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한지에 그림그린후 포맥스에붙여서 본을뜬후 한지에대고 그린후 컷팅작업합니다...

가관이네요...샤프도 4~5 자루 빠졌군요...

줄자와 자 도 5개정도 빠졌고...

바닥판은 PVC 판넬인데 연제작할때 바닥에 깔고 작업합니다...본드때문에... 가위도 큰거 3자루 미니가위 두자루 빠진상태...재단가위는 잘 쓰지도 않음...저걸뭐하러삿나싶어요...

컷터칼도 작은것은 10자루 정도 빠졋네요...찻는게 귀찮아서... 정작쓰는건 두어자루 ...타지마 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저중에...

방구멍 따는 원형칼은 쓰지도 않습니다...ㅎ 4번째낮은 대장간에서 제작한겁니다...

낮은 10자루정도 되는데 눈에보이는것만 ....

본드도 눈에보이는것만 ....낙관도 두개빠짐 꺼내기 귀찮아서...요즘은 한지A4에다 프린터해서씁니다...물뿌려도 번지지않게...

저 드릴로 방패연 양귀끝을 뚫어서 고정합니다...소모품은 몇가지만 올립니다...망원경은 연 올려놓고 저걸로 구경합니다...

한지 고정할때 가끔쓰는 것들인데 이게 다가아닙니다... 어쩔땐 아령이나 역기에 들어가는 바벨도 쓰기도합니다...

저울은 두가지쓰는데 주로 디디털을 많이씁니다...

이건 가끔쓰는건데 연과 관련된거라 몇가지만 올립니다...점입가경이죠?
첫댓글 연장구경 잘 했습니다.엄청 나네요.^^
대칼과 숫돌이 안 보이는 점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연장 계열이 눈에 익은 계통은 아닌 것 같아요.
연만드는 데 저런 식으로 연장이 꾸려지는 걸 잘 못봐서요.
연날리는 분들과 교류가 있으신지 많이 궁금합니다.
숫돌은 5번째사진 좌측상단에있구요...연장은 더있지만 다올린건 아닙니다...여수협회 회원들이 한번 올려달라해서 이순신전술신호연 카페에 올렸다가 여기도 올린겁니다...교류는 항상하지만...^^ 예전엔 낫 한자루와 정지칼 하나면 연 만들엇어요...저런것 없어도요...남진우님도 그리만들어 보셧겟지만요...연살도 밥풀로 다붙엿죠...^^
ㅎㅎ 상상이 안갑니다.
뭐든 상상 이상이네요 깜작 놀랬습니다 ...
멋지십니다 와우 ^^
집에서 쓰려고 사다놓은 연장까지 올렸으면 더놀래셨겟습니다..ㅋ 사진은 3분의 1도 안됩니다...순수하게 가정용으로만요...
@가을아리아(김대헌) 시작하려하다가 멈췄지만
제가 잘했네요 ㅎ
너무 놀랍습니다 부럽습니다 .... 바램이 있다면 아끼시는 후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술을 전수하셨으면 합니다 저의 바램입니다 ㅎ
@이동훈 동훈님 몇일전 만드는법 여수 협회가서 시범보여주고 전수해줬습니다...^^ 액세서리 접는법도 본을떠주고왓네요...
@가을아리아(김대헌) 와우ㅉㅉㅉ
여수분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셨을 것입니다.
전입가경???? ㅎ ㅎ ㅎ 대단하십니다.
점입가경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