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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자
-남규리-
사랑을하면 언제나 버려지고 마는 여자예요
애원을 해봐도 눈물로 붙잡아도 끝내 날 떠나가네요
그리워하면 언제나 돌아오는건 눈물뿐이죠 마음을 다 줘도 내 모든걸 바쳐도 끝나버릴 사랑이니까
사랑아 나의 사랑아 어떻게 날 두고 떠나가나요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나에게 돌아와줄 수 있나요 가지마 제발 가지마 깊은 상처만 내게 남겨놓고 어디로 갔나요 어디에 있나요 나는 오늘도 울고만 있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이 오늘따라 참 슬퍼보여요 흐르는 시간이 나를 슬프게해요 초라하게 변해갈까봐
사랑아 나의 사랑아 어떻게 날 두고 떠나가나요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나에게 돌아와줄 수 있나요 가지마 제발 가지마 깊은 상처만 내게 남겨놓고 어디로 갔나요 어디에 있나요 나는 오늘도 울고만 있는데
더 이상 사랑 안할래 가슴 아픈 사랑 이제 안할래
단념할거라고 다 잊을거라고 다시는 상처따위 받지 않도록
아무도 모르는곳에 사랑같은거 못 오는 곳으로 나 이제 떠나요 나 이제 갈게요 영원토록 사랑할 수 없도록
날 위해..
첫댓글 나 고사 봤는데.. 징그러운 것만 가득가득이야.. 무서운것보다는 징그러운것이..
맞아...어흑
ㅋㅋ
고사 실어.. 너무,,, 무서워..
난 징그럽더라~으미
나 고사봤어~이범수선생님 알고보니 나쁘더라.
무서워...그런데 고사에서 아이들을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
그거.. 예전에 전교 1등 한 여자애가 그랬다나.. 2등인가? 잘 모르겠네..;;
애들죽인사람은 예전 전교 일등한 아이 아버지야.. 그러니깐 경비 할아버지지.. 이범수가 딸을 죽였으니깐.. 복수하려고.. 경비에 취직 한거지..
뽕녀 잘아네.ㅋㅋ 내가 설명하려고했는데.
음 정말 좋다..
hull .. 난 무서워.. 아지 징그럽다고 해야하나?
이거 짱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