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일에 앞장서는, 이경욱향우
서울시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모든 일에 적극적인 이경욱(화산면 마명리출신)향우는, 재임 중인 구의회의원으로서도
고향의 위상을 드높였다. 서초구의회 이경욱의원(열린우리당. 방배본동, 1동, 4동, 반포본동, 2동)은
작년 12월 29일 서울일보사 주관 '2006년도 서울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부분은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행정사무 감사와 구정질의, 예산, 결산에 관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을 펼친 결과로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4대 5,31지방선거에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개인사사무실과 직원들을 보유하고
지역민원상담에 전념한다. 수상소감에서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대상을 수상함에,
무한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서초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한발자국
더 뛰는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피력했다.
애향심이 남다른 이 의원은, 참석자들에게 고향자랑을 어김없이 빠트리지 안았다. 쟁쟁한 화산면 출신 인사들을 일일이 거론하며 "전국 면 단위지역 중, 유명인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화산면 출신임에
자랑스럽다. 재경화산면향우회회와 재경해남군향우회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고싶다"며 "애향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서울과 고향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토로한다.
지난해 11월 28, 29일 개최한 '땅?P해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서초구청광장에 난방을 제공했고. 고향해남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화산고구마 200박스를 서초구 각 동사무소에 직접 판매했다.
또한 자매결연 한 서초구청 구내식당에 해남 쌀을 납품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꾸준히 사회운동에도 참여한 이 의원은, 지난 1월 2일 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부회장에 위촉됐다.
첫댓글 고향사랑 훌륭하신 분입니다
어머 같은 구에 살고 있으면서도 몰라 뵜네요 이 경욱 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