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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우리 전사모의 형님,누님들
여목이 종로3가 피카디리에 영화보다 더
멋진 불꽃같은 잔치 마당을 열고자 합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좋아하고 널리 쓰이는 단어가
"사랑해"란 단어가 아닐런지요
때마침 sg워너비의 "사랑해"란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그댄 날 벌써 잊은건가요
다시 한번만 날 돌아 봐줘요~~~
우리 형님,누님들 여목이 안 잊으셨지요
종로에서 활짝 웃으며 대기하고 있겠읍니다
피카디리 9층에서 오후8시쯤 모임이 끝나면
가슴속까지 얼얼한 막걸리 +홍탁+파전 등등이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읍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여목입니다
우리 형님,누님들이 많이 오셔서 부족한
여목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실걸로 믿읍니다
항상 형님,누님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겠읍니다...
모이는 날 : 6월28일 ( 4 째 일요일)
가볍게 출렁이는 열차를 타고 환희의 나라로 갑시다
오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마음만 보냅니다.
평안 하시져? 얼굴보기가 쉽지 않습니다..언제 한번 가평으로 갈까요?ㅎㅎㅎ
마음 이라도 보내셔서 감사해요 함께 하면 더 좋을텐데 아 가평 이시군요 큰바위님 가실때 쫓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