셨구나"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주님의 용서를 이끌어내기 위해서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 주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것이 13절에 끝나고
14-15절에 용서에 대해 이야기하심을 유의하여 보아야하지요.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용서를 이끌어내는 기도입니다.
12절에“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빚쟁이가 된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가 주님께 용서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빚을 갚는 마음으로 그들을 향하여 주님께서 가르쳐준
그 기도를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그들을 향하여 용서를 선포하고 기도할때,
우리가 삶속에서 또 지어지는 죄를 지속적으로 용서하시겠다는 것이어요
용서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수 없다면 우리는 살수 없는 존재인것을 부인할수 없잖아요.
즉, 기도가 용서를 이끌어내는 것인데 기도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나에 대한 용서를 주님께 이끌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요구할 수 없는 것이어요.
시작은 십자가부터 시작되어 "나는 이제 빚진 자다"
그리하여 그들을 용서할 수 밖에 없고
기도하는 자가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이어요.
그래서 주기도문 바로 뒤에 용서에 대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기도하면 용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빚 갚는 심정으로 기도하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 기도가 너를 향하여 계속적인 용서를 이끌어 낸다는 것입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하면
주님은 “너는 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았니?
너는 왜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니?”하시는 것이지요.
이것이 중보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중보기도는 책임이지요.
책임을 다하지 않으니 죄인것입니다.
우리에게 기도는 권한과 특권이면서 기도는 우리에게 부여된 책임인 것이어요.
이제 이미 널 위해 십자가에서부터 기도하셨던 주님이,
아니 태초부터 기도하고 계신 그 분의 빚을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중보의 기도를 필요하고 있는 영혼들이 있는가를 알게 되지요
서로를 위하여 그 마음을 헤어리면서 기도하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지요
그래서 교회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여야하는 것이지요
오늘 주님께 지는 빚
조금씩이라도 갚아나가는 그런 날이기를 소망하며....
주말 잘 보내세요...........샬롬
첫댓글 이런....큐티를 올렸는데 안보이는 거예요...알고보니, "주간큐티본문"란에 올렸었네요.... 다시 제위치에 갔다 놨어요..아직 그럴 나이가 아닌데...ㅎㅎ
아 그래서 제가 첫번째로 댓글을 달았네요...아무도 안들어 오셔서 놀랐습니다...우리에게 주어진 기도의 특권과 책임을 잘 감당 할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 가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
기도의특권과기도의권한을부여받은사명을기쁨으로 감당하게하소서....기도의자리에있게하소서 말씀으로진실되게하소서....춘천에서 김미라
고난 받은자가 있는냐 기도할것이요 기뻐하는자가 있는냐 주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오늘누군가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는다는 것을 알면 생각만 해도 기분이 얼마나 업되는가 알것같애요 그러므로 저희들은 결단코 기도의쉬는죄를 범하지 않기위해 열심히 깨어 기도하길 원합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자 의무이므로 아직도 용서받을 대상을 위해 하나님의용서를 이끌어내기위해서라도 중보기도를 쉬지않게 하소서 아멘 광명식구들 오늘 괜히 슬픈날이네요 전대통령께서 서거의소식을 듣고 우리생명은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는것을 깨닫는 아침이네요 전적으로 우리삶을 하나님께 맡기길 원합니다
나에게 고통을 준 사람을 용서하기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또한 나의 삶가운데 지은죄들을 주님께 용서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지 못한 죄....빨리 회개드리고 주님앞에 나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해야 사랑할 능력과 용서할 긍휼의 용량이 생김을 다시금 새기며...알고도 행치않는 죄가 되지 않기 위해, 말씀과 조화를 이뤄.... 종일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되, 무릎꿇어 드리는 시간을 아침 저녁 2시간을 기도로 헌신합니다...말씀이 머리로 올라가고 입에만 머물지 않기 위해... 왕같은 제사장과 선견자의 직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의 삶 자체가 기도이고 예배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기도하지 못한죄 용서하시고 교회를위하여 목사님을위하여 성도들 ...나라와 가정을위해기도하는 중보자가되길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주님한테 빚진 것을 갚게 해 주세요.~^^~
쉬지않는 기도가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나에게 주신 생명의 길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주님의 십자가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는 기도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아 멘 대전에서 이혜숙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해야겠습니다.
기도하지 못한죄 회개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하루네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수도 헤아릴수없이 듣고 보고 했는데도 기도하지못한죄 주여 용서 하옵소서 진심으로 주님께 무릎꿀는자 되어지기를 다짐해 봅니다
기도의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게으름을 피운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소서. 지속적인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입술의 고백이 아닌 머리와 생각과 뜻을 온전히 드리는 아름다운 기도의 자리에 늘 있게 하소서.
오늘 누군가 죽으면서 유서라는 것을 남겼네요. "원망하지마라" 이단어가 어찌보면 용서가 아닐찌 생각해봅니다. 이번일로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고 원망한다면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유서가 무의미 해질것 같습니다. 용서하고 모든것은 후대에 역사에 맞겼으면 하는데 .... 아직 마음속에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서해야지요. 그보다 가장측근 부터 용서하렵니다. 대경엄마 ㅎㅎ 모든걸 용서해줄께. 나두좀 하나님 우리국민 모두의 마음에 용서의 불씨가 타오르게 하여 화합하고 단결되게 하소서 아멘..
기도의 특권 누려야지요, 나의 유일한 생명줄임을 한시도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책임있는 사명자임을 잊지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