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울음소리로 고장을 안다.

[평강공주]

옛날 우리의 어머니들은 의료 시설이 충분치 못하던 시절

"아기의 건강법"은 각별했다.

 

숨소리가 거칠면 병이 오는 조짐이며 얼마나 안타까우면

설사를 맛을보아 병을 진단했고 이러한 지극한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셨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 정비지식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 고장을

알 수 있다. 자동차는 고장전 사전 징후 현상이라는 자각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무시하고 운전하면 합병증이라는 큰 병을 피할수 없다.

자동차가 고장 나기 전 운전자가 약간의 주의만 기울려도

알아차릴수 있는 증상이 있다.

 

 

  * 시동, 급가속 때 "삑삑" 소음 *

발전기와 연결된 벨트가 늘어나 장력이 약해지면서 헛돌 때

나는소음이다. 이때  물을 분무해서 소리가 나지 않으면

교환 대상이다.

 

 

  * 전구 불빛이 어두워질때 *

발전기 자체가 고장나기 전에 흔히 일어나는 현상.발전기가

완전히 기능을 멈추기 직전에 불빛이 깜박거리기도 한다.

 

 

  * 주행중 저음의 진동성 소음 *

차량의 속도와 비례해 차체가 울리고 귀가 멍해지는 소음이

나는것은 바퀴의 허브베어링 손상.그러나 타이어의 이상

마모때도 같은 소음이 나므로 허브베어링이 이상이 없어면

타이어 쪽을 전검 해야한다.

 

 

  * 클러치 페달이 무겁다 *

클러치를 밝을 때 느낌이 무거워 졌다면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가 의심된다 디스크가 완전히 닳아버릴 경우 자가정비로는

해결이 안되므로  정비없소를 찿아가 교환해 주어야 한다.

 

 

  * 타이어의 편마모 *

  * 핸들의 떨림 *바퀴의 정렬상태가 흐트려져 있다는 뜻

휠 얼라이먼터를 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고속 주행시

위험하고 여기서 발생한 진동과 뒤틀림은 변속기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휠 벨런스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리는 증상. 휠 벨런스는

전문 없소에서 모자라는 무게만큼 납덩어리 등을 휠에

부착해 간단히 교정할 수 있다.

 

휠 벨런스로 교정되지 않을경우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확인한 뒤 휠 얼라이먼트를 측정해 봐야한다.

 

 

  * 가속시 차가 움찔거린다 *

이른바 엔진 부조, 가속페달을 밝으면 속도가 나야 하는데

머뭇거리는 현상으로 전기적 고장으로 인해  점화플러그

중 몇 개가 작동하지 않거나 플러거 전극에 탄소 등 때가

끼어 스파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때 격게 되는 증상이다.

 

 

  *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급속 소음 *

 

알려주는 경고용 철판의 울림이다. 좀더 지나면 긁히는

소리가 나는데 이쯤되면 브레이크 디스크가 손상

브레이크 페드가 닳아 사용한계 2MM 정도 남았을 때

을 입고 있다는 소음이다. 이때는 빨리 패드를 교환해

주어야 한다. 만약 시기를 놓치게 되면 드럼을 손상케

한다.

[땅검]

감사해요.....

[푸르미]

좋은 정보네요 감사해요.

[푸른하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푸른솔]

공주님은 궁궐안에서도 그런거 배워요?ㅎㅎㅎ