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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매운 고추 쪄서 말리기
정순이(다솜이네) 추천 0 조회 937 08.10.17 12:4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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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7 14:22

    첫댓글 큰언니가 동생을 챙기듯 푸근하신 마음이 좋습니다.

  • 작성자 08.10.17 14:36

    어찌아셨지요 저는 큰언니 입니다. 여동생들이 5명 남동생1명있지요. 그래서 언제나 큰언니지요. 큰이모 큰 엄마. 양쪽으로 맏이라서 언제나 제호칭앞에는 큰 자가 붙어 다닙니다.

  • 08.10.17 14:26

    좋은 글입니다.. 수고하셨아요..

  • 작성자 08.10.17 14:38

    고수 선생님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례가 되는 말씀인가요.

  • 08.10.17 14:41

    제 물건 중에 필요한 거 있으시면 우리 서로 바꿔 드십시다..

  • 작성자 08.10.17 15:50

    ㅋㅋㅋ.죄송합니다. 먹거리는 제손수 다하는 편이라 어쩌죠? 시골에서 일이많은 집에서 자랐으며 아버님이 완고하셔 무슨일이든 배워서 버리는것은 좋다고 가르치셨지요. 한가지 손칼국수는 어머님께 배우지 못했지요. 배우라고 하시는 아버님 말씀에 반기를 들었죠. 너무 홍두깨가 큰걸로 밀어하시는 어머님을 보고 질겁을 하고 아버지 난 국수 안해먹고 사서 먹는집으로 시집갈꺼예요 했죠 그런데 역시 아버님 말씀이 맞으셨어요. 배워서 버리는것은 괜찭았어요. 우리남편 그 덕에 제가하는 칼국수는 못먹어요.

  • 08.10.17 15:59

    ㅎㅎㅎㅎ 나에게 족발이나 깻잎, 김치등 먹을거리만 있는 게 아닌데...모시옷도 있고...

  • 작성자 08.10.17 16:01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렇게 까지 생각해주십니까? 부끄럽습니다.

  • 08.10.17 16:58

    그럼 바꾸자고 안 할테니...만든 거 많으심 좀 파세요..

  • 08.10.17 17:00

    나에게 고슴도치도 있단 말에요...고슴도치 아기 하고 교환하시든지...

  • 작성자 08.10.17 17:24

    ㅎㅎ 절 그렇게 과대 평가하시다니 ㅋㅋㅋ

  • 08.10.17 15:36

    고추 부각 좋아하지만 한번도 만들어 먹을 생각은 안해봤었거든요... 이 글을 보고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손이 좀 많이 갈 것 같지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작성자 08.10.17 15:59

    들깨송이 부각도 해보셔요. 흰눈이 온것같이 하얗게 튀겨놓으면 보기 좋아요. 제가 시간봐서 레시피 올려놓을께요.

  • 08.10.17 17:01

    맞아요... 깨 부각도 맛있죠... 근데 올해는 내가 족발 만드느라고 들에 나가지도못 했어요..

  • 08.10.17 16:53

    울집 고추가 안매운걸로 심었는데요 무지 매워서 풋고추 한개도 못먹었습니다 시간되면 해볼게요 정보 감사해요

  • 08.10.17 17:04

    ㅎㅎㅎ 오늘 종일 이 글 열어놓고 ... 고추부각 좀 나누어 달라고 졸라대고 있는 중입니다..

  • 작성자 08.10.17 17:33

    ㅎㅎㅎ 고추부각 한 사진 올리려고 디카를 작동하니 되지 않아 글만 띄었는데요.텃밭에서 놀이삼아 한 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웃에 고추 따가라고 해놓고 저희 먹을것만 좀 해두었습니다.

  • 08.10.17 17:49

    에이... 그럼 더 졸라봐도 안 되겠군요.............포기 합니다.

  • 08.10.17 17:46

    맛있겠다 저도 해봐야 겠어요 친정에서 고추를 좀 따온게 있거든요 매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었는데 고추부각하면 되겠네요.. 조금은 썰어서 냉동실로 직행하고 나머지는 부각을 한번 만들어봐야 할것 같아요..

  • 작성자 08.10.19 02:06

    맛있게 해드셔요. 얌얌^_^~~~~

  • 고추 철이라서 구하기도 쉽지요........꽈리고추도 튀각해 드시면 좋아요.......조금 손이 많이 가지만요.저두 5키로사서 소금물에 삭혀 났어요 일부 냉동실로 들어가구요.......

  • 작성자 08.10.19 02:07

    꽈리 고추는 씨를 발라 내면 얇아서 씨를 안빼도 될것도 같네요.

  • 08.10.17 21:57

    장갑이 답답하면 설탕물에 손을 행구고 고추를 다듬으면 손끝이 안아픔더라구요^*^

  • 작성자 08.10.19 02:08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좋은 정보감사감사^_^

  • 08.10.17 23:19

    고추 부각도 가끔씩 먹어 보면 맛난데 직접 해보지는 않았네요,,,집사람 고생을 또 좀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08.10.19 02:09

    같이 도와드리면 좋아하실 것임다. 도와드리면서 사랑도 알콩달콩 ㅎㅎㅎ

  • 08.10.17 23:24

    고추부각 맛난데.지금쯤 시골에 서리는 오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8.10.19 02:11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저도 TV 에 서리가 왔다고 해서 서둘렀더니 상강에 가서 무서리 내린다고 친정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셨는데도 잊었어요. 아직 괜찮아요.

  • 08.10.18 05:16

    선풍기보다는 햇살이 좋은날 해볕에 말리면 하루면 다 마르는대요 ..시골은 전 뭐든지...햇살을 바야 좋다고 믿는사람이거던요

  • 작성자 08.10.19 02:12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말릴곳이 마땅찮아서요. 햇볕이 좋은 것 다알지만 함부로 말릴것 못말리거든요.

  • 08.10.18 08:23

    남편이 초보농군이라 농사를 못지어 가로늦게 푸른 고추가 많아서 이리저리 나눠주고도 엄청 많은데 요렇게 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08.10.19 02:17

    저도 농촌에서 자랐지만 농사지어 놓은것 갔다먹고 살았지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안계시니 그런것도 부러운것이었지요. 계실때 고마운것도 제대로 몰랐지요. 귀중한것은 있을 때 잘모르고 살아가고 있어요. 있을때 잘하라는말 너무 실감하고 있답니다. 우리남편 부지런해서 이제 3년째 자그마한 텃밭일구어 가꾸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자라는 모습을 보면...재미솔솔합니다.

  • 꼬리고추는 자르면 안대고요 통으로 그냥 하셔야 합니다.저희집 애들이 잘먹어서 자주해 먹는편이여요.저도 촌에서 자라서 농사도 많이 지어서 농촌 사정은 잘 압니다........과수도 조금하구요.....잡곡이랑 여러가지 먹을건 합니다.........

  • 작성자 08.10.21 08:15

    반갑습니다. 동질감을 느끼네요. 맛있게 해서 드셔요.

  • 08.10.22 08:46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 08.10.23 12:58

    고추부각 말려서 식용유 넉넉히 부어 기름 달궈지면 고추 넣고 살살 저어 다 됐다 싶으면 소금과 설탕 약간 뿌려 한번 더 젓고 식혀 내 놓으면 맥주안주로도 좋아요. 제 지인들은 이렇게 만들어 주는 것이 젤 맛있다 면서 얻어간답니다.

  • 08.11.09 14:34

    고추장아찌 담그고 남은 고추장 김치냉장고에서 놀고 있는데~~~~오늘 함 만들어바야겠어요!~~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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